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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ith - Hymn

[스크랩] 왜 성령을 받아야 하나?

鶴山 徐 仁 2006. 1. 24. 00:40
왜 성령을 받아야 하나?

성화 - 성령강림 - 마가다락방


  요한 복음 14장 16절 - 20절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저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 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 조금 있으면 세상은 다시 나를 보지 못할 터이로되 너희는 나를 보리니 이는 내가 살았고 너희도 살겠음이라 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

  성령은 여러 가지의 다른 이름을 갖고 있습니다.

성령, 성신, 보혜사, 진리의 영, 하나님의 영, 그리스도의 영 등 여러 가지의 이름을 갖고 있지만 모두 동일한 성령입니다.

  하나님은 한 분이시지만 어리석은 인간들이 하나님에 대한 인식이 부족함으로 하나님의 직능에 따라서 성부 하나님, 성자 하나님, 성령 하나님으로 나타나고 계십니다.

  마치 빛은 하나이지만 이 빛을 우리에게 보여 주기 위하여 프리즘을 통하게 하면 일곱 가지의 무지개 색으로 빛이 보이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성부 하나님은 하나님 나라에서 영광을 관리하시고 성자 예수님은 세상에 오셔서 마귀를 대적하시고 싸우시는 형체로 나타나신 하나님이시오 성령 하나님은 믿는 성도들의 마음속에 들어와 계신 보혜사 성령 하나님이십니다.


  성령은 오늘날 우리 성도의 마음속에 들어오셔서 이러한 일을 하십니다.

1. 성령은 믿는 자를 책망하십니다.

  성령 받으면 성령이 나를 칭찬하여 주시지 않고 책망을 더 하십니다.

  요한 복음 16장 8절 “그가 와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 죄에 대하여라 함은 저희가 나를 믿지 아니함이요 의에 대하여라 함은 내가 아버지께로 가니 너희가 다시 나를 보지 못함이요 심판에 대하여라 함은 이 세상 임금이 심판을 받았음이니라”

  성령님은 죄를 용납하시지를 않습니다.  성령님은 죄악이 잔재하여 있는 곳에는 능력을 베풀지 않습니다.  죄의 뿌리까지 뽑아서 청산하도록 준엄하게 책망을 하십니다.  그럼으로 성령은 회개한 심령에 임재하고 회개 할 때에 능력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잠언 1장 23절 “나의 책망을 듣고 돌이키라 보라 내가 나의 신을 너희에게 부어 주며 나의 말을 너희에게 보이리라”

  하나님의 책망을 받고 회개하지 않는 사람은 성령을 받지 못합니다.  회개를 깊이 할수록, 은혜를 받으면 받을수록, 성령을 받을수록 충만히 받을수록 죄에 대하여 예민하고 사소한 죄까지 깊이 뉘우치며 회개를 하는 것입니다.  회개하지 않는 심령은 성령을 모실 수가 없는 것입니다.

 

2. 성령은 기도를 하게 합니다.

  스가랴 12장 10절 “내가 다윗의 집과 예루살렘 거민에게 은총과 간구하는 심령을 부어 주리니 그들이 그 찌른 바 그를 바라보고 그를 위하여 애통하기를 독자를 위하여 애통하듯 하며 그를 위하여 통곡하기를 장자를 위하여 통곡하듯 하리로다”

  기도하는 영, 간구하는 영이 바로 성령입니다.  내가 기도를 하고 싶어도 기도를 오래 할 수 없고 기도를 10분만하여도 더 할말이 없는 것은 간구하는 영을 소유하지 못하였기 때문입니다.  성령을 받으면 기도하는 시간이 참으로 재미있고 즐거운 것입니다.

  “내 기도 하는 한 시간 그 때가 가장 즐겁다”. 라는 찬송과 같이 성령으로 기도하는 사람은 기도 시간이 가장 즐겁고 귀하고 좋은 때입니다.

  기도는 성령이 우리에게 주시는 축복입니다.  기도 생활하는 사람은 이미 성령의 축복을 받은 사람입니다.  과부가 독자를 잃었을 때와 같은 애곡하는 심령의 기도를 하는 기도의 문이 열리는 것입니다.   하루 한 시간 이상을 기도하는 사람들은 기도의 복을 받은 성령의 도움을 받고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모든 문제는 우리가 기도를 함으로 해결되는 줄로 알고 기도에 힘을 쓰는 성도가 되기를 바랍니다.  성령의 도우심을 입어 기도하는 사람은 모든 문제가 하나님의 능력의 도우심을 받아 아름답게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3. 성령은 되게 하는 일을 하십니다.

스가랴 4장 6절 “그가 내게 일러 가로되 여호와께서 스룹바벨에게 하신 말씀이 이러하니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신으로 되느니라”

  우리는 지금까지 너무 많은 실패와 실수를 많이 하여 왔습니다.

  힘찬 의욕으로 출발하였지만 용두사미와 같이 넘어지고 실패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되게 하는 영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능력, 우리의 힘으로는 할 수 없으나 오직 성령으로만이 성공 할 수 있고 되게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성령의 능력을 받아야 합니다.  되게 하는 영, 성령을 의지하고 그 분에게 매끼고 그 분이 하시게 할 때에 성공의 기쁨이 오는 것입니다.

  힘으로도 안 되고 능으로도 안 되고 재주로도 안 되고 물질로도 안 되는 것은 오직 성령께서 하게 할 때인 줄 알고 일찍 모든 일을 그 분에게 매낄 줄 아는 지혜를 가져야 할 것입니다.


4. 성령은 불세례를 주십니다.

마태 복음 3장 11절 “나는 너희로 회개케 하기 위하여 물로 세례를 주거니와 내 뒤에 오시는 이는 나보다 능력이 많으시니 나는 그의 신을 들기도 감당치 못하겠노라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주실 것이요”

  주님은 우리에게 불세례, 성령 세례를 주십니다.

  사람이 살지 않는 빈집이나 영혼이 떠난 육체는 흉측하고 보기도 싫은 것입니다.

성령이 떠난 예배, 성령이 떠난 성도는 더욱 보기 흉측한 것입니다.

성령 충만한 교회, 성령 충만한 성도, 성령 충만한 예배는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답고 우리 보기에도 좋은 것입니다.  불세례, 성령 세례를 받고 성령의 인도함을 따라서 예배하고 살아가는 사람은 항상 기쁨과 감사와 찬송과 아름다운 생활의 열매가 넘치는 것입니다.


5. 성령은 변화하는 역사가 나타납니다.

  이사야서 32장 15절 “필경은 위에서부터 성신을 우리에게 부어 주시리니 광야가 아름다운 밭이 되며 아름다운 밭을 삼림으로 여기게 되리라”

  황무지가 변하여 장미꽃이 피는 역사는 성령을 받을 때에 일어나는 것입니다.  광야 같은 메마른 심령에 성령의 도우심을 받으면 아름다운 마음의 밭이 되어 남을 도우며 사랑하며 꽃을 피우는 그리스도의 향기가 날리는 꽃밭으로 변하게 됩니다.

  성령을 받으면 생활이 변화되는 것입니다. 성령을 받으면 꿈과 환상과 예언과 권능과 각종 은사가 나타납니다.

우리는 예수를 믿고 구원을 얻었으니 보다 더 아름답고 즐겁고 기쁨과 능력을 갖고 아름다운 꽃을 피우면서 살아가는 성도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러한 일을 하기 위하여서는 우리가 성령을 받고 하나님의 영의 인도를 딸아 살아 갈 때에 이러한 열매가 맺어지는 것입니다.


1. 예수님이 성령을 받으라 하셨으니 우리는 성령을 받아야 합니다.

요한 복음 20장 22절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성령은 받는 것은 주님의 명령을 순종하는 일입니다.

  선택의 여지가 없이 내 마음의 생각을 따르지 말고 주님의 명령을 따라서 성령을 받아야 합니다.

  성령을 받을 때에 하나님의 올바른 질서가 정립되고 그의 역사 하는 힘이 전달되게 됨으로 가장 인간을 인간답게 변화시키는 하나님의 고요한 사랑의 손길이 나타납니다.

  성령을 받으면 광신자가 되고 성령을 받으면 지각을 잃어버리는 것이 아닌가 하고 성령 받기를 두려워하고 경계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고린도 전서 12장 7절 “각 사람에게 성령의 나타남을 주심은 유익하게 하려 하심이라”

  우리가 성령을 받음으로 유익함을 많이 받게 됨으로 성령을 받으라고 하시는 주님이십니다.

  성령은 회개하고 기도 할 때에 성령이 임합니다.  우리가 회개하는 것은 얼마나 장차 천국에 가는 일에 유익한 일인지 능히 알고 있는 것입니다.  성령이 임하면 나의 회개가 하나님의 열납을 받았음을 인증하는 증거가 됩니다.

  고린도 후서 1장 22절 “저가 또한 우리에게 인치시고 보증으로 성령을 우리 마음에 주셨느니라”


2. 복음을 담대하게 전하기 위하여 성령을 받아야 합니다.

  누가 복음 24장 49절 “볼지어다 내가 내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너희에게 보내리니 너희는 위로부터 능력을 입히울 때까지 이 성에 유하라 하시니라”

  예수님의 제자들이 예수님의 가르침을 받고 십자가의 죽으심도 보고 부활하신 주님도 보고 주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고백한 후이지만 주님은 이러한 제자들에게 복음 전하라는 사명을 주시지 않고 성령을 받을 때까지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기도를 하라고 하였을까요?

마태 복음 16장 20절 “이에 제자들을 경계하사 자기가 그리스도인 것을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라 하시니라”

  성령을 받기 전에는 담대히 복음을 전 할 수가 없음으로 성령을 받은 후에 복음 전파를 하라고 당부하신 것입니다.

  베드로도 성령 받기 전에는 예수가 그리스도이시오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고백을 하였지만 조그마한 계집 종 앞에서도 세 번씩이나 예수를 저주하고 부인하는 일을 한 것을 볼 때에 우리는 능히 짐작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성령 받은 후의 베드로는 강하고 담대하게 복음을 전하며 생명과 복음을 바꾸는 순교의 길로 간 것입니다.

  우리는 강하고 담대하게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는 복음의 일꾼이 되기 위하여 성령을 받아야 합니다.  성령을 받지 않은 성도들은 언제 어떻게 주님을 부인하고 배반할지 모르는 것입니다.

  마태 복음 10장 32절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저를 시인할 것이요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부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저를 부인하리라”

  우리는 성령을 받은 후 강하고 담대하게 하나님의 복음을 전파하는 성도가 되고 하나님 앞에 섰을 때에 큰 상급을 받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3. 영원한 구원을 놓치지 않기 위하여 성령을 받아야 합니다.

  고린도 전서 5장 5절 “이런 자를 사단에게 내어 주었으니 이는 육신은 멸하고 영은 주 예수의 날에 구원 얻게 하려 함이라”

  고린도 교회에 처음에는 성령 받고 열심히 교회를 섬기며 일하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성령은 불과 같은 성령이기 때문에 항상 활활 타오르지 못하고 기름이 적으면, 끊어지면 성령의 불도 소멸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항상 성령의 불이 활활 타오르도록 기도를 많이 함으로 충분히 기름을 공급하여야 성령의 불이 소멸되지 않고 계속 불이 붙고 있는 것입니다.

  성령을 받으면 더욱 전보다 열심히 기도하며 의롭게 말씀대로 살며 복음 전도의 운동을 하여야 더욱 성령의 불이 활활 타오르게 되는 것입니다.

  성령을 받은 후에도 죄를 지을 수가 있습니다.  고린도 교회에서도 어떤 사람들은 아비의 아내를 취한 인륜 도덕에 어긋나는 용서 못할 죄를 지은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한 번 자녀로 인친 사람은 구원을 놓치지 않습니다.  육신을 병들게 하여 더 죄를 지을 수 없게 하거나 심지어 육신을 죽이어 구원을 놓칠 죄를 저지르지 못하게 하여 영혼은 구원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성령을 받고 죄를 짓는 자를 육신을 사단에게 내어 주어 육신을 죽임으로 더 이상의 죄를 짓지 못하게 하여 영혼을 구원하여 주십니다.

  아나니아와 삽비라도 역시 성령을 받고 성령을 속이는 죄를 지었습니다.  우리가 볼 때에 아나니아와 삽비라가 지은 죄는 솔직히 생각하여 볼 때에 우리의 입장에서는 별로 큰 죄가 아닙니다.  거짓말을 한 것일 뿐입니다.  우리도 이보다 더한 거짓말을 많이 하고 있지만 죽지 않고 있습니다.

  아나니아와 삽비라가 즉시 육신을 사단에게 내어 주어 죽이신 것은 하나님께서 아나니아와 삽비라를 그대로 두면 그것이 씨앗이 되어 하나님의 존엄성과 권위가 손상 될 것임으로 그 부부를 사단에게 내어 주어 육신을 멸하였지만 그 영혼은 더 죄를 짓지 못하게 불러 가신 것입니다.

  우리도 솔직히 살펴보면 아나니아 부부보다 더 한 거짓말을 사람과 교회에 많이 한 것을 인정합니다.  그러나 나를 즉시 불러 가지 않은 이유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한번 성령으로 인 침을 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된 사람은 영혼 구원을 보장하십니다.  비록 육신을 멸하여서라도 영혼 구원을 놓치지 않게 하여 주십니다.

  아들이 범죄를 한다고 하여 호적이 지워지지 않고 그대로 남아 있는 것과 같이 우리가 일단 하나님의 권속이 된 후에는 하나님은 그 사랑하는 자녀가 범죄를 하면 벌을 하고 감옥에 보낼지라도 호적은 말소하지 않는 것을 알고 감사하며 우리는 더욱 열심히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녀로 효도하는 자녀로 살기를 힘쓰고 노력하여야 할 것입니다.

  나는 많은 주의 종들이 말년에 덕스럽지 못한 일을 하다가 일찍 불려 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우리는 일단 성령을 받고 하나님의 인침을 받은 자녀로 살기를 노력하여야 합니다. 

실수하여, 마귀의 꼬임에 빠져 범죄를 한다 하여도 하나님은 구원을 놓치지 않도록 징계를 하시거나 그래도 안 될 때에는 육신을 멸하여서라도 구원하여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고 반드시 성령을 받아 구원의 보장을 받는 성도가 되기를 바랍니다.


4. 굳센 믿음이 임하게 하기 위하여 성령을 받아야 합니다.

  사도행전 7장 59절 “저희가 돌로 스데반을 치니 스데반이 부르짖어 가로되 주 예수여 내 영혼을 받으시옵소서 하고 무릎을 꿇고 크게 불러 가로되 주여 이 죄를 저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이 말을 하고 자니라”

  성령 충만한 사람도 스데반과 같이 돌에 맞으면 죽고 사도 바울같이 칼로 목을 베면 죽는 것입니다.  성령 받은 사람도 육신을 갖고 있음으로 피곤하면 병이 나고 늙으면 쇠약하고 죽을병이 들면 죽는 것입니다.

  그러나 다른 것이 있다면 믿음은 성령 받지 않은 사람보다 굳센 것입니다.  스데반은 돌에 맞아 죽이면서 자기를 죽이는 자들을 위하여 기도하면서 죽었습니다.  믿음이 없는 자들은 자기를 죽이는 자들을 욕하며 저주하며 죽지만 믿음이 있는 자들은 용서하며 죽는 것입니다.

  로마서 8장 26절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빌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우리는 성령의 도우심으로 항상 하나님의 뜻을 따라서 살아가는 성도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는 성령임으로 항상 믿음이 강하고 담대하게 하나님의 뜻을 쫓아서 살아갑니다.

 

5.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일을 하기 위하여 성령을 받아야 합니다.

  사람의 심령에 성령을 받으면 하나님을 닮아 가서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충성과 온유와 절제가 열매로 나타납니다.  그러나 악령에 사로잡힌 사람들은 육신의 열매만이 가득하게 나타나는 것입니다.

  음행, 더러운 것, 호색, 우상 숭배, 술수, 원수 맺는 것, 분쟁, 시기, 분냄, 작당, 분리, 이단, 술취함, 방탕 등으로 나타납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은 회개와 순종과 기도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사람에게 성령을 선물로 주십니다. 

  사도행전 2장 38절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이 약속은 너희와 너희 자녀와 모든 먼 데 사람 곧 주 우리 하나님이 얼마든지 부르시는 자들에게 하신 것이라”

  하나님은 무엇이든지 구하는 것을 주시지만 성령은 죄를 청산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도무지 주실 수가 없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죄악 된 우리의 과거가 매장되고 완전히 새롭게 된 상태가 이르면 성령을 선물로 하나님이 주시고 나는 성령을 선물로 받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향하여 죄를 숨겨 놓고 성령을 구하면 도무지 하나님이 성령을 주실 수 없습니다.  대신 마귀가 모조품 성령을 주어 그 사람을 속이고 있습니다.

  회개함이 없이 성령을 구하면 마귀가 주는 다른 영을 받는 것입니다.  산신령을 받고 성령을 받은 것으로 착각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오직 성령은 회개한 심령에 찾아오는 하나님의 영입니다.

  다음은 하나님께 순종하는 사람이 성령을 받습니다.

  사도행전 5장 32절 “우리는 이 일에 증인이요 하나님이 자기를 순종하는 사람들에게 주신 성령도 그러하니라 하더라”

  하나님께 대한 순종함이 없는 사람도 역시 성령을 받지 못합니다.  불순종하는 사람은 불순종의 영인 마귀의 영을 받는 것입니다.

  성령은 약속을 믿고 구하는 사람이 받습니다.

누가 복음 11장 13절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천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시니라”

  성령을 구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하나님은  성령을 주시지 않습니다.  회개와 순종과 구함이 있을 때에 성령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 회개, 순종, 기도하는 일을 열심히 함으로 우리는 성령을 받고 더욱 받아 성령 충만함 가운데서 살아가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정리:

  예수를 믿고 성령을 받지 못하고 있는 사람은 아슬아슬한 사람입니다.  언제 어려운 일을 당할 때에 주를 배반하고 지옥에 갈지 모르는 일입니다.  더구나 주님 재림 할 때에 주님을 맞지 못할 사람이 될까 두려운 것입니다.

  우리는 회개하며 순종하며 기도하여 성령을 받고 충만히 받아 하나님의 인침을 받아 구원의 확신 속에 감사와 기쁨과 헌신으로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성령은 예수님이 받으라고 명령하였으나 예수를 믿는 사람은 반드시 구하여 받아야 합니다.

  성령을 받으면 복음을 담대히 증거 할 수 있으니 성령을 받고 많은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여 천국 상급을 키워야 할 것입니다.

  성령을 받으면 영원히 구원을 놓치지 않으니 성령을 받고 구원의 확신 속에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성령 받고 굳센 믿음, 변함없는 믿음으로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성령 받고 하나님이 기뻐하는 일을 많이 하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성령은 회개하고 순종하고 기도하는 사람, 구하는 사람에게 오늘날도 주시고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내 자신의 잘못됨을 인정하고 하나님께 철저히 회개하여 성령을 받고 충만히 방아야 할 것이요 하나님 앞에 선택적으로 순종하지 말고 모든 말씀에 순종하는 내가 되어야 할 것이요 항상 기도에 힘쓰며 살아가는 우리가 되어 이미 얻은 구원과 상급을 더 좋은 상급과 구원에 이르는 우리 성도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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