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나를 위한 베스트

鶴山 徐 仁 2006. 12. 21. 15:54
 
 


나를 위한 베스트


어떤 상황이든지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인도해 주신다는 믿음을 가지고
지금 내가 준비하는 것이 때로는 모든 것이 아닐 수 있다는
가능성을 열어두면서 살아야 합니다

가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생각지 못했던 길을 보여주시고, 인도해 주십니다.

또한 그 다른 길이 하나님이 예비하신 길이라면
베스트가 틀림없습니다.


           -황은우 목사의 ‘크리스천 청년들을 위한 예비하심’ 중에서-


내가 원하는 꿈이
나에게 있어 최선의 것이라 믿었습니다.

그래서 그 꿈을 쫒아 달려오는 동안
꼭 이뤄내야 한다는 내 안의 목소리에만 귀 기울였습니다.

하지만 목표에 가까이 왔을 때
나의 힘으로는 어쩔 수 없는 장애물을 만났습니다.

나는 하나님을 원망했고
이루지 못한 꿈으로 방황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른 후 나는 알게 되었습니다.

내가 원하던 자리는 아니지만
내가 있어야만 하는 자리에 있다는 사실을 말입니다.

지금 내가 있는 이곳까지
늘 뒤 돌아서있던 나를 밀고 끌어주신 하나님

나를 위한 베스트, 최선의 것을 아시는 내 아버지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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