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자유통일 革命 宣言
지금 한반도에는 두 마리의 유령(시대정신)이 서로 잡아먹을 듯이 포효하면서 배회하고 있다. 한반도는 백두에서 한라까지 넓어 보이지만 서로 적대적인 유령이 조화를 이루며 함께 살기에는 너무나도 비좁은 땅이다. 지난 시기 주로 한반도 북쪽을 배회하며 먹고 살던 유령이 헐벗은 민둥산과 황무지를 등지고 ‘젖과 꿀이 흐르는 땅’ 남쪽으로 내려올 기회만 엿보며 으르렁대고 있는 것이다. 급기야 서로 마주치기라도 하는 날에는 사나운 이빨과 매서운 발톱을 드러내놓고 목숨을 다 바쳐 최후의 승부를 가리게 될 것이다.
하나는 고려연방제 적화통일의 유령이고 또 다른 하나는 대한민국 건국정신을 이어받은 한반도 자유통일의 유령이다. 소용돌이치는 한반도 현재의 정세는 적화통일의 만조기이자 자유통일의 결정적 시기이기도 하다. 이중권력상황인 것이다. 승부는 예측불허이다. 2012.12.19일에 결판나는 18대 대통령선거가 1차 승부처이다. 대통령이라는 정치권력을 누가 선점해서 최후승리를 위한 교두보를 확보하느냐가 관건이다.
한반도 적화통일의 전략고리인 낮은 단계의 연방제 통일로 나아가겠다는 문재인이 당선되기라도 하는 날에는 북쪽의 유령이 저항은커녕 오히려 환대를 받으며 내려오게 될 것이다. 애숭이 지도자 김정은과 붉은 신부 리설주가 꿈꾸는 한반도의 미래이다. 반역자 노무현의 비서실장 문재인이 급기야 김정은을 받들어 모시겠다고 나서는 격이다.
►우리는 후손들에게 적화 통일된 빛 좋은 개살구의 암울한 조국을 물려줄 수는 없다는 비장한 각오로 분연히 일어섰다.
►우리는 자유민주주의를 지켜나가되 남용과 방종 및 종북반역을 일삼는 자유의 적들에 대해서는 반공, 승공, 멸공이라는 역동적이고 전략적인 전투적-방어적 민주주의에 입각하여 단호하게 대처하고 가차없이 폭로해 나갈 것이다.
►우리는 적화통일을 위한 전략구호에 불과한 낮은 단계의 연방제 통일안을 배격하고, 대한민국의 역사적 정통성, 국민적 정당성, 한반도에서의 국제법적 유일합법성을 계승한 민족공동체 통일방안과 이에 따른 한반도 자유통일을 지지한다.
►우리는 적화통일의 前兆현상인 종북 쓰나미에 결연히 맞서 사생결단의 투쟁을 벌여나갈 것이다. 대한민국에서 종북세력 척결에 대하여 정치적 자유와 중립 운운하는 것은 ‘비겁한 기회주의’의 궤변일 뿐이며, 나라를 조선노동당 내란집단에 팔아먹는 매국 반역에 대한 ‘더러운 타협주의’라고 규정한다. 우리는 일체의 종북세력에 대한 비타협적 투쟁노선을 역사와 국민 앞에 천명한다.
►우리는 한미동맹의 전략화와 가치동맹화를 지지하며 한미공조와 양립가능한 자주국방노선만을 지지한다. 우리는 주체사상의 소위 민족안보논리에 따른 자주국방의 궤변을 배격하며 정치군사적 범위에서의 민족공조를 현실성 없는 허구이자 김일성 깡통민족주의의 적화음모로 규정한다. 따라서 우리는 전시작전권 환수를 반대하며 한미연합사의 즉시 복원과 전략적 강화를 지지한다.
►우리는 대한민국 성장의 견인차이자 자랑스런 결과물인 재벌 및 대기업을 옥죄는 ‘경제민주화 소동’을 경제적 토대를 인민주의노선에 따라 북한체제에 접근시키려는 하부구조 적화 음모로 규정하고 상부구조 적화 음모인 ‘보편적 복지라는 세금공화국 노선’과 더불어 대한민국의 자유시장 경제질서의 적으로 규정하며 이를 단호히 배척한다.
►우리는 한반도 자유통일로 가는 방도와 실천과 결부된 일체의 활동을 한반도 자유통일 혁명운동으로 규정하며 국군과 북한이탈주민 및 각계각층의 전투적 애국세력을 혁명의 주력군으로 삼는다. 우리는 조선노동당 내란집단과 종북세력을 한반도에서 내쫒아 대한민국을 사수하면서 북한 동포를 노예적 처지로부터 구해내는 노예해방운동의 빛나는 승리를 쟁취하는 자유통일의 그날까지 힘차게 전진할 것이다.
►우리는 조선노동당 내란집단의 전쟁위협과 도발의 공갈, 협박 및 종북세력이 판치는 난장판의 현 정세와 관련하여 다음과 같이 호소한다.
►우리는 종북 반역의 앞잡이 과거사 위원회를 규탄하며 역사 뒤집기의 법적 추인자 신세로 전락한 기회주의 사법부를 성토한다. 대한민국 사법부가 언제부터 우리민족끼리 사법부가 되었나? 역사 뒤집기 반역에 대하여는 반드시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을 내세워 반역을 묵인-방치하는 공직자 사회에 각성을 촉구한다.
►국군은 우리나라 종북 쓰나미 현상에 대해 입장을 천명하고 종북세력 척결의 주역으로 당당하게 나설 것을 촉구한다.
►한상대 검찰총장은 취임사에서 종북척결을 내세우고도 눈 앞에서 벌어지는 종북반역 행위들을 묵인, 방치하는 이유를 국민에게 당장 해명하고 대선과 무관하게 종북척결에 나서라.
►대통령과 정부는 대화록 공개 협조 및 종북세력 척결에 나서라. 또한 6.15선언과 10.4선언의 즉각 전면 무효를 선언하고 민족공동체 통일방안에 따른 자유통일의 의지를 천명하라.
►우리는 박근혜와 새누리당의 각성을 촉구한다. 종북쓰나미에 대한 입장과 종북청산에 대한 결연한 의지를 국민 앞에 천명하고 구체적인 실천공약을 제시하라.
►문재인은 서해 NLL반역 혐의, 노무현의 평양회담 반역혐의, 기무사령관을 통한 국가보안법 폐지 정치공작 혐의, 낮은 단계 연방제 공약을 통한 적화예비 음모 등과 관련하여 책임을 지고 후보직을 사퇴하고 사정당국에 자진 출두하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문재인 후보와 관련 대한민국에 대한 반역혐의가 있는 자(낮은 단계 연방제 공약의 경우에는 현행범)가 대통령후보가 될 수 있는 지 입장을 국민 앞에 천명하라.
愛國者는 청와대로, 反逆者는 감옥으로!!
事必歸正 選擧正義, 從北反逆 일소하자!!
한반도 자유통일 혁명 추진 국민 위원회
애국자를 청와대로, 반역자를 감옥으로!
우리는 후손들에게 적화 통일된 빛 좋은 개살구의 암울한 조국을 물려줄 수는 없다는 비장한 각오로 분연히 일어섰다.
[ 2012-11-25, 20: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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