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政治.社會 關係

정치적 사기꾼들이 자초한 인과응보

鶴山 徐 仁 2013. 3. 12. 09:59

 

정치적 사기꾼들이 자초한 인과응보

 

 

김일성-김대중-노무현 일당은 척결의 대상

 

조영환(올인코리아)

 

 

 

 



3대 세습독재의 모순이 축적된 김정은 선군집단이 이제 최후의 단말마적 몸부림을 치고 있다. 노자는 “힘이 모자라면 무력이 따른다(Force is followed by loss of strength)”라고 말했다. 자신을 다스리는 것이 힘(strength)이고 남을 지배하려는 것이 무력(froce)라는 노자의 개념에 근거하면, 지금 북괴의 김정은은 북한주민들을 다스릴 힘이 소진되어서, 대남 무력도발의 공갈을 치면서 자멸하고 있는 것이다. 혹자는 한국사회에 김대중-노무현 추종세력과 같은 북괴의 앞잡이세력이 번성한 결과 대한민국이 월남과 같은 자멸의 상황이 벌어질까 우려하지만, 그것은 만에 하나의 기우일 것이다. 이승만-박정희-전두환과 같은 위대한 자유민주주의자들이 생존의 자연법(natural law)에 따라 대한민국의 자유민주헌법을 지켜온 결과, 김대중-노무현-김일성 추종세력의 자유대한민국 파괴공작은 실패할 것이다.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국민들이 절대 다수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어떤 경우에도 수명을 다한 김일성 일족집단의 마지막 돌파구인 대남도발은 실패할 것이다. 국민의 사랑을 받는 나라는 결코 정복당하지 않는다.

필자는 마르틴 루터를 최고의 정치-사회-윤리-종교학자로 존경하는데, 그는 전쟁도 하느님의 섭리(축복과 심판)로 봤다. 탐욕적 적의 침입에 피할 수 없는 방어수단으로 전쟁은 정당하다고 루터는 봤다. 루터의 위대성은 인간의 교만과 기만이 악마적 정치체제를 만든다는 점을 잘 알고 있었다는 점이다. 루터는 군중의 폭란을 악마의 짓으로 봐서, 진압의 정당성을 주장했다. 루터는 1525년 통치자들에게 농민들의 반란떼를 짓밟고 불태우라고 촉구하기도 했다. 필자는 전두환의 광주사태 진압을 ‘피할 수 없는 天令의 수행’으로 풀이하고, 박정희의 군사혁명도 군중폭동에 대한 정의와 사랑의 실현으로 해석한다. 박정희와 전두환의 군사적 결단은 기만적인 군중선동꾼들과 오만방자한 군중인간들을 향한 하느님의 정의롭고도 자비로운 은총이었다고 나는 본다. 박정희와 전두환의 군사혁명은 헌법보다 깊은 자연법으로부터 정당성을 부여받는다고 루터 신봉자인 나는 믿는다. 자비로운 하늘은 부패한 군중들에게 약탈자를 보내고, 낭만적 평화주의자에게 전쟁을 보내고, 방자한 군중들에게는 진압자를 내보낸다. 남한의 망국적 정치권, 언론계, 법조계, 교육계에게 김정은의 핵전쟁은 하늘의 징계가 아닌가?

나는 북한의 핵무기 위협을 김영삼-김대중-노무현과 같은 정치적 사기꾼들이 자초한 인과응보의 천벌로 본다. 김정은의 전쟁공갈은 거짓과 폭력에 찌든 종북세력을 방치하는 중도세력에게 하늘이 내린 선물이다. 민주화라는 명분으로 포장된 민주팔이들의 위선과 사기는 결국 김일성 일족의 악마성을 과소평가하고, 미국의 현실주의적 북핵제거를 훼방한 것이다. 김영삼 정권 당시에 미국의 수술적 정밀타격에 의한 북핵시설 제거가 실패한 것도, 명분을 과시하는 민주팔이의 체질적 기만 때문이었다. 김대중이 햇볕정책으로 김정일과 대화를 한번쯤 시도하는 것은 이해하지만, 월드컵 당시에 그 대화가 실패로 끝나는 순간, 김대중은 김정일 일당을 평화와 번영의 주적으로 만방에 선포했어야 정치적 사기꾼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그런데, 자기 교만과 기만에 도취된 김대중은 실패한 햇볕정책을 계속 한국민들에게 강요했고, 지금도 민주통합당은 김대중-노무현의 잘못된 대북굴종정책의 기조를 계승하겠다고 공언하고 있다. 김대중의 기만과 교만이 대한민국의 패망에 핵심적 요인이다. 아직도 시대의 변화에 부응하지 못하고, 군중들을 민주화로 미혹하던 기만과 교만에 취한 좌익야당의 자멸적 민주팔이들이다.

김대중의 기만과 교만은 아직도 유령처럼 민주통합당과 호남지역에 배회하고 있는데, 이런 김대중의 망국적 사기와 독선이 김정은 집단의 핵무기 위협으로 인과응보의 열매를 맺고 있다. 북괴와 같은 악마의 집단이 자유대한민국에 핵전쟁을 위협하는 것은 김대중-노무현의 사기와 배반이 자초하는 필연적인 하늘의 섭리(심판)로 루터 신봉자인 나는 규정한다. 타락한 대한민국에 김일성 일족과 같은 채찍을 하느님이 준비해서 심판하려는 순간인데, 각성된 우익애국세력이 김대중-노무현 좌익세력에 의해 정신이 혼미해진 한국민들을 일깨워, 악마적인 김일성-김대중-노무현 일당들을 한반도에서 몰아내는 것이 이번 기회에 하늘의 메시지일 것이다. 지금 천지신명은 김일성-김대중-노무현 일당의 악마적 기운을 한반도에서 척결하라고 한국인들에게 명하고 있다. 김일성-김대중-노무현 일당의 악마성을 극복하지 않으면, 한민족은 자멸할 것이다. 지금 하늘은, 탈이념과 탈냉전의 마무리 작업으로서, 거짓과 폭력의 소굴인 김일성-김대중-노무현 좌익집단의 척결을 한국인들에게 명한다. 남북한 좌익세력의 척결은 역사적 사명이다.

정의와 용서의 화신인 마르틴 루터의 사상과 같이, 하늘은 항상 정의롭고 자비롭다. 전 세계가 공산주의의 악령에 휘둘릴 때에 이승만과 같은 위대한 선각자를 한반도에 보내어서 반쪽이나마 한민족에게 자유와 민주를 만끽하게 했던 하느님은 얼마나 자비로운가? 오만방자한 군중인간들이 김대중-김영삼-노무현과 같은 기만적인 선동꾼들에 속아서 군중폭동을 벌일 때에 박정희나 전두환과 같은 정의롭고 자비로운 군인을 보내어서 자유민주주의를 지킨 한반도의 천지신명이 얼마나 자비로운가? 그리고 김대중-노무현 좌익세력에 의해서 대한민국의 국가와 국민이 위태로와질 때에, 무기력한 중도정치꾼들인 이명박과 박근혜라도 보내어서, 대한민국이 악마적 좌익세력의 지배에 빠지지 않게 만든 천지신명은 얼마나 자비로운가? 해방 직후 공산주의의 사기에 북한주민들을 홀린 뒤에 나중에 폭압으로 유지되는 김일성 일족의 3대세습독재가 지금 붕괴될 지경에 이른 것도 하느님의 정의와 자비가 작동되는 증거일 것이다. 전쟁과 혁명을 하느님의 자비롭고 정의로운 섭리로 본 마르틴 루터의 사상은 중세의 위선을 종식시킬 힘을 가졌다.

지금도 김대중-노무현 추종 좌익세력이 한국사회에서 자멸의 깽판을 치지만, 그들의 운명은 김일성 일족의 운명과 같이 종말을 고할 것이다. 북괴의 핵전쟁 위협 앞에서도, 알량한 도덕의 이름으로 부동산 투자나 주거이전의 자유를 ‘투기’나 ‘위장전입’으로 매도하면서 김병관 국방장관 후보자를 인민재판하는 김대중-노무현 추종 좌익세력의 종말도 가까웠다. 오늘도 민주통합당이 김병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 보고서 작성을 거부했다고 하는데, 이럴수록 민주통합당은 국민들의 상식과 하늘의 섭리로부터 멀어지고, 자멸의 수렁으로 빠져들 것이다. 상식을 팔아서 몰상식한 짓을 하는 안철수와 같은 해괴한 정치적 몽상가에게 휘둘리는 민통당은 이제 억지와 깽판의 폭력(force)만 남고 이성과 양심의 힘(strength)은 완전히 사라졌다. 김정은일당, 민주통합당, 통합진보당, 진보정의당 등은 억지와 깽판의 무력에 의존하는 힘없는 자멸집단일 뿐이다. 내부적 자생력이 있으면, 지금 남북한 좌익세력처럼 외부를 향해 자멸의 난동을 부리지 않는다. 힘 없는 양아치가 쉽게 칼 들고 난동 부리다가, 건달에게 굴복하는 게 일상적 현상이다.

이제 진리와 정의와 자유의 힘을 신봉하는 자유대한민국의 국민들은 김일성-김대중-노무현 추종세력의 망할 기운을 걷어내고, 한반도를 정의와 자비의 공간으로 승급시킬 때가 왔다. 김일성 일족에 의해 점령된 북한을 다시 자유대한민국의 영토로 수복할 때가 되었다. 한미동맹을 파괴하여, 악마적 김일성 일족에게 자유대한민국을 상납하려고 했던 사이비 평화주의세력을 이참에 척결하고, 북한동포들에게도 생명과 자유의 환희를 맛보게 할 때가 되었다. 인권, 민주, 평화 등의 거짓 구호를 외치면서, 김일성-김대중-노무현 반역집단의 사악한 위선과 교만 기운을 한반도에서 걷어내어야 한다. 김대중-노무현에 의해 망가진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는 것이 유일한 국가수호와 자유통일의 길임을 명심하고, 이제 김정은이 촉발하는 전쟁위협을 계기로 한반도 정상화에 모든 애국민들은 나서야 할 것이다. 김정은의 한반도 전쟁위협은 한민족의 부활과 번영에 신호탄으로 해석하는 것이 가장 유익하고 승리적인 대응일 것이다. 김정은의 전쟁위협은 하늘과 민중에 대적하는 자멸의 자충수이고, 국제적 양아치의 난동질이다.

마르틴 루터에게 전쟁은 타락한 인간이 자초하는 하늘의 심판이다. 대부분의 전쟁은 악당에 의해 촉발되고, 이런 침략전에 대한 방어전은 정당하다고 루터는 믿었다. 한국인들은 이승만과 박정희와 전두환의 헌신적 희생에 감사하기는커녕, 이들을 매국노, 친일파, 독재자로 매도한 죄악을 저질렀다. 김대중과 노무현의 기만과 교만이 남한사회에 사이비 평화주의를 만연시키고, 북괴의 핵무기 위협에 숨은 동기다. 김영삼, 이명박, 박근혜 등은 남한의 좌익세력의 사기와 폭력과 반역 기운을 제대로 제압 하지 못한 죄를 저질렀다. 일반 국민들도 김대중-노무현세력의 기만과 폭력과 반역에 분개했는데, 대통령 이명박은 회피적이었고, 박근혜도 무기력하다. 대한민국에 가장 큰 위험요소는 김정은 집단이 아니라, 종북좌익세력과 중도웰빙세력이다. 진실과 정의와 사랑에 충실하지 못한 중도기회주의자들이 집권해도, 종북좌익세력은 대한민국 파괴를 계속한다. 중도세력의 겁약함과 불의함이 대한민국에 전쟁이나 내란을 초래한다. 박근혜 대통령은 종북좌익세력을 망국의 첫번째 변수로 규정하여 제압할 역사적 책무를 다하지 않으면 이명박 전 대통령과 더불어 망국노로, 하늘과 민중으로부터, 심판될 수 있다.

천년 동안 사악한 종교세력에 의해 유지된 중세암흑시대의 사회구조악을 인간의 위선과 교만이라는 심리적(영적) 한계를 지적함으로써 극복한 위대한 혁명가 마르틴 루터가 살아있다면, 지금 우리에게 정신과 정치의 혁명을 요구할 것이다. 김일성-김대중-노무현의 기만과 폭력을 일거에 걷어낼 혁명적 결단이 우리에게 필요하다. 미국산 쇠고기를 못 먹겠다고 100여 일이나 폭동한 그 김대중-노무현-김일성 추종세력은 사특하게도 평화와 반전의 구호를 외치면서 김정은에게 굴복을 강요하고 있다. 거짓과 폭압에는 절대 복종하고 진실과 사랑을 거부하는 남한의 좌익세력을 루터는, 농민반란자들에게 했듯이, ‘악마의 집단을 불살라 척결하라’고 명령했을지도 모른다. 군중의 폭동을 민주화로 둔갑시켜 대한민국의 기강과 한국인의 영혼을 파괴한 종북좌익세력의 척결은, 김정일의 핵전쟁 위협 앞에서, 가장 긴급한 하늘의 명령이다. 남북한 좌익세력의 난동을 기회로 삼아서, 이제 한반도에서 공산주의 악령이 사라지게 만들 하늘의 명령을 박근혜 대통령은 정신을 차리고 충실히 완수해야 할 것이다. [조영환 편집인: http://allinkorea.net/]

 

 



[정몽준 의원의 보도자료] 북한의 도발에 대한 현실적인 대응책이 필요하다

북한의 도를 넘는 무력도발 위협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 국제사회의 제재가 강해지고 중국마저 전에 없이 적극적인 동참의지를 보이자 북한 역시 한술 더 뜨는 무력사용 협박을 하고 있다.

북한의 대남 협박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그러나 최근의 폭언은 북한군 최고사령부 대변인 성명을 통해서 또는 김정은이 직접 공언한 것들이다. 북한이 단순히 허세를 부리는 것으로 치부해서는 안 되는 이유다.

최근 북한의 행태를 보면 공언한 것은 행동으로 옮기는 것을 알 수 있다. 미사일 실험, 핵실험 모두 일단 공표를 하고 나면 국제사회가 아무리 말리고 제재하여도 꼭 계획대로 추진하는 모습을 보여왔다.

더욱 심각한 것은 북한이 다단계 로켓발사와 핵실험에 성공하면서 전에 없이 자신감에 차 있다는 사실이다. 젊은 지도자를 중심으로 강경일변도를 걷고 있는 군부와 흥분에 들뜬 지도부가 무슨 짓을 저지를지 모르는 상황이다.

우리는 북한의 도발이 임박했음을 직시하고 대비책을 마련해야 한다.

우리 군당국자들은 북한이 핵 공격을 감행할 징후를 보이면 선제타격을 할 것이라는 발언도 하였고 이를 가능케 하는 ‘킬 체인’을 조기에 구축하겠다는 발표도 나왔다. 실제로 핵 공격을 해 왔을 경우 “김정은 정권이 소멸될 것”이는 대북 경고 메시지도 보냈다.
그러나 이러한 대응 방안들은 모두 ‘사후약방문’식이다.

선제타격을 한다는 것은 곧 전면전을 감수한다는 것을 뜻한다. 더구나 북한의 핵 공격 징후를 포착하여 선제타격을 가능케 해줄 킬 체인 구축은 앞으로 몇 년이 걸릴지, 예산은 얼마나 들지, 또 완성된다 한들 과연 얼마나 효과적일지 알 수 없다.

북한이 핵 공격을 해 오거나 전면전을 감행했을 경우 한미연합군이 북한정권을 궤멸시킬 수 있다는 사실을 의심하는 사람은 별로 없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대한민국 역시 회복하기 힘든 수준의 피해를 입을 것이라는 사실이다.

전쟁이 나면 남북한이 공멸하더라도 우리가 이길 것이라고 주장하는 것이 과연 우리가 내 놓을 수 있는 최상의 대응책인가? 이러한 식의 대응이 불안해 하고 있는 국민들에게 우리의 대응태세에 대한 확신을 심어줄 수 있을까?

우리는 물론 죽음과 전쟁을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 그러나 우리의 목표는 전쟁을 억제하는 것이고 북한이 국지적인 도발을 하였을 경우 그에 상응하는 대응은 하되 사태가 전면전으로 확대되는 것을 막는 것이다.

전작권 전환계획을 폐기시키는 한편 우리의 재래식 군사력을 증강시켜서 대 북한 억제력을 대폭 증강시키고 국지적 도발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실력을 길러야 하는 이유다.

이에 덧붙여 국민들에게 사태의 위중함을 솔직하게 알리고 국민들이 구체적으로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방안들을 마련해야 한다. 우선 서해 5도 주민과 한강 이북의 주민들에 대한 유사시 대책을 포함해서 적절한 조치를 할 필요가 있다. 그 외에 북한의 예상하기 힘든 다양한 도발 형태와 이에 상응하는 대책들도 마련하여 국민들에게 상세히 알려야 한다.

과거 정권들의 무책임한 대북정책과 안보정책으로 인하여 우리사회는 북한의 위협에 대해 심리적인 무장해제를 당하였다. 가뜩이나 대북 경계심이 해이해진 상황에 새 정부 출범과 정부조직개편을 둘러싼 정쟁으로 인하여 우리의 안보 자세는 더욱 흐트러진 상황이다.

북한의 무력도발이 임박한 상황에서 정부는 국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보다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한 대응책들을 제시함으로써 국민들을 안심시키는 한편 북한에게 우리 정부와 군, 국민의 단합되고 단호한 대북대응 태세를 주지시켜야 한다.

2013. 3. 10.
국회의원 정 몽 준



[ 2013-03-12, 08: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