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삐걱삐걱 덜컹덜컹...걸터 앉아 하늘보며 잠들어도
누렁이가 집까지 걍 모셔? 주었지여... ▲ 이장 어르신 수고가 많소...탁배기 한잔 거들고 하소~ ▲ 여보야~....올 농사가 잘 돼야...막내녀석 등록금 되는디..그챠?^^* ▲ 팽이 엄니...비오는 날 뭔 넘에 쇠뿔 뜯으러 간당가여~! ▲ 우리는 딸딸이라 불렀다.ㅋㅋㅋ
▲ 아 참...할배도....데이또도 몬 허것네~^^*
▲ 아부지...라인이 삐뚤삐뚤 헝게...한잔 자셨능가 봅소잉~
▲ 뻐꾹뻐꾹~!.....이 소리는 삼식이가 담너머로 삼순이 부르는 소리... ▲ 아구...잔댕이 고벵이야..늘어지게 낮잠 함 세리자...드르렁...쿨쿨.. ▲ 긍께..내가 뭐랬어...다 탄다고 안 혔냐~..엄니 오기전에 언능 치워라잉~ ▲ 멍멍... ▲ 마실갔나...지지배....지둘리라 할때는 언제고..ㅜㅜ ▲ 팽아~~~~..놀자...아무도 읎나~! ▲ 요넘의 쥐ㅅ ㅐ끼를 ....잡히기만 혀봐... ▲ 꼬슬려 버릴꼬얌^^* ▲ 아니야...그래도 탕이 지일이여.. ▲ 간만에 괴기 묵어 좋고~...아랫목 뜨끈뜨끈허니 좋고...바로 이맛이야~ ▲ 그랬냐?...ㅋㅋㅋ...
▲ 울 장모는 욕심도 많어...저걸 다 은제 묵냐?^^* ▲ "이 닭의 주인이름이 "장모님"이라는 군요..." ▲ 나보다 부자 있음 나와 봐바바바바밥~!!
▲ 옥시기가 있는 풍경...돌아가면 씨레기가 있는 풍경... ▲ 지금은 니네들이 기세등등하다만...조만간 찌그러 질거이다~! ▲ 향기 가득한 집 ▲ 행랑채 앞에 이르면... 춘향아...옵빠왔다.. ▲ 정지문...앞에...누렁이..이눔봐라 어따대고 이빨을 들어내 엉?
▲ 시골집 대표선수-가보 1호 ▲ 메주...내 얼굴... ▲ 시루, 평소에는 콩나물 기르고 대사 치를 때는 떡하고 백중 때는 빵찌고 ▲ 고구마 저장하던 뒤주 ..훔쳐묵다 들키믄 뒤쥐지...ㅋㅋㅋ ▲ 감나무 한그루 ...너무 먹어서..어디가 막혔다는...아~!! 내 친구 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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