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鶴山의 넋두리

송구영신

鶴山 徐 仁 2008. 12. 31. 01:16

 
♡ 2008년도 한해를 뒤로 한 채, 2009년도 새해를 맞으며 ♡ 

 

 
 
다사다난 했던, 2008년의 한해를 이제 뒤로 하고 
오늘 해가 저물면 또 새로운 기축년 한해가 시작됩니다.

세상살이가 어렵다고 하더라도
이보다 더 어려웠던 지난날들을 기억하면서 낙망하기 보다는
새로운 각오와 희망으로 다가올 시간을 준비하여
다시 한 번 도전의 장을 열어 가도록 합시다.
어려울 때 일수록 작은 것이라도 서로 나누면서
서로에게 따스한 사랑의 손 길을 내밀 수 있었으면 합니다.
나쁜 기억과 생각들은 오늘 모두 떨쳐버리시고,
맑고, 밝고, 아름다운 마음으로 새해를 맞읍시다.
서로에게 감사하는 마음과 사랑하는 마음을 품으면
새로운 한해는 행복이 충만해질 것입니다.

 
   2009년도 기축년에는 여러분과 가정에
늘 행운이 함께 하시길 빕니다.

근하신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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