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대중음악의 가장 굵은 획을 그은 인물.....
신중현,,,,,,
그의 기타 사운드와 음악은 그당시 우리나라에서 나올수 있는 음악이 아니었던것 같다.
불행히도 그는 시대와 지역을 잘못 타고 났는지
그 잘난 박정희씨 덕분에 그의 역량을 맘껏 발휘하지 못한다.
신중현의 출현으로 막 꽃봉오리를 피우던 락음악이,
정부의 억압과 탄압으로 양아치들의 음악으로 치부되고 암울기로 빠진다.
일본에서 신중현보고 이름을 일본식으로 바꾸면 전용헬기와 음악을 마음껏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준됐으나 안갔지.....(쪽발이들 그냥 음악내게 하게해주면 되지
이름 바꾸고 활동하라고 GR)
미국의 매이져 음반회사에서 신중현이가 미군부대에서 한참 날릴때
앨범을 내자고 편지를 보냈는데 신중현이 일하던 클럽주인이 편지를 가로채서
못갔지....
만약 갔으면 양놈들 기절했겠지. 조금만 놈이 조그마한 손가락을 가지고 기타를
저렇게 조물락 거리며 지미 헨드릭스 처럼 치고 있으니......
출처 : 부산 할리 클럽
글쓴이 : 엘도라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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