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송 / 431 ♥ 본문 / 창세기 1:1~5 세상의 모든 것은 쓰임에 따라 목적이 있어서 만들어졌고 하나님께서 세상을 창조하실 때 하나하나 계획하신 대로 만드셨는데 그 계획에 따라 모든 것이 운행되도록 하셨습니다. 그러시고는 모두 좋았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니까 모든 것은 계획에 맞게 운행되어야 하는데 지금 세상은 너무나도 하나님의 만드신 뜻에서 벗어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원래 혼돈하고 공허했던대로 돌아가는 것인지 이렇게 혼란스러울 수가 없습니다. 이것은 인간들이 에덴동산 타락사건 이후 계속적으로 하나님을 배반하고 자기 욕심대로 살아가기 때문인 것입니다. 노벨상의 제창자인 노벨은 사람들에게 유용하게 쓰이라고 다이나마이트를 만들었는데 노벨의 소망처럼 잘 쓰이지 못하고 무서운 파괴의 무기로 쓰여지게되니 그는 후회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는 그의 전 재산을 다 내어놓고 인류와 평화를 위해 기여하는 사람들에게 상을 주도록 유언하고 죽었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노벨 평화상, 물리, 화학, 의학 등등의 많은 수상자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것은 어떻게 해서라도 인류가 평화롭게 사는데 기여하고 싶은 노벨의 마음을 잘 표현해주는 일입니다. 하나님께서 만드신 우주 삼라만상도 인간이 잘못 간수 하니 얼마나 혼란스러워졌는지 모릅니다. 로마서 8장 22절에 보면, ’피조물이 다 이제까지 함께 탄식하며 함께 고통하는 것’을 말하면서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기를 고대(19절)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세상 모든 것이 쓰여지지 못하면 이렇게 타락의 모습, 파괴의 모습, 혼란의 모습이 되어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먼저 하나님의 뜻을 깨달은 사람들인 우리 신자들이 그 뜻대로 사는 모범을 보이며 세상을 바로 세워가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계획에 맞추어서 말입니다. ♥ 기도 ♥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바른 뜻을 알아 모범을 보일수 있게 해 주시옵소서. 무엇보다 더 풍성한 믿음을 주옵소서. 그 믿음 위에 한 해를 계획하여 실천할 수 있도록 성령의 충만함을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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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아름다운 좋은세상만들기
글쓴이 : 포도나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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