鶴山의 草幕舍廊房

軍事 資料 綜合

국민이 가장 신뢰하는 기관은 '군대'

鶴山 徐 仁 2007. 6. 8. 19:22
한국정치학회ㆍ한국갤럽, 여론조사 결과 군대가 1위로 선정



 한국정치학회가 한국갤럽에 의뢰하여 6월 1일 발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우리 국민들이 ‘가장 신뢰하는 기관’으로 군대가 선정되었다. 응답자의 62.7%가 국방부를 ‘신뢰한다’ 고 답변하였는데, 이는 조사대상 10개 기관(단체) 중 신뢰도가 가장 높은 것이다. 

 전국 성인 남녀 1014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여론 조사에서 응답자들은 ‘군대를 얼마나 신뢰하느냐’는 질문에 9.9%가 ‘매우 신뢰한다’, 52.8%가 ‘약간 신뢰한다’ 고 답했다. 이것은 군대가 조사대상 기관 중 3위(신뢰 응답 54.8%)를 차지했던 2002년 7월 한국갤럽 조사 대비 7.9%가 상승된 수치이다.

 군대에 이은 대국민 신뢰도 2위 기관은 ‘언론(60.3%) 이었고, 그 다음은 시민단체(58.4%), 경찰(51.7%), 법원(51.3%) 순이었다.

[국방부 홍보관리관실]

게시일 2007-06-08 13:53:00.0

 

 

 

鶴山 ;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황금기를 보내면서, 가장 오랜 기간 동안 근무했던 우리의 군대를 국민들은 아직도 가장 높은 순위로 신뢰하고 있다는 소식은 가슴 뿌듯한 자부심을 느끼게 한다.

현정부가 들어선 후로 그 위상이 많이 추락되고 있어서 무척 염려를 하며,

늘 마음이 아팠었는 데, 넘 반갑고, 기쁜 뉴스이다.

하지만, 국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서는 현역에 있는 후배 장병들이 더욱 더 분발하길

바라는 마음 또한 간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