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스크랩] 마귀를 이기자

鶴山 徐 仁 2006. 1. 19. 22:58
마귀를 이기자

성화 - 약령을 좇아 내는 예수


  야고보서 4장 7절 - 8절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순복할지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하나님을 가까이 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 하시리라 죄인들아 손을 깨끗이 하라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마음을 성결케 하라”


  마귀는 하나님과 인간의 최대의 적입니다.

  적을 알아야만 싸워서 승리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최대의 적에 대한 정보를 살펴보아야겠습니다.


1. 사단의 인격성

  과학적으로는 사단이 없다고 하고 있다고도 말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세상에 사는 사람들은 마귀, 귀신이 없다고 말하기를 좋아합니다.  그 이유는 마귀, 귀신이 없다고 말을 하여야 자기가 편안하고 사단도 역시 자기가 없다고 말을 하여야 숨어서 일하기가 좋은 것입니다.

도적은 도적이 없다고 생각하고 있는 집에 들어가서 도적질하기가 좋은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분명히 사단, 귀신이 있다고 말을 하고 신약 성경에만 100번을 귀신이라는 단어를 쓰면서 귀신의 정체를 밝혀내고 있는 것입니다.

  유다서 1장 6절 “또 자기 지위를 지키지 아니하고 자기 처소를 떠난 천사들을 큰 날의 심판까지 영원한 결박으로 흑암에 가두셨으며”


  마귀는 인격적인 영물로 하나의 영으로만 생각하여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마태 복음 13장 19절 “아무나 천국 말씀을 듣고 깨닫지 못할 때는 악한 자가 와서 그 마음에 뿌리운 것을 빼앗나니 이는 곧 길가에 뿌리운 자요”


  마귀는 절 받기를 좋아하고 안 되기를 좋아하는 것입니다.

마귀는 인격적인 영물로 절 받기를 좋아하여 마귀를 섬기는 사람들을 보면 절을 한없이 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심지어 예수님에게도 절을 하라고 한 마귀입니다.  우리는 분명히 마귀는 인격적인 영물임을 알아야 합니다.


2. 마귀는 어떻게 존재하게 되었는가?

  마귀는 하나님이 마귀로 창조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찬양하는 천사장으로 창조되어 하나님을 받들다가 변심하고 타락하고 반역하여 마귀가 된 것입니다.

에스겔서 28장 12절 - 19절 “인자야 두로 왕을 위하여 애가를 지어 그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너는 완전한 인이었고 지혜가 충족하며 온전히 아름다웠도다 네가 옛적에 하나님의 동산 에덴에 있어서 각종 보석 곧 홍보석과 황보석과 금강석과 황옥과 홍마노와 창옥과 청보석과 남보석과 홍옥과 황금으로 단장하였었음이여 네가 지음을 받던 날에 너를 위하여 소고와 비파가 예비되었었도다 너는 기름 부음을 받은 덮는 그룹임이여 내가 너를 세우매 네가 하나님의 성산에 있어서 화광석 사이에 왕래하였었도다 네가 지음을 받던 날로부터 네 모든 길에 완전하더니 마침내 불의가 드러났도다 네 무역이 풍성하므로 네 가운데 강포가 가득하여 네가 범죄하였도다 너 덮는 그룹아 그러므로 내가 너를 더럽게 여겨 하나님의 산에서 쫓아내었고 화광석 사이에서 멸하였도다 네가 아름다우므로 마음이 교만하였으며 네가 영화로우므로 네 지혜를 더럽혔음이여 내가 너를 땅에 던져 열왕 앞에 두어 그들의 구경거리가 되게 하였도다 네가 죄악이 많고 무역이 불의하므로 네 모든 성소를 더럽혔음이여 내가 네 가운데서 불을 내어 너를 사르게 하고 너를 목도하는 모든 자 앞에서 너로 땅 위에 재가 되게 하였도다 만민 중에 너를 아는 자가 너로 인하여 다 놀랄 것임이여 네가 경곗거리가 되고 네가 영원히 다시 있지 못하리로다 하셨다 하라”

이사야서 14장 12절 - 17절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 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 별 위에 나의 보좌를 높이리라 내가 북극 집회의 산 위에 좌정하리라 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 지극히 높은 자와 비기리라 하도다 그러나 이제 네가 음부 곧 구덩이의 맨 밑에 빠치우리로다 너를 보는 자가 주목하여 너를 자세히 살펴보며 말하기를 이 사람이 땅을 진동시키며 열국을 경동시키며 세계를 황무케 하며 성읍을 파괴하며 사로잡힌 자를 그 집으로 놓아 보내지 않던 자가 아니뇨 하리로다”

  마귀를 사단이라고 부를 때는 하나님의 일을 방해 할 때에 사단이라 부르고 사람의 일을 방해 할 때에는 마귀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사단이나 마귀는 동일한 말로 하나님을 반역한 천사장입니다.

베드로 후서 2장 4절 “하나님이 범죄한 천사들을 용서치 아니하시고 지옥에 던져 어두운 구덩이에 두어 심판 때까지 지키게 하셨으며”

  지금 천국에는 마귀가 없지만 이 세상은 천국이 아님으로 마귀가 자유롭게 드나들며 세상 사람들의 왕 노릇을 하고 있습니다.

  고린도 후서 11장 14절 “이것이 이상한 일이 아니라 사단도 자기를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나니 그러므로 사단의 일꾼들도 자기를 의의 일꾼으로 가장하는 것이 또한 큰 일이 아니라 저희의 결국은 그 행위대로 되리라”

  마귀는 우리가 통상적으로 시커멓고 뿔이 난 삼지창을 꼬나들고 사람을 쫓아다니며 해치는 영물로 생각하고 있지만 이는 잘못으로  마귀에 속아 있는 것입니다. 

  마귀는 교회에도 있고 가정에도 있고 어느 단체나 어느 장소에도 있습니다. 

심지어 예수님이 회당에서 가르칠 때에도 마귀는 18년 된 병자 속에 있었고 예수님이 금식 기도를 40일간 이나 한 후에도 마귀는 예수님께 다가와 시험을 한 것입니다.

  마귀는 과학이 말하는 가공적인 존재가 아니라 실제로 우리 생활 속에 항상 나타나는 실제적인 영적인 영물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마귀와 그 졸개들인 귀신을 대적하고 쫓아내는 영적인 싸움을 항상 하면서 살아가야 합니다.


3. 마귀의 지위와 권력

  사단은 능력 있는 천사장이었음으로 그 능력이 오늘날까지 변함이 없습니다.

유다서 1장 9절 “천사장 미가엘이 모세의 시체에 대하여 마귀와 다투어 변론할 때에 감히 훼방하는 판결을 쓰지 못하고 다만 말하되 주께서 너를 꾸짖으시기를 원하노라 하였거늘”

  천사장 미가엘도 마귀와 다툴 때도 함부로 말하지 않을 정도의 능력이 있는 것입니다.

마귀는 세상의 공중 권세를 잡고 아직까지 군림하고 있습니다.

다니엘서 10장 12절 - 13절 “그가 내게 이르되 다니엘아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깨달으려 하여 네 하나님 앞에 스스로 겸비케 하기로 결심하던 첫날부터 네 말이 들으신 바 되었으므로 내가 네 말로 인하여 왔느니라 그런데 바사국 군이 이십일 일 동안 나를 막았으므로 내가 거기 바사국 왕들과 함께 머물러 있더니 군장 중 하나 미가엘이 와서 나를 도와주므로 이제 내가 말일에 네 백성의 당할 일을 네게 깨닫게 하러 왔노라”

  가브리엘 천사장도 미가엘 천사장의 도움을 받아야만 마귀를 이길 수 있을 정도의 강한 힘을 아직 갖고 있는 마귀입니다.

  우리는 예수 이름을 힘입어서 마귀, 귀신을 쫓을 수 있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누가복음 10장 19절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세를 주었으니 너희를 해할 자가 결단코 없으리라”

  우리는 예수님이 주신 권세를 갖고 마귀 귀신을 이기며 쫓으며 살고 있습니다.

  

4. 마귀의 성품

  마귀는 항상 하나님을 대항하며 안 되고 망하기를 좋아하고 있습니다.

욥기 1장 6절 - 16절 “하루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와서 여호와 앞에 섰고 사단도 그들 가운데 왔는지라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서 왔느냐 사단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가로되 땅에 두루 돌아 여기 저기 다녀왔나이다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 종 욥을 유의하여 보았느냐 그와 같이 순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가 세상에 없느니라 사단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가로되 욥이 어찌 까닭 없이 하나님을 경외하리이까 주께서 그와 그 집과 그 모든 소유물을 산 울로 두르심이 아니니이까 주께서 그 손으로 하는 바를 복되게 하사 그 소유물로 땅에 널리게 하셨음이니이다 이제 주의 손을 펴서 그의 모든 소유물을 치소서 그리하시면 정녕 대면하여 주를 욕하리이다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내가 그의 소유물을 다 네 손에 붙이노라 오직 그의 몸에는 네 손을 대지 말지니라 사단이 곧 여호와 앞에서 물러가니라 하루는 욥의 자녀들이 그 맏형의 집에서 식물을 먹으며 포도주를 마실 때에 사자가 욥에게 와서 고하되 소는 밭을 갈고 나귀는 그 곁에서 풀을 먹는데 스바 사람이 갑자기 이르러 그것들을 빼앗고 칼로 종을 죽였나이다 나만 홀로 피한 고로 주인께 고하러 왔나이다 그가 아직 말할 때에 또 한 사람이 와서 고하되 하나님의 불이 하늘에서 내려와서 양과 종을 살라 버렸나이다 나만 홀로 피한 고로 주인께 고하러 왔나이다 그가 아직 말할 때에 또 한 사람이 와서 고하되 갈대아 사람이 세 떼를 지어 갑자기 약대에게 달려들어 그것을 빼앗으며 칼로 종을 죽였나이다 나만 홀로 피한 고로 주인께 고하러 왔나이다 그가 아직 말할 때에 또 한 사람이 와서 고하되 주인의 자녀들이 그 맏형의 집에서 식물을 먹으며 포도주를 마시더니 거친 들에서 대풍이 와서 집 네 모퉁이를 치매 그 소년들 위에 무너지므로 그들이 죽었나이다 나만 홀로 피한 고로 주인께 고하러 왔나이다 한지라”

  구약 시대는 신정 시대임으로 하나님께서 욥이 드리는 제사를 열납하시려 천군 천사를 대동하고 지상에 강림하였을 때에 사단도 하나님 앞에 서게 되었습니다.

  이때에 하나님은 사단에게 욥을 칭찬하였습니다.  이때 사단은 자기 성품대로 욥이 하나님이 보호하고 복을 주시니까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지 하나님이 그 보호를 거두면 하나님을 욕할 것이라고 거짓을 말합니다.

  마귀는 항상 이와 같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가로막고 헐뜯고 안 되게 하는 일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사단의 거짓됨과 그 성품과 능력을 보이기 위하여 사단에게 욥의 재산을 거두고 건강을 거두고 가정을 파괴하는 일을 하도록 허락하였습니다.

  욥은 능력이 있어서 하루 사이에 모든 재산을 사라지게 하고 건강도 뺏어 가고 가정도 파괴시키는 능력을 발휘하였지만 욥은 이러한 역경 속에서도 하나님을 경외하며 공경하며 하나님을 경배할 때에 사단의 거짓됨을 보여 주신 것입니다.

  사단은 능력이 많지만 하나님의 보호 가운데 있는 사람은 절대로 가까이하지 못함을 알 수 있고 사단은 안 되고 못되고 하나님께 경배하지 못하게 하는 일을 하기를 좋아하고 대신 자기가 절 받기를 좋아하는 것을 좋아하는 성품을 가진 영물이요 타락한 천사입니다.

 

욥기에서 우리는 사단이 어떠한 일을 할 수 있는가를 볼 수 있습니다.  하늘에서 불을 내릴 수도 있고 사람의 마음을 감동시켜 군대를 동원하여 약탈을 할 수도 있고 대풍을 일으켜 천재지변도 일으킬 수도 있는 능력도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보호 가운데 있을 때에는 사단은 하나님의 허락 없이는 아무 일도 할 수 없는 것입니다.

 

5. 사단의 결말

요한 계시록 20장 10절 “또 저희를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지우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

  마귀의 종말은 불과 유황불이 타는 지옥에 던져지는 것으로 끝이 납니다.  마귀를 따르던 자도 마귀와 함께 지옥 유황불에 던져집니다.  세세토록 영원히 그 고통 속에서 살 것을 생각하는 사람은 절대로 마귀를 따름으로 당장의 조그마한 이익을 챙기지 않을 것이요 지금 당장 괴롭고 힘들고 어려워도 예수를 믿고 하나님 말씀대로 살다가 구원을 받아 천국에서 영생하는 삶을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정리:

  우리는 사단 마귀의 결말을 알고 현재의 삶 속에서 마귀 사단을 대적하며 하나님을 공경하며 마귀를 예수 이름을 이기며 살다가 천국으로 가는 성도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마태 복음 25장 41절 “또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영한 불에 들어가라”

  마귀와 그 추종자들은 모두 영영한 예비된 지옥 유황불에 들어감을 알고 우리는 아직 마귀를 추종하고 있는 내 사랑하는 형제들을 구원하여 내는 일을 부지런히 하여야 할 것입니다.

  나를 마귀를 쫓지 않고 하나님을 알고 예수를 믿고 하나님의 나라의 백성이 되게 하여 주신 은혜에 참례한 내가 된 것을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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