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사진과 映像房

백로

鶴山 徐 仁 2006. 7. 9. 18:16










물 반 백로 반…


벼가 다 자란 논에서 우아한 걸음걸이로 어렵사리 먹이를 찾던 백로가 모처럼 신났다. 금강 본류를 가로지르는 대청댐이 홍수 조절을 위해 29일 방류를 시작했기 때문이다. 중대백로·중백로·쇠백로 가족이 떼를 지어 수문 밑으로 날아와 물고기를 배부르게 먹고 달콤한 휴식에 빠져 있다.

/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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