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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ith - Hymn

[스크랩] 그리스도 예수안에 있는 사랑

鶴山 徐 仁 2006. 8. 4. 12:04



◀ 오늘의 말씀 ▶

♥ 이는 그리스도 예수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로마서 8:2) ♥



그리스도 예수안에 있는 사랑


 
♥ 찬송 /  455
♥ 본문 /  로마서 8:1-11                
모든 인간은 죄악으로 멸망받을 수 밖에 없는 비참한 상태에 
있었지만 하나님께서 보내신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받는 은혜를 얻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에 보면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습니다.“라고 말씀해 줍니다. 예수안에 
있는 자에게는 정죄함이 없다는 말씀은 예수님을 온전히 믿고 
예수님의 말씀대로 사는 사람에게는 죄를 용서해 주시고 
의인으로 삼아 주신다는 뜻입니다. 
사람이 아무리 노력하고 도를 닦고 선한 일을 해도 지은 죄를 
없앨 수 없고 죄인이 의인으로 변화 될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오직 주님을 믿고 주님 말씀 안에 생활할때 새 사람으로 변화
되고 의인으로 인정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믿는 
사람들을 성도(거룩한 사람)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성도는 
이미 믿음으로 의롭게 된 그리스도의 사람이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기 때문에 썩어질 육신을 좇는 생활을 청산하고 
영을 좇는 생활을 계속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즉 신령한 주님을 
계속 의지하고 주님의 영이 항상 거하시도록 신앙생활을
바로해야 된다는 말씀이 되겠습니다. 
사상가였던 존 러스킨은 미술에도 재주가 많았습니다. 어느날 
파티에 갔었는데 한 귀부인이 값진 손수건을 꺼내 보이면서 이
손수건은 다시 구할 수 없는 귀중품인데 그만 잉크가 쏟아져서
형편없이 되었다고 불평을 털어 놓는 것이었습니다. 그때 
러스킨은 그 손수건을 며칠만 빌려달라고 한후 집에 가서 얼룩진
부분을 살려가지고 아름다운 그림을 그렸습니다. 그리고 그 
부인에게 다시 돌려 주었습니다. 그랬더니 그 부인은 아름다운 
그림으로 더 고상하게 보인 손수건을 받아들고 몹시 놀란 나머지
아주 기뻐했다는 것입니다. 그와 같이 아무리 더러워지고 
흉하게 된 우리 인간도 주님의 손이 닿으면 아름다운 새 인간이
될수 있다는 사실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 기도 ♥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하나님 아버지!
온갖 죄악으로 얼룩지고 더러워진 우리가 주님의 은혜로 
깨끗한 새 사람됨을 확신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출처 : 아름다운 좋은세상만들기
글쓴이 : 포도나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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