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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제주여행 - 추사적거지(秋史謫居址)(2007.1.18)

鶴山 徐 仁 2007. 2. 10. 08:11

 

 

 

 제주여행-추사적거지(秋史謫居址)(2007.1.18)

 

 

이 곳 추사적거지(秋史謫居址)는 秋史 김정희(1786~1856) 선생이 제주로 유배되어 9년동안 귀양살이 하던 유허지이다. 조선조 헌종 6년(1840) 10월1일 윤상도 옥사에 연루되어 55세에 제주도로 유배되어 처음에는 대정현에 위치한 송계순의 집에 머물다가 몇 년후 강도순의 집으로 옮겨 현종14년(1848) 12월6일 유배가 끝날때까지 머물렀다. 현재 추사적거지로 지정된 곳은 1948년 4.3항쟁때 강도순의 집이 불에 타 없어져서 1984
년 강도순의 증손의 고증에 따라 다시 지어진 곳이다. 대정읍성 동문자리안쪽에 자리잡은 이곳은 추사기념관
과 함께 초가 4채가 말끔하게 단장되어 있고, 기념관에는 시와 서화 등 작품 탁본 64점과 민구류 142점이 전
시되어 있다.

 


1. 추사적거지(秋史謫居址) 추사관 - 남제주군 대정읍 안성리 마을의 약 200여평 정도의 부지에 위치한다.  



2. 추사관 - 추사 초상화



3. 추사관 - 추사 가계도



4. 추사관 - 歲寒圖(國寶 제180호) - 秋史가 제주에 유배 당해 있을 때(1844) 제자인 李尙迪에게 그려준 걸작



5. 秋史 적거 유적비



6. 적거지 전경



7. 적거지 전경



8. 통시 - 부엌 반대쪽 마당에서 보이지 않는 곳에 통시를 설치하여 돼지를 키우던 곳



9. 통시의 그곳



10. 연자마(방아)

 

 

 

출처 : 경대사대 부중고1215회 재경동기회
글쓴이 : 카페지기(여정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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