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精神修養 마당

자기 자신답게 살라

鶴山 徐 仁 2006. 12. 29. 19:36

어떤 사람이 불안과 슬픔에 빠져 있다면,
그는 이미 지나가 버린 과거의 시간에
아직도 매달려 있는 것이다.
 
          

또 누가 미래를 두려워하면서 잠 못 이룬다면,
그는 아직 오지도 않을 시간을 가불해서 쓰고 있는 것이다.
          
 
 
과거가 미래 쪽에 한눈을 팔면 현재의 삶이 소멸해 버린다.
        

보다 직설적으로 표현하면…
과거도 없고 미래도 없다, 항상 현재일 뿐이다.
          

지금 이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최대한으로 살 수 있다면,
여기에는 삶과 죽음의 두려움도 발붙일 수 없다.
         

저마다 서 있는 자리에서 자기 자신답게 살라!
 
 
 
      【 법정 스님의 산에는 꽃이 피네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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