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精神修養 마당

[스크랩] 언제 이렇게 깊이 정이 들었을까...

鶴山 徐 仁 2006. 1. 20. 12:41
 
      언제 이렇게 깊이 정이 들었을까?
    정이 들었다는 건 서로를 생각하는 시간이 많아진다는 것 지금쯤 무얼할까? 표정은 어떨까? 정이 들었다는 건 목소리 하나로 느낌을 알수 있다는 것 한껏 마음이 부풀어 있는지 기분이 우울해 있는지 언제 이렇게 정이 들었는지 깊은 정이 들었다는 건 서로를 걱정하는 시간이 많아진다는 것 아프지는 않을까 괴로움에 지치지는 않았을까 깊은 정이 들었다는 건 나보다 당신이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것 당신의 아픔이 나를 아프게 하고 당신의 슬픔이 나를 눈물짓게 하고 언제 이렇게 깊은 정이 들었는지. 정이 든다는 건 함께 기쁘고 함께 슬프고 무엇이라도 나누어 가진다는 실감 언제 어디서라도 곁에 있다는 실감. 서로가 존재하는 이유 서로를 기대고 있는 '人'이라는 한자 너무나 인간적인 아름다운 관계다 - 옮긴글 -
      ...............(*^^)...아름다운 관계를 이어가는..
      ...............그런 오늘 되세요~~
    출처 : 오랜친구의 행복이야기
    글쓴이 : 희나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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