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政治.社會 關係

표창원처럼 중앙일보(JTBC)도 비정상적?

鶴山 徐 仁 2013. 1. 28. 23:42

 

표창원처럼 중앙일보(JTBC)도 비정상적?

 

 

비정상적 정치윤리의식 보여준 표창원 기용

 

조영환(올인코리아)   

 

 

 

 


▲ 표창원과 같은 비정상적 준법정신과 윤리의식을 가진 자를 MC로 영입하는 JTBC의 비정상성

표창원과 함께 비정상적이 되어가는 중앙일보(JTBC)의 멘붕상태?

국정원 여직원을 감금한 민주통합당의 억지와 폭력을 보고도, 그것은 '감금'이 아니라 '잠금'이라는 요사스러운 궤변을 풀었다가 정상적 이성과 양심을 가진 국민들로부터 '불법과 궤변의 화신'으로 낙인된 표창원 전 경찰대 교수는 준법이나 윤리의 측면에서 비정상적이라고 평가하지 않을 수가 없다, 물론 표창원을 민주화의 화신으로 신봉하면서 프리허그를 하기 위해서 광주에서는 수천명이 줄을 서서 기다리는 해프닝이 벌어졌다고 하지만, 그것은 정상적 민주의식이나 준법정신에 근거해서 판단하면, 마치 광우병 촛불집회에 군중들이 내몰려서 집단적 광기를 부린 것처럼, 비정상적 추태에 불과한 것으로 평가될 것이다. 표창원은 불평과 불만에 찌든 군중인간들에게 거짓 위로와 동정을 주는 군중운동의 한 추태일 뿐이다. 안철수나 표창원은 민주화의 이름으로 억지와 깽판을 즐기는 군중인간들을 미혹하는 사이비 정치적 구세주일 뿐이다. 불평과 불만과 당혹감에 휘둘리는 군중들을 미혹하는 이 변칙적/변태적 선동꾼들은 한국과 같은 군중사회에서 지극히 파괴적이고 해로운 존재들이다.

이런 표창원이 병든 언론계에서는 환대를 받는 것 같다. 이미 좌경화가 너무 깊어서 부정직하고 비정상적인 선동을 하는 것이 일상화 되어가는 한국의 언론계에서는 표창원과 같은 비정상적 법치파괴자에 아주 호감을 갖는 것 같다. 김대중-노무현 정권 이후에 한국의 좌경적 언론은 북한의 선동적 언론을 많이 닮아갔다. 거짓과 폭력을 부추기는 데에 두려움이 없는 한국의 언론계라는 사실은 2008년 ‘광우병 촛불폭동’ 때에 확연하게 드러났다. 조선종의 거짓말 하는 근성이 좌익세력의 득세로 남북한에서 언론을 통해 공히 나타나는 것 같다. 언론계에서는 좌익패당이 억지와 깽판을 치고 있는데, 그 대표적 사례가 김대중-노무현 추종세력이 득세한 MBC, MBN, YTN에서 더 선명하는 것으로 관측된다. 김일성 일족집단에 친화적이었던 김대중-노무현 추종 좌익세력은 북한과 같은 거짓과 배반과 폭력의 기질을 정치정당, 교육기관, 사법기관, 언론기관 등을 통해서 통제 없이 드러내고 있다. 자멸귀신에 들린 듯한 좌익선동세력이 보여주는 광신적 멘붕상태가 자비로운 국민의 눈에 불쌍하게 보일 뿐이다.

중앙일보는 28일 “JTBC가 출범 1주년을 맞아 ‘서소문 미스터 쓴소리’로 불리던 표창원 전 경찰대 교수를 시사프로그램 ‘표창원의 시사 돌직구’(이하 ‘시사 돌직구’) 메인 MC로 기용했다고 28일 밝혔다. 다음달 11일 밤 10시 첫 전파를 타는 ‘시사 돌직구’는 표 전 교수가 방송인 사유리와 함께 진행하는 이 프로그램은 현장 취재가 살아있는 JTBC의 대표적인 토크 프로그램이다”라며 “토크 전성시대. 대선까지 겹치면서 말잔치는 풍성했지만, 진지하면서도 재미를 갖춘 ‘깨알 토크’를 찾아보기는 어려웠다. 상당수의 채널에서는 정치적 성향이 극도로 편향된 인물을 섭외해 독설을 내뿜기 바빴다. JTBC의 시사보도 프로그램에 초청된 표창원 전 교수가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던 것도 마찬가지 이유에서였다”라며 표창원 교수의기용 이유를 밝혔다. 표창원을 진지하다거나 편향되지 않았다고 보고 MC로 기용하려는 중앙일보(JTBC)의 판단은 정상적 국민들에게는 비정상적인 상태로 보일 수도 있다. 종편방송의 제작자와 사회자들은 이번 대선을 통해서 매우 비정상적 정치의식을 가지고 있음을 확인시켜줬다.

“프로그램은 크게 3가지 포인트로 구성됐다. 우선 표 전 교수와 함께 전국 방방곡곡을 돌아다니는 ‘면도날 현장 탐사’가 특징”이라며 중앙일보는 제작을 맡았던 이민수 PD의 “그동안 시사프로그램 MC들은 현장이 아닌 스튜디오를 지키는 데 급급했지만, 일선 경찰과 프로파일러 경력이 있는 표 전 교수는 일선 수사대장처럼 각종 이슈를 현장에서 파헤치고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해결할 예정”이라는 의도를 전했다. “현재 표 전 교수는 매주 2차례씩 제작진과 만나 이슈 탐사 방향을 고민하고 있다. 표 전 교수는 ‘오컴의 면도날 법칙’을 들며 프로그램의 방향을 이야기했다”며 표창원의 “너무 많은 가설을 세우면 본질에 다가가기 어렵다는 것이 ‘면도날 법칙’이다. 부차적인 사실과 가설을 도려내고, 현상을 있는 그대로 파헤치는 현장형 시사프로그램을 하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난동꾼들에 의한 무고한 여성의 감금을 불법자의 자발적 잠금이라고 우기던 표창원은 과연 제대로 사리를 판단할 윤리적, 지적, 법률적 능력이 있을까? 내 눈에는 없어 보인다. 대선 때에 돌출행위를 했던 표창원은 지금 멘붕상태 같다.

“‘시사 돌직구’는 방송 아이템에도 성역이 없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는 물론, 성폭력이나 특수범죄 등 표 전 교수가 강점을 보이는 문제까지도 파고든다. 또 문제해결의 당사자를 표 전 교수를 비롯한 제작진이 찾아가서 만나보는 것도 기존에 없던 시도다. 사회적 문제가 대두되는 현장을 찾아 목소리를 듣고, 당사자를 스튜디오에 초청해 표 전 교수와 날선 면도날 토론을 벌이는 방식”이라며 사유리가 보도MC를 맡는다고 전했다. 표창원의 MC 기용에 대해 중앙일보는 “JTBC 일각에서는 ‘깨창원’으로 변신하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많다”고 자찬하면서 이수영 JTBC 편성팀장의 “깨알 같은 촌철살인의 멘트와 함께 사회 전반의 이슈를 털어주는 ‘깨창원’의 활약이 기대된다”는 평가도 전했다. 그런데 JTBC나 중앙일보는 이번 ‘국정원 여직원 사건’을 놓고 표창원 교수가 보여준 황당한 언행이나 정치적 추태에 대한 정확한 감각이나 공정한 판단이 없어 보인다. 좌익세력에 굽실대어온 중앙일보나 개념이 없는 JTBC는 너무 비정상적이다. 마치 성경에 나오는 귀신들린 돼지떼가 한쪽으로 내몰리는 것처럼...

지난해 대통령선거 3일 전 한 종편방송(JTBC?)에 출연해 ‘국정원 여직원 대선개입 의혹’을 놓고 논쟁을 벌이다가 새누리당의 권영진 전략조정단장이 “민주당이 이렇게 여자를 막 미행해도 되는 것이냐”고 묻자 표창원은 “공무원의 민간인 감시는 사찰이지만 민간인의 공무원 감시는 사찰이 아니기 때문에 불법이 아니며 8만 원만 내면 된다”고 반응했다. 이에 대해 새누리당은 즉각 “사람을 미행하며 뒤를 캐는 경우에도 범칙금 8만 원만 내면 된다는 비이성적이고 몰상식한 사고방식을 가진 표 전 교수 같은 사람에게 도움을 청하는 민주당이 한심하다”며 표창원을 ‘비이성적이고 몰상식한 사람’으로 규정했었다. 그는 자신의 딸을 스토킹하고 8만원의 벌금만 내면 된다는 네티즌의 비꼬기에 “내 딸을 스토킹하겠다는 찌질이들은 형법상 '불능범'이라 처벌 못 한다”고 운을 뗀 뒤 “내 딸은 태권도 3단, 검도 1단에 나와 복싱수련을 함께한 아이라 오히려 녀석들 머리를 깨버릴까 봐 걱정이다. 딸이 오히려 나에게 ‘아빠, 그 사람들한테 8만 원씩 받아서 가져도 돼?’라고 묻더라”고 대답하기도 했다. 상식인에겐 엽기적인 주장을 표창원은 했다.

중앙일보의 네티즌들은 한결같이 표창원을 MC로 기용한 JTBC를 비정상적이라고 혹평했다. <'시사 돌직구' 표창원, 4차원女 사유리와 만났더니…>라는 중앙일보의 기사에 한 네티즌(dornrdls)은 “JTBC가 저런 인간을 얄궂은 프로그램에 MC를 맡긴다는 게 이상하다. 난 족제비 같은 저런 인간이 나오면 곧바로 채널을 돌려 버린다. 저런 반역은 나중에 반드시 저 방송국을 배신한다. 한번 배신자는 영원한 배신자니까. 사유리...약간 덜 떨어진 그 애랑 정신병동 환자들이 보라고 그런 프로그램을 만들어? 반역자들은 한쪽 구석에 쿡 쳐박혀 있게 놔둬라. 그래야 다른 인간이라도 또다시 그런 짓 안 한다”고 반응했고, 다른 네티즌(dfr4455 )은 “민주통합당과 함께 국정원 여직원을 욕하고 비난했던 새끼가 자숙하고 있을 것이지. 뭐 하러 MC가 되서 TV에 얼굴을 드러내냐?”라고 반응했고, 또 다른 네티즌(axj4548)은 “음! 알겠어. 어쩐지 좀 싸고도는 것 같다구 생각이 들었었거든. 이제 그 이유를 확실히 알 것 같아. 근데 어째 자충수를 드는 것 같네...”라고 반응했다. 어떤 네티즌도 JTBC와 표창원에 우호적인 언급을 하지 않았다.

그리고 중앙일보의 또 한 네티즌(capt54)은 “돌직구 좋아하네! 표가 같은 기회주의자를 돌직구로 보는 어리버리한 JTBC이니까 아마 종편에서 꼴찌일껄? 이런 쪼로 가면 당근 앞으로 더 떨어지겠지? 편성부장이 언놈인지 모르지만 싹수가 노랗구만!”이라며 “가끔 JTBC를 시청하는데, 앞으로는 전혀 안 볼 수는 없고, 표창원이 얼른거리는 프로는 절대로 안 볼 거것이다. 두고봐라- 그 프로는 실패할 것이 틀림없다. 그리고 JTBC는 점점 위축될 것이다, 그런 쪼로 편성했다가는---. 일마들아 제발 정신 똑바로 차리래이. 그런 놈을 MC 했다가는 방송국 망한데이-”라고 반응했고, 다른 네티즌(kang315)은 “표창원 교수님. 안 됐군요. 조금 일찍 튀어 노무현 때 설쳤다면 강금실이를 제끼고 법무장관직을 꿰찾을 수도 있었을 텐데요. 경찰대학 교무처 여직원보다 나을 게 없는 국정원 여직원을 무슨 대단한 권력의 기관(회사의 대표이사, 국정원의 실장급)으로 착각을 해서 아지트에서 종일 무슨 공작을 했는지 밝히라고 큰소릴 쳤는데. 이제 표창원 당신이 날린 말이 부메랑이 되어 당신을 향하고 있소이다”라고 반응했다.

그리고 한 네티즌(kang315)은 “국정원 여직원이 재택근무를 하며 무슨 일을 했는지 소상히 밝혔으니, 이제 표창원교수님, 당신 차례입니다. 대한민국의 권력서열 5위의 경찰조직에서도 노른자위인 경찰대학의 교수로 계셨던 표창원 당신이 강의 외에 무슨 호박씨를 깠는지 소상히 밝히시오. 집안구석 인터넷에 공개하고, 홈페이지까지 다 개방하세요. 당신이 진짜 여자로 교수임용 때 성별을 속였을 수 있다는 의혹이 있으니, 지금 당장 광화문 광장에 나가 홀짝 벗고 남자임을 증명하세요”라며 “나는 형사소송법의 입증책임이론을 엉터리로 공부한 표창원교수와 함께 대한민국의 비급한 법대교수, 판사, 변호사 등 법조인들에게 돌직구를 날린다. 내가 알기에 표창원씨는 수사학 전공자다. 법학의 수단학문인 수사학자가 입증책임이론을 잘 모를 수도 있다. 국정원여직원사건이 사회적 논란거리가 됐다면, 적어도 소송법전공자는 나와서 해설해야 할 사회적 의무가 있다. 허나 누가 나섰나? 기자한테 전화가 올까봐 머리 숙이고 대법원 판례 나올 때까지 눈알만 굴린다”라고 비판했다. 표창원의 억지와 궤변을 정상으로 보는 자들은 비정상일 것이다.

그리고 또 한 네티즌(Dukjong Yu)은 “중앙이 뭐하는 짓일까? 먼 미래를 향한 투자(다양성을 핑계로 하는)인가? 누구를 향한 아부인가? 무엇을 위한 반대(예상)파의 우리편화인가? 한마디로 [웃기는 짜장]이군!”이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flqjxl)은 “중앙일보가 착각하고 있다. 붉은 좌파들에게 아부해봐야 그들은 죽어도 조중동은 안 본다는 사실을 명심해라. 위장보수로 세치의 혀를 놀리던 사람을,,, 웃기는 이야기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kkh07070)은 “중앙일보가 갈데까지 가는구나. 대체 개념은 안드로메다에 저당 잡혔냐? 매장시켜도 시원치 않을 좌빨을 MC로 기용하다니. 돈 되는 일이라면 똥오줌을 가리지 않고 자충수도 서슴치 않는 중앙일보. 그동안 좌빨이 중앙일보 밥 먹여줬다냐? 누구 덕에 밥 먹고 사는지도 모르는 한심한 중앙일보. 정말 실망이다. 에잇~ 퉤퉤퉤~!!”라고 반응했다. 그리고 “시청율이 떨어져도 좋다면 출연시켜라”는 네티즌(soocheun)도 있었다. 단 한명의 네티즌도 표창원과 JTBC(중앙일보)에 우호적인 언급을 하지 않을 정도로 비판적 반응을 보였다. [조영환 편집인: http://allinkorea.net]

[ 2013-01-28, 23: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