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精神修養 마당

새 해의 나의 다짐 ①

鶴山 徐 仁 2007. 1. 2. 09:25
 
   
   
  서정후님께 드립니다.
     
새 해의 나의 다짐 ①

나는 41년생이니 새 해에 66세로 들어선다. 지난 해 말 어느 날 내 나이를 느끼게 되어 “이거 옛날 같으면 죽을 나이가 되었잖나?”하는 느낌에 스스로 놀란 적이 있다. 이렇게 나이가 들어가면서 온 몸으로 느끼는 바가 있다. 이제나마 자기관리(自己管理)를 철저히 하여야지 지금까지처럼 쉽게 쉽게 살아가다가는 노후에 헛된 인생을 살아가게 되겠구나 하는 깨우침이다

그래서 나는 새 해에 들기 며칠 전부터 곰곰히 생각해 온 바가 있다. 새 해에는 나 자신의 관리를 철저히 하겠다는 다짐이다. 이 다짐을 그냥 지나가는 마음으로 한 것이 아니라 하루 동안 금식을 하면서 생각을 거르고 걸러 마지막에 내린 결론으로 3 가지 조항을 다짐하고 그 내용을 글로 쓰기까지 하였다. 물론 나 자신이 스스로에게 다짐하는 내용이기에 사적(私的)인 내용이긴 하지만 두레묵상 가족들에게도 도움이 될 듯도 하여 소개하려 한다.

첫째는 절제생활(節制生活)이다. 신약성경 중의 고린도전서 9장 25절에 다음의 말씀이 있다.

“이기기를 다투는 자마다 모든 일에 절제하나니 저희는 썩을 면류관을 얻고자 하되 우리는 썩지 아니할 것을 얻고자 하노라”

운동선수들이 메달을 따기까지 엄청난 절제생활을 하는 것을 예를 들면서 우리는 영원한 세계를 도모하는 크리스천들로서 당연히 엄격한 절제의 삶이 뒷받침 되어야 할 것을 지적하여 주는 말이다.
그래서 내가 2007년에 다음의 세 가지에 절제생활을 실천하기를 다짐한 바다.
첫째는 음식의 절제이다. 둘째는 일에 절제이다. 셋째는 재물에 절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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