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낭송詩 모음집 1027

[스크랩] 한 마리 나비가 되어 - 詩.홍미영/고은하 낭송

한 마리 나비가 되어 詩.홍미영/고은하 낭송 사랑의 향기에 젖고 싶어한 마리 목마른 나비가 되어꿈의 나라로 찾아 왔습니다. 당신의 포근한 가슴 속에영원히 기대고 싶어서머나먼 곳에서 날아왔습니다 샤넬의 진한 향기보다님의 꽃봉오리의 은은한향기에 취하고 싶어서..아픈 날개를 나부끼며찾아 ..

낭송詩 모음집 2005.12.22

[스크랩] ** 비 ** 詩/ 심성보

** 비 ** 詩/ 심성보/ 낭송/ 인상욱 비가 오네요 우리들의 눈물처럼 하늘에도 비가 오네요 사연이 많은 사람은 비를 사랑한다 했나요 슬픔이 많은 사람은 비를 맞고 걷는다고 하였나요 나는 오늘도 비와 함께 하루를 보냅니다 당신에게 다가갈 수 없는 내 마음 비가 되어 오늘 당신에게 보냅니다 비가 오네요 우리가 처음 만난 것 처럼 우리가 헤어지던 그 날도 그랬던 것 처럼 하늘에서 비가 오네요 내 마음 쏟아지는 눈물처럼 오늘도 내 사랑 애처로운 비가 되어 내리고 있네요 비가 오네요 당신과 나의 마음을 오가며 우리들의 사랑이 촉촉이 젖고 있네요.  가져온 곳: [사랑은아픔없이 커지지않는다]&nbsp 글쓴이: -마음만은free- 바로 가기

낭송詩 모음집 2005.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