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영적 갈망

鶴山 徐 仁 2006. 11. 24. 09:21
 
 


영적 갈망


내 안에 계셔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임재에
집중해야 한다는 생각이 나에게는 떠오르지 않았다.

기도하고 성경을 읽고 교회에 출석해야 한다는 것은
이미 알고 있었지만,

내게 하나님의 임재와 인도하심을 기뻐하는
그리스도인의 삶에 대하여 일깨워준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이렇게 사람들은 교회 안에서조차
깊은 내적 굶주림에 대해서 깨닫지 못할 때가 있다.

그러한 내적 갈망은
하나님으로만 채워질 수 있는 영적 굶주림이다.


                     -웰디 밀러의 ‘초대’ 중에서-


표면적으로는 신앙인의 모습을 따르고 있지만
우리 내면에 매일 새롭게 샘솟는
구원의 감격과 복음의 기쁨이 없다면
우리는 먼저 무릎으로 엎드려야 합니다.

우리 안의 내적 갈망은 오랜 신앙인의,
습관에 묻힌 형식으로 해결되지 않습니다.

우리의 내적 갈망을 채울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오직 하나님과의 진실 된 만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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