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한국 음악 마당

[스크랩] 그 누가 인생을 고해라 했나

鶴山 徐 仁 2006. 6. 21. 16:39



      거울앞에 앉아서 얼굴을 바라보니 꽃다운 내 청춘 어디로 가고 뒤돌아 보니 세월은 벌써 저만치 가고 있구나 이 술한잔에 내 청춘을 불태우고 이 술한잔에 이 밤을 지새운다 그러나 세상은 별거 아니야 최선을 다해서 살아가면은 부귀영화 별거더냐 마음먹기 달렸더라 마음먹기 달렸더라 그 누가 인생을 고해라 했나 했나 테라스에 앉아서 창밖을 바라보니 뒤로 한 세월이 너무 아쉬워 뒤돌아 보니 세월은 벌써 말없이 떠나고 있네 이 술한잔에 내 청춘을 불태우고 이 술한잔에 이 밤을 지새운다 그러나 세상은 별거 아니야 최선을 다해서 살아가면은 부귀영화 별거더냐 마음먹기 달렸더라 마음먹기 달렸더라 그 누가 인생을 고해라 했나 했나



출처 : 畵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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