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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事 資料 綜合

국기 제정 기념일: 미국의 자유를 상징하는 성조기에 찬사를 보내는 글

鶴山 徐 仁 2006. 6. 23. 12:15

군 보도기관
애시레이 코빙턴 씀

2006년 6월 13일 워싱턴 – 6월 14일 국기 제정 기념일 우리는 매일매일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수백만의 미국인들에게 찬사를 보낸다.

지난 1777년 미국은 국기로 성조기를 채택하였다. 하지만 국기 제정 기념일의 전통은 1885년 까지 시작되지 않았다. 1949년 공식적인 국기 제정 기념일의 법령이 가결되어 미 전 트루먼 대통령이 승인하기 전까지 이 날은 공식 기념일로 인정되지 않았다.

현 미 부시 대통령은 다가오는 국기 제정 기념일을 기념하는 공식 발표문에서 “우리나라의 ‘성조기’ 는 아주 오랜 옛날부터 미국의 힘과, 단결력 그리고 자유를 상징하고 있습니다. 국기 제정 기념일과 국기의 주간동안 우리는 영원한 미국인들의 표상을 명예롭게 여기고, 희망과 이상의 구현을 자축합니다.” 라고 전했다.

비록 국기 제정 기념일이 공식적인 휴일은 아니지만, 성조기는 미국인들에게 승리와 노력 모두의 역사를 보여준다. 미 성조기는 미국인들 모두에게, 특히 군 장병들에게는 더욱 큰 의미가 있다.

미 육군 제 955 공병중대 소속 크리스탈 M. 로버 소위는 “미국인들은 성조기를 보고 말할 수 있습니다. 성조기가 나타내는 50개의 주, 그속의 수많은 사람들의 무한한 의견들, 생각들과 배경들이 생명과 자유의 권리, 행복의 추구를 위해 하나가 된 우리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라고 전했다.

바그다드에서 파병근무를 경험한 로버 소위는 성조기를 보이는 것은 어디에서나 미군 장병들의 지원을 나타낼 수 있는 또 하나의 좋은 방법인 것 같다고 말했다. 로버 소위는 또한 “모두가 성조기를 게양했으면 좋겠습니다. 깃대에 꽂거나, 티셔츠에 새겨 넣어도 우리 군부대를 지원하는 기분좋은 목소리로 들릴 것입니다.” 라고 전했다.

성조기를 아끼고 돌보는 것은 똑바로 국기를 게양하는 의미도 있겠지만, 공적으로나 사적으로의 적합한 사용도 의미한다. 많은 미국인들은 일반적으로 국기 사용의 위반행위나 어떻게 처분하는지를 잘 모르고 있다.

미 성조기재단 행정위원회원 및 사학가 앨런 월든은 대부분의 실수가 가정에서, 혹은 직장에서 많이 일어난다고 전했다. 그는 “사람들은 실례가된다고 생각하지만 잘 모르고 지나가버리는 몇몇의 예 가 있습니다.” 라고 전했다.

- 일반적인 국기 게양 위배행위는 틀린 방향으로 게양하는 것이다. 사람이 국기를 수평으로, 혹은 수직으로 게양 할 경우 푸른색 부분이 항상 왼쪽 맨 윗부분에 위치해 있어야 한다.

- 또 다른 실수 케이스를 본다면, 국기를 조명 없이 야간에 게양하는 것이다. 가정이나 직장에서 국기가 밝게 비춰지지 않는다면 저녁때 일찍 강하해야 할 것이다.

- 또한 국기는 절대로 춥고 혹독한 날씨에 게양 하면 안된다. 이 것이 불필요한 손상을 막고, 국기를 깨끗히 보존할 수 있다.

- 마지막으로, 성조기는 절대로 입으면 안된다. 이 것은 옷이 아니다. 옷에 성조기 엠블럼은 새겨넣을 수 있지만 성조기 그 자체로는 절대 입을 수 없다.

월든은 성조기에 관련한 이슈 상담에 대해 미국 재향 군인회를 추천했다. 국기 코드와 국기와 관련된 책, 비디오가 준비되어 있다. 이 단체의 주 임무는 나라를 위해 미국 전통을 유지하는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국기에 대한 규칙에 대해 자각하지 못하고 있을 때, 월든은 사람들에게 나라의 국기인 성조기에 대한 높은 평가를 권하고 있다. 월든은 “성조기는 미국의 최고의 상징입니다. 색과 천으로 장식한 한장의 국기일 수도 있다. 하지만 성조기는 세상에 우리가 누구이며, 어떤 나라인지 보여줄 수 있는 단 하나의 표상이라 할 수 있다.” 라고 전했다.

“성조기는 미국의 노력을 뜻하는 하나의 표상이다.”

관련 사이트:
미국 재향 군인회 [http://www.legion.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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