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고백

鶴山 徐 仁 2007. 5. 4. 08:50
 
 


고백


고백한다는 말에는
‘진실을 드러내다’라는 뜻이 들어있다.
사람들은 창문을 열고
자신의 삶을 바깥세상의 빛에 노출시킴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의 어두운 면이 드러나는 것을 꺼려한다.
그들을 두렵게 만드는 것은
바로 진실을 드러내는 빛이다.

그러나 우리는 침묵을 깨고
우리 자신에 관한 진실을 다른 사람에게 말함으로써
어두움에서 벗어나 밝은 곳으로 나와야 한다.

죄의 고백은 병을 치유하시는 하나님의 방법이다.


                 -스티븐 아터번 외 ‘영성회복을 위한 40가지 열쇠’ 중에서-



가슴 속에 숨겨둔 죄는 올무와 같아
벗어나려 해도 쉽게 벗어날 수가 없습니다.
그러한 죄의 올무를 벗는 법은 오직 진솔한 고백뿐입니다.

하나님께조차 내려놓지 못한 죄가 있습니까?
스스로의 어리석음을 탓하며 자책하기를 그치고
하나님 앞에 새롭게 살아갈 것을 결단하십시오.

그리고 모든 죄의 문제를 하나님 앞에 낱낱이 아뢰십시오.
주님께서는 당신의 연약함을 책망하시는 분이 아닙니다.
누구보다 죄로 인해 고통 받는 당신의 아픔을 이해하시는 분입니다.

진실한 고백으로 주님께 나아갈 때
온전한 회복의 역사가 일어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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