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백산 관광 장백산 관광은 상당히 흥미가 있고 사람을 흥분시키는 일인 것은 사실이지만 필자는 네 번을 2년에 한차례씩 다녀오면서 장백산을 다녀 올 때마다 느끼는 점이 점점 달라지고 있습니다. 1996년 7월 30일과 31일의 장백산 관람기를 기술하여 보겠습니다. 1990년 7월에 장백산 관광은 5명의 가족 관광이었습니다. 당시에는 관광객도 적고 비교적 한산하여 일찍 천지 폭포를 3시간을 기어 올라가서 천지에 손을 씻으며 맑고 깨끗하고 차디찬 천지를 보고 경험하였습니다. 비록 당시에는 기상대 길을 포장 공사를 하는 중이어서 그곳에는 올라 갈 수 없었지만 맑고 깨끗한 천지를 관람하면서 많은 감회를 가졌습니다. 두 번째 백두산 관광은 목사님들과의 관광이었습니다. 1992년 7월 21일 지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