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양식 | 산만함에 대한 욕구 말씀 | 시편 131 편 1. 여호와여 내 마음이 교만하지 아니하고 내 눈이 오만하지 아니하오며 내가 큰 일과 감당하지 못할 놀라운 일을 하려고 힘쓰지 아니하나이다 2. 실로 내가 내 영혼으로 고요하고 평온하게 하기를 젖 뗀 아이가 그의 어머니 품에 있음 같게 하였나니 내 영혼이 젖 뗀 아이와 같도다 3. 이스라엘아 지금부터 영원까지 여호와를 바랄지어다 본문 스마트폰 작은 화면에 쉬지 않고 올라오는 사진과 이야기와 알림을 보다가 지쳐서 내려 놓았습니다. 그러다 얼마 안 있어 다시 집어서 봅니다. ‘왜 이러는 걸까요?’ 니콜라스 카는 그의 책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The Shallows)에서 인터넷이 우리 삶의 고요함을 어떻게 바꾸어 놓았는지 설명합니다. “인터넷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