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발이 성성하다고 해서 다 존경받는 어른이 되는 것은 아니다. 하는 일 없이 그저 세월대로 나이만 먹는 것은 어리석은 늙은이에 지나지 않는다. 어른답기가 쉬운 일 아니고 중년답기가 쉬운 일 아니다. 매사 어른이라 하여 대우받기를 원하는 것은 요즘 세상에 무리한 일 아닐까? 예우 받고 존경받는 것은 스스로 만드는 것이다. 어른이라는 명분으로 매사 참견하고 소리만 지른다면 아무도 가까이 하지 않을 것이며, 결국 혼자 외로울 수밖에 없다. 아이들 말에 귀 기울여 주고 젊은이들 말을 존중해 줄 때 당신은 꽤 괜찮은 어른으로 존경받을 것이다.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 아닌가요. 그저 어쩔 수 없는 어른으로 살아가기 보다는, 젊은 세대들과 말을 나눌 수 있는 근사한 어른으로 지혜를 키우기 바랍니다. 좋은 어른이란 칭호를 받는 당신이기를 바랍니다. ..좋은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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