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스크랩] 부활 영광

鶴山 徐 仁 2006. 6. 11. 09:01
부활 영광

 

   요한 복음 5장 28절

   “이를 기이히 여기지 말라 무덤 속에 있는 자가 다 그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사람의 틀림없는 사살은 누구나가 한번은 죽음이란 것을 경험하는 것입니다.

특별히 예외 인 사람이 있다면 하늘로 데려간 에녹이나 엘리야는 죽음을 경험하지 않았고 앞으로 주님이 공중 재림 할 때에 드림을 받는 성도를 제외한 모든 사람들은 누구나가 이 죽음이란 사실을 경험하게 됩니다.

  병들어 죽거나 늙어 죽거나 사고로 죽거나 자살하여 죽거나 무슨 이유로든지 죽습니다.

  지금까지 세상에 태어났다가 세상을 잠깐 살다가 죽은 사람은 약 200억 명이 된다고 합니다.  그 동안 우리의 할아버지, 아버지 등 우리의 혈통의 조상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모든 사람이 죽는 다는 사실은 틀림이 없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사람의 착각 가운데 하나는 다른 사람은 모두 죽어도 나만큼은 영원히 죽지 않고 장생불로 하리라는 생각입니다.

  한 가지 틀림없는 사실은 죽은 사람은 모두 다시 살아나는 것입니다. 이 사실을 부활이라 말하고 있습니다.

  예수를 믿다가 죽은 성도는 먼저 부활하고 예수를 안 믿다가 죽은 성도는 백보좌 심판을 받기 위한 부활로 나타납니다.

고린도 전서 5장 20절 -24절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사망이 사람으로 말미암았으니 죽은 자의 부활도 사람으로 말미암는도다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 그러나 각각 자기 차례대로 되리니 먼저는 첫 열매인 그리스도요 다음에는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그에게 붙은 자요 그 후에는 나중이니 저가 모든 정사와 모든 권세와 능력을 멸하시고 나라를 아버지 하나님께 바칠 때라”

  예수 그리스도가 맨 처음으로 부활하시고 다음으로는 그리스도의 강림 할 때에 그리스도에게 붙은 자로 예수를 잘 믿는 성도들이 부활을 하게 됩니다.

  데살로니가 전서 4장 16절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주님 공중 재림하실 때에 신약 시대의 성도들이 무덤에서 일어나서 부활합니다.

  세 번째로 부활하는 사람들은 “그 후에 나중이니” 주님이 공중 재림하신 후 1,000년 후에 천년 왕국이 끝나고 심판하실 때에 구약 시대에 죽은 성도들과 예수를 믿지 않다가 죽은 모든 사람들이 하나도 빠짐없이 부활을 합니다.

요한 계시록 20장 12절 - 15절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사망과 음부도 불 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 못이라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 못에 던지 우더라”

  어느 사람은 이런 질문을 합니다. 사람이 죽어 화장을 하고 그 재를 산에다가 뿌리거나 바다에 뿌려 버려서 무덤이 없는데 어떻게 부활하고 몇 천 년 전에 죽어서 다 흙이 되어 버린 사람이 어떻게 부활하는가 하고 물어 봅니다.

  하나님이 전지전능하신 것을 믿는 다면 그런 질문을 안 합니다.

하나님은 무에서 유를 창조한 말씀 한마디로 세상을 창조하신 분인데 이미 그 사람이 존재하던 때에 가지고 있었던 물질이 질량 불변의 법칙에 따라서 우주 가운데에 원소로라도 존재함으로 하나님의 말씀 한미다, 천지를 창조하실 때에 하시던 그 능력의 말 한마디로 다시 그 사람이 육체가 되어 부활하는 것입니다.

  베드로 후서 3장 7절 - 9절 “이제 하늘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불사르기 위하여 간수하신 바 되어 경건치 아니한 사람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까지 보존하여 두신 것이니라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은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 주의 약속은 어떤 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하나님은 천지를 창조하실 때 하시던 동일한 창조의 능력의 말씀을 할 때에 모든 사람이 이 말씀을 듣고 부활하여 백보좌 심판대로 나아오게 됩니다.

요한복음 5장 29절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내 뼈가 썩고 불에 타도 내 뼈를 이루고 있던 Ca는 원소로써 영원히 사라지지 않고 어디엔가 우주 공간에 존재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능력은 분리된 영과 육신을 합치게 하여 생명체로 부활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때에 심판을 받고 영원한 지옥 불과 영원한 천국으로 갈라지는 영생의 세계가 이루어지고 시작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부활의 첫 열매로 부활의 Sample 입니다.

  우리는 부활을 바라보고 부활 후의 영생의 세계를 대비하기 위하여 지금 예수를 믿고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생명의 부활로 나타난 후에는 어떠한 삶을 살 것인가를 한번 성경을 찾아가면서 생각하는 것도 아주 재미있는 일입니다.


1. 슬픔이 다시없는 삶입니다.

요한 계시록 21장 3절 - 4절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가로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주님은 세상에 계실 때에 슬픈 일을 보시고 우시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부활하신 후의 주님은 슬퍼한 일도 없으시고 우신 일도 없고 슬픔에 대하여 말한 적도 없습니다. 우리가 부활의 생명을 만나는 그날부터 “네 슬픔의 날이 마칠 것” 이라는 말씀과 같이 슬픔은 이제 끝 난 것입니다.

  슬픔은 끝이 나고 안식의 즐거움 속에서 평안함과 희락과 기쁨 속에 살게 되는 것입니다.

  인간 세계는 슬픔뿐인 것입니다. 교회 안에도 슬픈 일이 많고 가정에도, 사회에도, 국가에도 이런 슬픈 일이 너무 많습니다.

  북한이 지금 당하는 모든 고난을 볼 때 얼마나 가슴이 아프고 슬픈지 말할 수가 없습니다.

저들이 이렇게 고난당하며 슬프게 삶을 마치지만 그 영혼이 구원을 얻지 못하고 죽으니 더욱 안타까운 것입니다.

  이 인간의 슬픔은 부활이 있은 후에야 영원한 세계에서 없어지는 것입니다.


2. 다시 죽음이 없습니다.

누가복음 20장 36절 “저희는 다시 죽을 수도 없나니 이는 천사와 동등이요 부활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자녀임이니라”

  부활의 자녀가 되고 생명의 부활을 얻은 사람은 다시 죽음이 없는 것입니다.

히브리서 9장 27절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예수를 믿는 사람은 한번 죽는 것으로 족하고 다시 죽을 수 없지만 예수를 안 믿는 사람은 두 번 죽습니다.  영원한 죽음까지 맛보는 그 고통을 어떻게 당하시려고 예수를 안 믿습니까?

  요한 계시록 20장 6절 “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 노릇하리라”

  둘째 사망은 영원한 불 못에 던져져서 심판의 형벌을 받는 것이 두 번째 사망입니다. 

예수 믿는 사람은 한번 죽은 후에 영화스러운 거룩한 몸으로 주님과 더불어 영생복락을 누리면서 살아가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3. 천사와 같습니다.

  누가복음 20장 36절 “저희는 다시 죽을 수도 없나니 이는 천사와 동등이요 부활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자녀임이니라”

  천사와 같은 영체를 입고서 능력 있게, 거룩하게 삽니다.

천사는 결혼을 하지 못하듯 우리도 천국에 가면 남녀가 구별 없이 천사와 동일하게 영체로 변화되어 능력 있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우리는 천국에 가기 전에 하여야 할 일이 있습니다.

많은 사람을 천국으로 인도하는 일을 하여야 합니다. 천국에 갔을 때에 나 보다 먼저 온 사람들이 아이고 목사님 때문에, 장로님 때문에 내가 천국에 왔다는 인사를 받을 때의 즐거움을 생각하여 보셨습니까?


4. 공간과 시간을 초월하는 삶을 살게 됩니다.

요한 복음 20장 26절 “여드레를 지나서 제자들이 다시 집안에 있을 때에 도마도 함께 있고 문들이 닫혔는데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 지어다 하시고”

  예수님이 부활 하시기전 육신을 입고 계셨을 때에는 공간과 시간을 초월하시지 않았습니다.

나사로가 죽었다는 기별을 듣고서도 며칠을 걸어서 가야 하는 고달픔이 있었지만 그러나 부활의 몸을 입은 후에는 공간을 초월하여 문을 잠그고 있어도 벽이란 장애물이나 문이라는 장애물에 구애 없이 제자들 한 가운데에 나타나시고 걸어 다니시기도 하고 나타나시기 기도하는 시공을 초월하는 모습을 보여 주셨습니다.

  우리가 생각하면 미국에도, 한국에도, 중국에도 마음대로 공간과 시간의 제한 없이 생각이 다니듯 이러한 시공간을 초월하는 몸이 되는 것입니다.


5. 왕으로 심판권을 갖고 살아갑니다.

고린도 전서 6장 20절 “성도가 세상을 판단할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세상도 너희에게 판단을 받겠거든 지극히 작은 일 판단하기를 감당치 못하겠느냐 우리가 천사를 판단할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그러하거든 하물며 세상일이랴”

  부활 생명을 얻은 후에는 세상을 심판할 권세를 갖고 천사도 심판할 하나님의 자녀의 권세를 행사할 수 있는 것입니다.

  미국의 재판 제도는 배심원 재판입니다. 우리는 배심원으로 주님의 뒤에서 재판을 보조하는 심판자가 되는 것입니다.

  내가 재판장이 되는 것이 아니라 배심원으로 재판의 결정권, 유죄, 무죄를 말하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또 배신한 천사들을, 범죄한 천사들을, 마귀, 귀신, 악한 영들을 부활의 생명을 얻은 후에는 그들을 또 재판하는 자리에서는 것입니다.

  부활의 생명을 얻을 여러 성도님들은 우리가 주님과 더불어 왕권, 재판권을, 심판권을 갖는 권세자가 된가는 사실을 잊지 말기를 바랍니다.


6. 하나님의 영광 속에 살게 됩니다.

  요한 계시록 22장 3절 - 5절 “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 있으리니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그의 얼굴을 볼 터이요 그의 이름도 저희 이마에 있으리라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데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저희에게 비취심이라 저희가 세세토록 왕 노릇하리로다”   

  다시 저주가 없는 곳에서 하나님의 보좌, 예수그리스도의 보좌가 우리와 함께 있는 곳에서 다시 밤이 없는 영원한 광명의 세계에서 부활의 자녀로 영원히 살아가는 영생의 복락을 누리는 것입니다.

부활 생명을 얻은 자들만이 이러한 복락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나는 이러한 세계를 분명히 보았고 확실한 증거를 갖고 말씀을 그대로 믿음으로 생명을 걸고 증거 하는 것입니다.


  정리:

  오늘은 주님의 부활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우리는 부활의 주님을 바라보고 나도 그 영광스러운 부활에 참례할 것을 기대하며 그날을 소망하면서 이 부활절을  맞고 이 부활의 생명을 모르는 자에게 이 생명을 얻게 하는 노력을 더욱 하여야 할 것입니다.

  부활은 죽은 사람만이, 십자가의 죽음 뒤에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부활의 영광은 슬픔이 다시없는 삶을 가져옵니다.

죽음이 다시없습니다.

천사와 동등한 삶을 살게 됩니다.

시공간을 초월하는 삶이 됩니다.

왕으로 심판권을 갖게 됩니다.

하나님의 영광 가운데서 영원히 살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부활의 생명을 주신 부활의 첫 열매되신 주님께 감사 올리며 하나님을 찬양하는 바입니다.


                                     

할렐루야 !


출처 : 은혜(恩惠)
글쓴이 : 은혜 (恩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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