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精神修養 마당

<스크랩> 인생을 바꿔 사는 방법

鶴山 徐 仁 2006. 8. 3. 11:03
 
 
 
 
1. 발에 맞는 신을 신어라
놀랍게도 우리 대부분은 발에 맞지 않는 신을 신고 다닌다. 
신이 맞지 않을 경우 엄지발가락 안쪽에 염증이 생길 수도 있고,
나이가 들어서는 등에 심각한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
지금 당장 발 크기를 다시 재어보자. 
걸음이 즐거워질 것이다.

2. 무슨 일부터 먼저 할 것인지를 정하라
아침에 눈을 뜨면, 우선 그날 해야 할 일들을 목록으로 만들어보자.   
그 후 그것이 기다려줄 수 있는 일이냐 그렇지 못한 일이냐에 따라 A,B,C 서열을 매긴다. 
A로 분류된 일만 다 처리해도 그날은 성공적인 날이다.
 
3. 새로운 음악을 들어라
자꾸만 들어가는 나이는 최신 음악이 귀찮아지는 정도와 나의 젊을 때
익숙했던 것에 매달리려는 집념을 합친것과 같다. 
이 세상에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있다. 
음악적 지평을 넓히는 것은 모든 종류의 새로운 아이디어를 향해
뇌를 활짝 열어놓는 데 도움이 된다.
 
 

4. 책을 더 많이 읽어라
책을 읽되, 그것이 뇌의 활동을 강화해주리라는 생각 따위는 잊자. 
그리고 다른 사람에게 내가 조금이라도 더 교양 있는 사람으로 비칠 수 있다는 생각도 버리자. 
훌륭한 책을 읽는 일은 실사를 하듯 나의 생활이 되어야 한다.
 
5. 옷장을 깨끗이 정리하라
만약 2년 동안 한 번도 입지 않은 옷이 있다면, 이제 그 옷은 버리거나
자선단체에 기부할 때가 된 것이다. 
진정으로 아끼는 보물들을 하나씩 줄여나가자. 
추억은 추억일뿐.
 
 
 
6. 비타민을 복용하라
대부분의 사람은 종합비타민의 복용으로도 족하다. 
괜히 지나치게 많은 건강보조식품을 먹으면
오히려 몸을 해치고 지갑을 축낼 수 있다.
 
7. 섹스를 더 자주 하라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섹스는 전립선암과 유방암의 위험을 낮출 수 있고,
면역체계를 강화하며, 스트레스를 누그러뜨리고, 30분 가량에 180kcal를 소비한다. 
말하자면 섹스는 상당히 괜찮은 운동인 셈.
 
 
 
8. 용서하고, 스트레스를 놓아버려라
용서는 묵과하거나 참아주거나 정당화하거나 화해하는 것이 아니다. 
용서하기로 작정했다면 먼저 상처받았다는 사실을 인정하라. 
그러고 난 후 상처를 입힌 그 사람과 공감하도록 노력해보자.
또 나의 개인적인 경험과 상처를 세계적인 사건의 맥락에서 바라보자. 
그리고 내게 가하던 압박감과 스트레스를 나를 위해 놓아버리자. 
용서는 현재진행형의 과정이다.

9. 자신을 존중하라
무엇인가에 탐닉할 때에는 진짜 알맹이를 노려라. 
그것이 작은 일에도 자신의 존재를 높이 평가하고 존중하는 길이다. 
예를 들어 디저트 하나에도 양보다는 질을 추구하자. 
그래야 만족감이 커질테고, 한 접시 더 먹겠다는 욕심도 사라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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