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政治.社會 關係

金賢姬 "나를 가짜로 몰았던 세력에게 '法的책임' 물을 것"

鶴山 徐 仁 2013. 1. 16. 15:55

 

金賢姬 "나를 가짜로 몰았던 세력에게 '法的책임' 물을 것"

 

 

‘MBC 특별대담: 마유미의 삶-김현의의 고백’에서 밝혀

 

정리/金泌材

 

 

기사본문 이미지


KAL기 폭파범 김현희(金賢姬)가 노무현 정권시절 자신을 ‘가짜’로 몰았던 MBC에 출연했다. 아래는 16일 방송된 ‘MBC 특별대담: 마유미의 삶-김현의의 고백’에서 金씨의 주요 발언을 정리한 것이다.<주>

▲북한 내 가족들의 근황

탈북자 가운데 누군가가 가족들을 수용소 앞에서 봤다는 내용으로 책을 썼습니다. 지난해에는 다른 소식을 탈북자가 알려줬는데 (KAL기 폭파 사건 이후) 보위부에서 와서 집안에 있던 사진들을 가져가고 쉬쉬했다고 합니다. 김대중 정부 들어서서 가족들이 강제로 산골짜기로 이주됐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동생이 특히 고생을 많이 했다고 합니다. 아버지는 울화병이 생겨 돌아가셨다는 얘기도 들었습니다. 이 주장들이 확인된 것은 아닙니다.

▲어머니 생각

힘들고 어려울 때마다 어머니 생각이 납니다. 독약 앰플 깨물기 전에도 어머니 생각이 났습니다. 사형선고 받았을 때에도 어머니 생각이 났고, 사면 받았을 때도 그랬습니다. 기쁜 소식을 부모님에게 알려드리고 싶었습니다.

(잠시 동안 ‘김현희 가짜설’을 주장했던 전종훈 신부, 심재환(이정희 전 통진당 대표 남편) 변호사, MBC PD수첩 등이 화면에 비쳤음)

▲노무현 정권의 탄압

1. (노무현 정권에 의해) 테러를 당했다고 생각했습니다. 집의 위치가 알려진 뒤 밤 중에 아이를 데리고 집을 나왔습니다. 추방생활-피난살이를 했습니다. 옥탑방 한 칸 빌려 쥐가 친구가 되는 곳에서 살았습니다. 전화도 끊고 국정원-경찰과는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심재환 변호사가 이정희 前 (통진당) 대표 남편인데, ‘김현희 가짜다. 어디서 데려왔는지 모르겠다’면서 공공연히 책임질 수 없는 얘기를 했습니다. MBC PD수첩은 공영방송인데 어떻게 이럴 수 있습니까? (KAL기 폭파사건) 조사과정에서 철자나 숫자는 틀릴 수 있는 건데, 이런 것들을 새로운 것인양 의혹을 부풀렸습니다. 화동(花童) 사진의 진위 여부도 내가 가짜라면 대한민국은 테러국가인 것이고, 북한은 누명을 쓴게 되는 것입니다. 어떻게 진짜가 가짜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긴 세월 목숨을 내놓고 버텨왔습니다.

2. 젖 먹는 어린아이를 데리고 나와서 어떻게 하다 이렇게 됐나 생각했습니다. 거지 같이 버려진 옷을 가져다 아이에게 입히기도 했습니다. 이민을 갈 생각도 했고, 견디다 못해 자살할 생각을 했을 정도로 괴롭힘을 받았습니다. 그렇지만 만약 이민을 가면 대한민국에 증인이 없어지게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김현희 가짜’ 주장을 했던 사람들은 제가 이민을) 가면 가짜라고 할 것이고, 들어오지도 못하게 했을 겁니다. 그래서 그 사람들에게 지지 않기 위해서, 진실을 지키는 게 어려웠지만 견뎌냈습니다. 정권이 바뀌면 이 사실을 밝히고 책임을 묻기 위해 견뎌왔습니다...(중략) 대한민국이 (저를 KAL기 폭파의) 증인이기 때문에 사건의 진실을 증언하라고 살려놨습니다. 대한민국에 감사하고 대한민국을 위해 일해 왔습니다. 죄를 뉘우치면서 제가 살아 있는 이유입니다.

▲‘김현희 가짜’ 주장했던 세력에 대한 향후 대응

가짜 몰이에 앞장섰던 공영방송, 공영방송은 공정한 방송을 해야 하는데 국민들에게 사과해야 합니다. 이적행위나 마찬가지입니다. 테러국가 북한을 도와준 겁니다. 재발방지를 위해 사과와 함께 관련자들은 법적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의 근황/어머니가 테러범이었다는 것을 알고 있는지의 여부

아이들이 아직 어려서 잘 모릅니다. 어렴풋이 이름(本名)이 옛날에 그렇게 썼구나 하고, 외가가 북한에 있는 것을 짐작하는 듯합니다. 외할아버지가 어디 있느냐고 묻습니다. 크면 알게 되겠지요. (사회자가 ‘방송을 보면 알게 될 텐데요’라고 묻자 김현희는 “그 때가서 닥치면 설명할 생각입니다. 사실 그대로 이야기 할 것입니다”라고 답변했다.)

▲방송 마지막 발언

사실 오늘 이 자리에 나오는 게 쉽지 않았습니다. 오늘 1월15일이 제가 88년에 처음으로 기자회견을 했던 날입니다. 노무현 정부 들어서서 제가 가짜다, 조작됐다 해서 정부차원에서 가짜몰이 사건이 있었습니다. 여기에는 지상파 방송, 특히 MBC PD수첩이 관여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한 번 유가족들에게 깊이 사죄합니다. 제가 사건의 증인이기 때문에 살아있습니다. 앞으로도 증인으로서, 정말 증인은 시련을 겪더라도, 아무리 어렵더라도 진실만을 얘기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앞으로는 대한민국 국민과 유가족들을 실망시키지 않도록 열심히 살겠습니다. MBC PD수첩의 경우 김현희가 누구인가를 방송했는데 그 안에는 그냥 ‘가짜’라 했던 부정적인 것만 했습니다. 이제는 세월이 흘렀으니 제가 누구인지를 밝힐 때가 됐습니다. MBC 방송이 용기를 내준 것에 대해서도 감사드립니다. (저를 가짜로 몰았던) 다른 방송, 다른 단체, 다른 국가 기관들도 용기를 내셨으면 합니다.

정리/김필재 spooner1@hanmail.net



《金賢姬의 전쟁》(224페이지, 1만원, 趙甲濟 著)



세계를 뒤흔든 항공기폭파범에서 두 아이의 엄마가 된 金賢姬(김현희)가
좌파정권 하 국정원-방송-홍위병 세력의 융단폭격을 버텨낸 이야기


 

[ 2013-01-16, 13:17 ]

 

 

 

 

김현희의 진실폭로에 대적한 기자협회?

 

 

진실보다 권력에 집착하는 부패한 좌익기자들

 

조영환(올인코리아)

 

 

 



‘가짜 김현희 몰이’에 나선 자들은 대부분 종북좌익분자(빨갱이)들일 것이다. 1월 15일 MBC가 김현희 특집대담(마유미의 삶, 김현희의 고백)을 방영하는 과정에 종북좌익세력은 악랄하게 훼방했고, 방송 후에도 악질적으로 비난했다. 기자들 중에 ‘북한의 KAL기 테러에 관한 진실’을 두려워하는 자들이 이렇게 많다는 사실에서 남한사회의 적화 상태를 짐작할 수 있다. 많은 좌익매체들은 물론이고, 한국기자협회보도 MBC가 김현희씨의 진실 폭로 대담을 방영했다고 악랄하게 비난했다. 진실이 두려운 거짓선동꾼들이 모인 한국의 기자협회다. 한국기자협회보(양성희 기자)는 “MBC가 15일 정규 편성됐던 ‘100분토론’을 취소하고 ‘특별대담-마유미의 삶, 김현희의 고백’을 긴급 편성해 방송하기로 해 논란이 일고 있다”며 MBC노조의 “긴박한 편성에 정치적인 배경이 있을 것”이란 입장을 전했다. ‘긴급 편성’이든 뭐든 언론계가 주도한 ‘가짜 김현희 몰이’의 진상만 밝히면 되지, 한국기자협회나 언론노조를 비롯한 좌익언론권력집단은 진실을 외면하려고 별 생트집을 다 잡는다.

MBC의 “KAL 858기 폭파 25주기를 막 넘긴 시점에 즈음해 25년 전 일어났던 폭파사건의 진실과 ‘가짜 공작원설’ 등 김현희 씨와 관련된 숱한 논란들에 대해 김현희 씨 본인을 초청해 70분간 특별대담 형식으로 들어보고 그가 살아온 지난 세월의 소회를 들어본다”는 방송 의도를 전한 한국기자협회보는 “갑작스럽게 방송 일정이 잡힌 배경에 대한 설명은 없었다. MBC 노조에 따르면 회사가 긴급 편성에 대해 편성실무진에 방송 하루 전인 14일 오후 통보했고 방송 고지와 녹화는 방송 당일에 이뤄질 예정이다”라며, MBC노조의 “모든 것이 통상적인 절차를 벗어난다”는 비판도 전했다. MBC노조가 가짜 김현희 몰이에 우호적일 좌익성향이라는 것을 잘 아는 한, MBC의 편성 책임자가 노조에 상세히 알릴 필요가 있었을까? 언론노조나 기자협회의 권력 유지가 북한의 KAL기 테러의 진상을 알리는 것보다 더 중요하다고 믿지 않는 한, MBC의 ‘김현희 특별대담’에 딴지를 걸지 않을 것이다. KAL기 폭파에 대한 진실을 말하려는 김현희의 입을 막으려던 자들은 대부분 김일성 일족을 돕는 종북 빨갱이들일 것이다.

한국기자협회보는 북한의 KAL기 테러에 대한 진실에는 큰 관심이 없고 노조의 권력에 왜 도전했느냐는 식의 투정을 부리고 있다. 김철진 시사제작국장은 이번 긴급 편성을 “방송문화진흥회의 결의에 따른 후속조치”라고 말했다며 한국기자협회보는 “노조는 방문진의 요구에 의한 편성을 문제 삼았다. 사회 특정 세력의 요구를 방문진이 수용해 방송 편성권에 개입했다는 것이다”라며 MBC노조가 김현희 특별대담에 동의하지 않았음을 시사했다. “지난 2003년 KAL기 사건 유족과 천주교 사제단을 중심으로 폭파사건의 진상에 대한 문제제기가 일었고 해당 이슈는 방송사 시사프로그램을 통해 방송됐다. MBC ‘PD수첩’도 ‘16년간의 의혹, KAL기 폭파범 김현희의 진실’편을 내보냈다”고 보도한 한국기자협회보는 누구보다도 MBC의 ‘가짜 김현희 몰이’를 잘 알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기자들의 언론권력을 위해서는 군사독재자보다 더 악랄하게 MBC의 김현희 특별대담을 한국기자협회보가 비난한 것이다. 거짓을 사랑하는 기자협회의 본색을 드러내듯이...

한국기자협회보는 “몇 년 사이 일각에선 당시 방송에 조작이 있다는 주장이 돌았고, 지난해 6월 ‘TV조선’에 김현희 씨가 출연한 이후 그 주장은 거세졌다. 같은 해 9월 뉴라이트 단체 출신 인사들의 요구로 방문진은 사측에 당시 PD수첩 방송에 대한 경위를 조사할 것을 요구했다”고 보도했는데, 이 또한 기자라는 작자들이 모인 협회가 진실을 먼 산 쳐다보는 말한다. 뉴라이트 인사들이 주장하지 않아도, ‘가짜 김현희 몰이’에 한국의 기자들은 반성하고 교정하는 방송을 수십편 만들어서 방영했어야 하지 않는가? MBC 노조의 “10년 전 방송에 대한 반성문처럼 오늘 방송이 이뤄진다면 후유증을 피할 수 없다. 긴급편성 요구가 방문진 공식 결정이 맞는다면 명백한 월권행위이며 불법행위”라는 지적은 후안무치한 종북좌익선동꾼들의 억지에 불과하다. 국민들은 누가 지시를 했든지 상관하지 않고, 진실 폭로에 대한 언론노조의 탄압을 뚫고, 언론계의 김현희 가짜 몰이에 대한 진상을 알고 싶어하는 것이다. 이 경우, 기자들은 진실의 적이 되어 있다.

“방문진이 법적으로 가진 권한은 MBC 경영에 대한 관리 감독권이 유일하다”는 등의 법을 들이대면서, MBC가 자행한 ‘가짜 김현희 몰이’에 반성의 기미도 보이지 않는 MBC노조의 얼굴에 북한의 빨갱이 선동원들이 겹치는 것이다. MBC노조의 “방문진의 요구에 대응하는 것 자체가 방문진법과 방송법을 위반하는 행위다. 회사는 방문진의 결의 내용이 무엇이고 어떻게 전달됐는지 명백히 밝혀야 한다”는 따위의 법놀음은 국민의 상식에 도전하는 언론권력의 횡포일 뿐이다. MBC노조의 “회사가 제대로 설명하지 않는다면 정치적인 배경을 의심해 볼 수밖에 없다. 방문진이 방송 내용, 편성까지 직접 개입한다면 군사독재시대 방송장악과 다를 게 없다. 어떤 기자도, PD도 기획한 적이 없는 프로그램을 내보내도 시청자는 그냥 봐야 하는 사회는 독재사회”라는 비판은 일반 국민들의 눈에는 KAL기 폭파사건 테러범 김현희씨를 가짜로 몰았던 좌익패당의 넋두리에 불과해 보인다. 독재사회라도 좋으니, 김현희를 남한정부가 만들어낸 가짜 테러범으로 몰았던 좌익언론의 거짓선동만 심판해주길 정직한 국민들은 바라는 것이다.

국민들은 방문진에 요구했든 이사회가 요구했든, MBC가 2003년에 가짜로 몰았던 김현희씨가 진짜 북한이 보낸 KAL기 테러범이라는 사실만 정확하게 알면 되는 것이다. MBC노조나 한국기자협회보는 자신들의 언론권력에 대한 방문진과 이사회의 도전을 용납하지 않는다는 의지만 국민들에게 노출시켰지, 진실에 대한 언론인들의 치열함을 보여주지는 못했다. MBC노조나 한국기자협회가 진실로 진실하고 공정한 언론인들의 집합체라면, 지금 방문진이나 MBC이사진의 압력을 따질 게 아니라, 김현희를 가짜로 몰았던 MBC의 과거 행적에 참회하는 자세를 보여야 할 것이다. 한국기자협회보가 방문진 김재우 이사장의 “방문진 결의는 사실이 아니다. 오늘 방송을 하는 줄도 모르고 있었다”는 주장이나 방문진 관계자의 “지난해 9월 2003년 당시 프로그램 제작 경위를 조사해 보고해달라고 한 게 전부”라는 반박을 전했지만, 방문진이나 MBC 이사회가 왜 김현희 가짜 몰이의 진상을 밝히도록 MBC에 압력을 가하지 않은 것이 정직한 국민들에겐 더 불만스러운 것이다. 기자들이 한 거짓말을 경영진이라고 고치라는 것이다.

김대중-노무현 좌익정권 당시에 ‘가짜 김현희 몰이’에 나섰던 MBC의 죄익기자들을 비롯한 언론노조나 한국기자협회는 국민들이 시퍼런 눈으로 김현희를 북한의 테러범이 아니라고 몰아간 언론계의 조작극을 주목하고 있다는 사실을 망각하고 있는 것 같다. 지금 방송계에는 김일성 일족의 구미에 맞춰서, KAL기 폭파사건까지도 북한이 아니라 남한의 소행이라고 선동하는 자들이 우굴대고 있음을 국민들이 깨달아가고 있다. 북괴가 천안함을 어뢰로 격침시켰는데도, 남한의 종북좌익야당과 종북좌익언론들이 대대적으로 ‘북괴의 소행인지 모르겠다’고 선동하는 꼴을 국민들이 목도하고 경각한 것이다. 언론이 종북좌익노선에 따라서 북괴를 위해서 KAL기 폭파나 천안함 피격까지 남한의 자작극으로 몰아가는 사기극을 국민들이 끝내 모를 것으로 좌익기자들은 착각하는가? 이제 언론계의 종북좌익선동꾼들은 척결될 것이다. 자신들의 지나치게 노골적인 거짓 선동 때문에 종북좌익선동꾼들은 자멸하는 것이다. 김현희는 자신을 가짜로 몬 종북선동꾼들을 물리칠 것이다. [조영환 편집인: http://allinkorea.net]

 


[ 2013-01-16, 09:55 ]

 

 

 

 

 

 

鶴山 ;

빨간물이 몸에 벤 자들은 남녀노소,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조국도 국민도  그들에겐 아무런 가치도, 의미도 없는 자들이라는 것을 온국민들이 제대로 알고 그들의 감언이설이나 선전선동과 흑색선전에 속지 말아야 할 뿐만 아니라, 그들은 '걸레는 아무리 빨고, 삶아도 역시 걸레일 뿐이다'라는 사실을 명심하고, 버젓이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국회의원으로, 종북정당을 설립하여, 헌법을 부정하며, 국가의 정체성을 뒤흔들며, 갖은 불법행태를 일삼는 자들에게까지 국민대통합이라는 틀안에서 포용한다는 것은 이미 용납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기 때문에 오직, 현행법의 엄정한 잣대로서 과감하게 처단하여, 청소한 후에라야만 국민적 공감대 안에서 국민대통합을 제대로 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따라서, 이정희의 남편 심재환을 비롯하여, 김현희를 가짜로 둔갑시키고자 공모한 자들은 법적, 사회적 책임을 반드시 물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