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외국 음악 마당

Песня о друге - Вахтанг Кикабидзе (바흐딴그)

鶴山 徐 仁 2009. 4. 16. 11:38

Песня о друге - Вахтанг Кикабидзе (바흐딴그 끼까비졔)

 





Песня о друге - Вахтанг Кикабидзе (바흐딴그 끼까비졔)

(삐스냐 아 드루기 = 친구에게 보내는 노래)
가슴에 강을 묻고 사는 일이 어디 쉬운 일이랴 바람 불 때 마다 통증이 일렁이고 너의 사소한 몸짓에도 나는 온몸이 아프다
가슴 깊숙히 바람이 잠든 날은 또 얼마나 두려운가 청결한 햇살 한줌 꿈꾸며 내가 달려온 길을 너야 밟지 않겠지만 강 건너 불빛은 언제나 침착하게
어둠의 끝까지 사르고 불빛이 이미 불빛이 아닌 시간까지 내가 유폐되어야 할 불면은 얼마나 남았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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