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사진과 映像房

포토 뉴스

鶴山 徐 仁 2006. 1. 6. 18:29

★ 자연, 농심, 화제및 사색의 창 ★

진돗개, 특수 기능견으로 맞춰 키워요


★...병술년 새해 첫날인 1일 아침 전남 진도군 고군면 가계리 해안에서 다섯 살 난 진돗개 ‘철마’가 바다에서 솟아오른 아침 햇살을 맞으며 점프 훈련을 하고 있다


천왕봉 해맞이 5000명 인파


★...병술년 새해 첫날인 1일 아침 전국 명산과 동해안 및 남해안 바닷가는 첫 해맞이를 하며 새해 소망을 빌려는 관광객들로 붐볐다. 전국에서 모여든 5000여 명의 등산객이 지리산 천왕봉(1915m)에서 일출을 바라보고 있다


활기 도는 부산공동어시장


★...2일 새벽 부산 서구 남부민동 부산공동어시장에서 임직원과 중도매인, 수산업자 등이 모여 새해 초매식이 열렸다. 초매식이 끝난 뒤 중도매인들의 힘찬 손놀림 속에 2006년 첫 위판업무가 시작되고 있다


"초대형 약초 하수오를 보셨나요"


★...전남 무안에서 콩나물 공장을 운영하는 김광식(47)씨가 신장강화와 강장제 한약재로 잘 알려진 초대형 하수오(何首烏)를 채취, 화제가 되고 있다.사진은 김씨는 구랍 31일 집 부근 승달산 자락에서 캔 9.5kg 짜리 하수오 뿌리


눈 덮힌 금강산 만물상


★...새해를 하루 앞둔 2005년 12월 31일 눈에 덮힌 금강산 만물상이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 국내의 표정 ★

2006 다시 뛰는거야!


★...2006년 새해를 알리는 첫 해(日)가 떠올랐다. 등산객들의 마음도 덩달아 벅차올라 함성이 절로 터져 나온다. '야호' '파이팅' 구호 속에 지난 1년의 근심을 떨쳐내고 새해를 다짐하는 사람들의 얼굴이 떠오른 해만큼 밝다. 1일 오전 광주 금당산 정상에서


희망찬 새해 힘찬 첫 걸음


★...새해 첫 근무일인 2일 출근하는 시민들이 서울 신도림역에서 힘찬 한 해를 시작하는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


2006 새해 힘찬 발걸음


★...새해의 첫 근무일인 2일 서울 청계천 광교에서 출근하는 시민들이 힘찬 한해를 시작하는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


달려라 썰매


★...개의 해를 맞아 대구 달성군 허브힐즈(구 냉천자연랜드) 에서 마련한 얼음동산에서 어린이들이 북극 썰매개와 함께 썰매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갖고 있다.


각국 개들 백화점 왔어요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이 2일 개띠해를 맞아 신년 개점 이벤트로 실시한 애견퍼레이드 행사에 세계 각국의 유명견과 애완경이 대거 등장했다


'전통음식 많이 알려야죠'


★...방학을 맞아 초등학생들의 학교급식 식단을 책임지고 있는 각 학교 영양사들이 2일 오후 서울 사단법인 한국전통음식연구소에서 학교급식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전통음식 조리법을 배우고 있다


★ 시사 * 자치행정 포토뉴스 ★

청장 없이 경찰 시무식


★...경찰청 새해 시무식에 참석한 경찰 고위간부들이 2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 지하강당에서 공석인 청장을 대신해 신년사를 한 김광식 차장에게 경례하고 있다


백두대간 우리가 지킨다


★...백두대간의 산림을 주로 담당하는 동부지방산림청은 2일 직원 1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강원도 동해시 쉰움산에서 시무식을 열어 철저한 소나무 재선충병 방제를 다짐했다. 이 산은 지난해 소나무 재선충병이 발생했다


공참총장, F-15K 타고 독도 비행


★...김성일 공군참모총장이 2일 처음으로 슬램이글 F-15K를 타고 독도 상공에서 지휘비행을 했다. 김 총장은 이날 오후 4시 F-15K 2대와 KF-16 두 대로 구성된 편대로 대구기지를 이륙, 23분 만에 독도 상공에 도착해 8분가량 선회했다


★...김성일 공군참모총장이 2일 독도 상공에서 지휘비행을 하기위해 공군의 최신예 전투기인 F-15K에 탑승, 엄지손가락을 들어보이고 있다


병술년 새해 첫 입소


★...2일 오후 충남 논산시 육군훈련소에서 병술년 새해 첫 입소행사가 열려 입영장정과 함께 훈련소를 찾은 가족과 친구들이 행사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법정서 난동피우면 총맞는다?


★...2일 서울 서초동 대법원에서 열린 법원경비관리대 발대식에서 법정경위와 청원경찰, 방호원, 공익근무요원 등으로 구성된 경비관리대요원들이 가스총을 휴대한 체 경례를 하고 있다.개정 법원조직법은 경비관리대가 법정 출입자에 대한 검색, 법정 내 구속영장 및 감치 집행, 증인ㆍ방청객 신변보호, 법정 질서 및 보안 유지 등을 담당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 정치 포토뉴스 ★

'정말 가슴이 아픕니다'


★...2일 노무현대통령이 12월 폭설피해를 입은 전북 고창군 고수면 인성리의 한 비닐하우스 농가를 방문 이광수 고창군수의 안내로 피해입은 농작물을 살펴보고 있다


2006 정부시무식 이총리 신년사


★...새해를 맞아 2일 오전 세종로 정부중앙청사 별관에서 열린 2006정부시무식에서 이해찬 국무총리가 신년사를 하고 있다


2006 새출발 새희망


★...병술년 새해를 맞아 2일 오전 관악산에서는 한나라당 산상 시무식이 열려 박근혜 대표를 비롯한 당원들이 올 한해도 잘해 보자는 의미의 '2006! 새출발! 새희망!'이라는 문구가 쓰여있는 타올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당 복귀 김근태 “전당대회에 정치생명 걸겠다!”


★...보건복지부 장관에서 물러나 열린우리당으로 돌아온 김근태 의원이 2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경례를 하며 ‘복귀 신고’를 하고 있다


‘갈등없는 한해’ 화두 던졌지만…



★ 사색및 사건사고 포토뉴스 ★

서문시장 피해 상인들 이틀째 밤샘 농성


★...지난 29일 불이 난 대구 중구 대신동 서문시장 2지구 상인들이 2일 오후 서문시장 앞에서 집회를 열던 중 한 상인이 울부짖고 있다


안규리 교수 보름만에 첫 출근
“줄기세포 하나라도 있길 바래…연수는 미루겠다”


★...황우석 교수 연구팀의 핵심 관계자로, 지난달 중순 이후 잠적했던 안규리(50) 서울대 의대 교수가 보름 만에 서울대병원으로 출근하며 착잡한 심정을 털어놨다.
안 교수는 2일 오전 서울대병원 임상의학연구소로 출근하는 길에 만난 기자들에게 “2주 동안 휴가를 냈었다”며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말했다. 그는 황우석 교수와 연락을 하느냐는 질문에 “연락을 못 드렸다”고 말했다.
안 교수는 세계줄기세포 허브의 전망에 대한 질문에는 한숨을 내쉬며 “줄기세포허브는 과학적 팩트(사실) 위에 서야 하는데, 지금은 기반이 무너져 버렸다. 어디까지가 진실인지 찾은 다음에 허브 운용 얘기를 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김선종 연구원에게 준 돈과 관련해서는 “김 연구원이 올해 1월 귀국할 예정이었는데, 이사 비용이 필요할 것 같아 돈을 전달했다”고 답했다.



★ 해외 포토뉴스 ★

불타는 오클라호마 시티


★...1일(현지시간) 미국 오클라호마 시티에서 화재가 발생해 다수의 가옥이 파괴되고 임야가 불에 탔다. 바람의 영향으로 불이 오클라호마 시티 내로 번지자 피해 지역의 많은 사람들이 피난길에 올랐다


물에 잠긴 캘리포니아


★...31일(현지시간) 홍수로 잠긴 캘리포니아주 공중촬영모습




“이게 어디서 왔지?”


★...미 캘리포나아주 소노마, 나파밸리 지역과 남캘리포니아 일대에 강한 바람을 동반한 폭우가 쏟아져 큰 피해를 준 가운데 1일(현지시간) 나파에서 보트 한 척이 거리까지 올라와 있는 것을 지나가던 한 남자가 쳐다보고 있다


“값비싼 물건 들었으면…”


★...일본 도쿄의 한 백화점에서 고객들이‘행운의 쇼핑백’을 사기위해 차례를 기다 리고 있다. ‘행운의 쇼핑백’은 백화점측이 여러 종류의 상품을 임의로 넣은 것 으로, 고객들은 이따금 값 비싼 물건이 들어 있는 행운을 잡을 수도 있다


들불에 놀라 도망가는 소들


★...지난주 텍사스 오클라호마주에선 건조하고 바람이 많이 부는 날씨로 인해 들불이 빈발했는데 사진은 1일 오클라호미주 구드리에서 들불로 소들이 놀라 달아나는 장면


★ 북한관련 포토뉴스 ★

손예진 주연의 첫 북한로케 통일부 광고


★...손예진 주연의 첫 북한로케 통일부 광고




새해 맞는 평양 시내 학생들


★...2006년 새해를 맞아 1일 아침 평양시내를 친구들과 거니는 학생들


★ 경제동향 ★

주요시세

구분
전일
(12.29)
금일
(01.02)
증감
비고
▲ ▼
주식(종합주가)
1,379.37
1,389.27
▲ 09.90
주식(코스닥)
701.79
727.07
▲ 25.28
환율시세(1달러)
1,011.60
1,008.00
▼ 03.60


★ 경제생활, 유통및 기업정보 포토뉴스 ★

2006경제 ‘희망’을 가득 싣고…


★...1일 병술년 새해의 아침 햇살을 받으며 부산항에 입항하는 대형 컨테이너 선박이 오륙도 앞을 지나고 있다. 한국은 지난해 수출 2847억 달러, 수입 2611억5000만 달러로 무역규모가 사상 처음으로 5000억 달러를 돌파한 무역 강국. 새해에도 무역을 통한 경제적 도약을 기대해 본다


증권 출발도 황소처럼


★...한덕수 경제부총리가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증권선물거래소에서 열린 2006년도 증권시장 개장식에 참석해 올해의 강세장을 염원하며 황소 ‘비호’(2005 전국 소싸움 대회 우승)의 목에 화환을 걸고 증시의 희망찬 출발을 기원하고 있다


★...서울경제신문 주관으로 2일 서울 여의도 증권선물거래소에서 열린 2006 증시대동제에서 농악대들이 흥을 돋구고 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9.90포인트 오른 1,389.27로 마감해 사상 최고치 행진을 이어갔고, 코스닥지수도 25.28포인트 급등하며 720선을 회복했다


원.달러 환율 7개월만에 최저


★...2일 美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이 1천8.00원에 장을 마쳐 종가 기준으로 지난해 6월 10일(1천6.30원)이후 7개월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가운데 이날 오후 서울 외환은행 서울 세종로지점에서 한 직원이 달러를 세고있다.


최초 국내자본 ‘조흥은행’ 109년 역사속으로
통합명 ‘신한은행’ 결정에 조흥직원들 강한 반발

★...오는 4월 통합은행 출범을 앞둔 조흥은행과 신한은행 직원들은 2일 대조적인 분위기속에서 새해 시무식을 치렀다. 신상훈 신한은행장이 직원들에게 “축제를 즐길 주인공은 여러분”이라는 신년사를 읽는 동안, 최동수 조흥은행장은 “여러분의 상실감을 이해한다”는 위로의 메시지를 직원들에게 전했다.

지난 연말 통합추진위원회가 통합은행명을 ‘신한은행’으로 결정하면서 올해로 109년 국내 최고(最古) 역사를 자랑해온 조흥은행은 간판을 내려야 할 운명에 처했다. 이에 대해 조흥 직원들은 통합은행명과 직급조정 문제 등을 둘러싸고 통추위의 결정에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종부세 합산’ 결혼·부모부양땐 2년 유예
부동산 관련법 시행령·규칙 마련


★...결혼이나 노부모 봉양을 위해 세대를 합치는 바람에 1가구 2주택이 됐다면, 2년 안에 집 한 채를 파는 게 좋다.
지난 연말 부동산 관련 법안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재정경제부는 2일 부동산 관련 법률의 시행령·시행규칙 개정내용을 발표했다. 개정내용을 보면, 정부는 내년부터 종합부동산세를 세대별로 합산 부과하되, 결혼 또는 60살 이상 노부모(여자 55살 이상) 봉양을 위해 세대를 합쳤다면 2년간은 개별 세대 단위로 세금을 부과하기로 했다



새 5천원권 유통


★...2일 오전 서울 남대문로 한국은행 본점에서 금융회사 관계자들이 위·변조 방지 기능을 더하고 디자인을 새롭게 바꾼 새 5천원권 지폐를 차량에 싣고 있다. 이날 시중에 처음 방출된 새 5천원권은 기존 현금자동입출금기(ATM)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달라진 오천원권 지폐


★...위,변조 방지 기능을 보강하고 디자인을 새롭게 바꾼 새 5천원권 지폐가 2일부터 시중에 공급되는 가운데 서울 우리은행 본점 영업창구에서 한 직원이 신폐(위)와 구폐를 함께 보여주고 있다


어미 먹은 자식 세계도 먹는다


★...국내 패션잡화 업체들이 글로벌 시장에 잇따라 진출하고 있다. 왼쪽부터 성주디앤디의 ‘MCM’, 태진인터내셔널의 ‘루이까또즈’, 형지어패럴의 ‘여성크로커다일’


서점을 안방처럼


★...'독서의 계절은 겨울입니다'. 추운 날씨로 실외 활동이 뜸해졌지만 난방 시설이 잘 갖춰진 책방은 방학을 맞은 초등생들로 붐비고 있다. 2일 서울 교보문고 광화문점에 어린이 고객이 몰려 책을 읽고 있다


★ 연예 포토뉴스 ★

설경구-송윤아 "칭찬은 쑥스러워요~"


★...2일 오후 종로 서울극장에서 열린 영화 '사랑을 놓치다'(감독 추창민, 제작 시네마서비스)의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설경구와 송윤아가 서로의 칭찬에 머쓱한 표정을 짓고 있다. 10년동안 서로의 마음을 모른채 친구로만 지낸 두남녀의 사랑이야기를 그린 영화 '사랑을 놓치다'는 오는 19일 개봉할 예정이다


★ 국내 스포츠 포토뉴스 ★

박지성 프랑스전 ‘맛뵈기’4일 새벽 앙리의 아스널과 격돌
스위스 수비 센데로스와 대결도


★...2006 독일월드컵을 6개월 앞두고, 한국과 프랑스 공격의 핵 박지성(25)과 티에리 앙리(29)가 맞붙는다.
무대는 독일이 아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각각 모국 대표팀이 아닌 잉글랜드 프로팀에서 소속팀의 명예를 놓고 뛴다.

박지성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4일 새벽 5시(한국시각) 런던 하이베리에서 ‘유럽 최고의 골잡이’ 티에리 앙리가 소속한 아스널과 원정경기를 치른다. 아스널은 1996~1997 시즌부터 사령탑에 오른 프랑스 출신의 아르센 웽거(57) 감독이 자국팀 출신 선수 중심으로 팀을 꾸리고 있다. 앙리를 비롯해 미드필더 로베르 피레스(33)가 발을 맞추고 있다.

앙리는 2005~2006 시즌 부상으로 13경기밖에 못 뛰었지만 10골이나 터뜨린 프랑스의 간판골잡이. 188㎝의 장신임에도 상대수비수의 눈을 현란히 농락하며 골망을 흔든다. 독일월드컵 G조 조별리그 두번째 경기에서 한국팀을 괴롭힐 공포의 골잡이다. 피레스는 2002 한-일월드컵 직전 부상으로 직접 뛰지 못한채 프랑스가 16강 탈락의 수모를 당하는 것을 곁에서 지켜봐야 했다. 당연히 독일월드컵을 벼르고 있다.



김인식 감독 '드림Ⅶ' 국내·외 최고 스타 30명 완성
대만 꼼짝마! 서재응 "WBC 참가" 왕젠밍과 대결 유력


★...'드림 오브 드림팀'이 마침내 완성됐다.
올 3월 개최되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출전 여부를 놓고 고심하던 서재응(29.뉴욕 메츠)이 출전하기로 결정했다. 서재응은 2일 에이전트 이재준 씨를 통해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출전하겠다는 의사를 통보했다.

서재응은 지난해 처음으로 200이닝 이상을 던져 어깨 피로가 누적된 데다 WBC 참가에 대한 소속 구단(뉴욕 메츠)의 엇박자 행보에 대회 참가를 쉽게 결정하지 못했지만 결국 구단의 허락을 받아내 태극마크를 달기로 했다. 서재응의 드림팀 참가는 이번이 두 번째. 1998년 방콕 아시안게임 때 드림팀Ⅰ의 멤버로 금메달을 목에 건 바 있다. 서재응은 "WBC 참가를 결정한 만큼 한국야구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로써 '드림팀Ⅶ'을 이끄는 김인식 대표팀 감독은 최상의 전력으로 '야구 월드컵' 격인 WBC에 참가하게 됐다



상대 따라 유연하게 `팔색조 수비`완성, 이분법적 구분 거부
3-4-3 기본으로 삼지만 상황에 따라 4-3-3 신속 전환


★...아드보카트호가 2006독일월드컵에서 "세계를 다시 놀라게 하겠다"는 청운을 품고 유럽파를 제외한 24명의 대표선수들을 싣고 6주간의 전지훈련 대장정에 나선다. 오는 15일 소집, 3월 2일까지 아랍에미리트연합(UAE)-사우디아라비아-홍콩-미국을 돈 후 아시안컵 예선까지 11차례 실전평가전을 통해 조직력을 가다듬게 될 아드보카트 감독은 이번 전훈에서 유럽 징크스 타파, 젊은 피 중 옥석 가리기, 새 전술 완성도를 높이는 데 주력한다



“最强 공격진도 성에 안차” 끝없는 실험


★...라이프치히, 사진 제공 독일 월드컵 홍보국


위재영 'FA한파는 없다'


★...위재영이 계약기간 3년, 계약금 3억원, 연봉 및 옵션 총액 5억원 등 3년간 총 8억원에 FA 계약을 체결했다. 프로야구 SK는 2일 위재영과 3년간 계약금 3억원, 연봉 4억 1000만원(2006, 2007년 각1억 3000만원, 2008년 1억 5000만원), 옵션은 9000만원 등 총 8억원에 FA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제가 최고래요"


★...프로배구 2005-2006 v리그 12월 mvp로 선정된 흥국생명 김연경이 흥국생명 오용일 단장으로부터 상을 받고 좋아하고 있다


테크노 전주원?


★...1일 안산와동체육관에서 벌어진 여자 프로농구 삼성생명과 신한은행의 경기에서 신한은행 전주원(왼쪽)과 삼성생명 박정은이 볼이 없는 상태에서 치열한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 해외 스포츠 포토뉴스 ★

`타도 한국` 독 품은 프랑스
지단 "월드컵 후 은퇴" 배수진, 사하 "지성 다리 분질러서라도…"


★..."박지성은 프랑스에 골칫거리가 될 것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프랑스 동료가 '박지성 경계론'을 들고 나왔다. 프랑스의 '총사령관' 지네딘 지단(34)은 월드컵 후 은퇴 의사를 밝히며 배수진을 치고 있다. 세계 최강 프랑스가 잔뜩 긴장하고 있다. 한국 축구를 세계수준으로 인정한 셈이지만 결코 반가운 뉴스가 아니다.

잉글랜드 프레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포워드 루이 사하(28.프랑스)는 1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와의 인터뷰에서 '팀 동료인 박지성이 2006독일 월드컵서 프랑스와 맞붙게 됐다'는 질문에 "내가 박지성의 다리를 부러뜨리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말은 하지 않겠다"고 너털웃음을 지으며 말을 꺼냈다.

루이 사하는 "박지성이 제 기량을 발휘한다면 커다란 골칫거리(big problem)가 되는 것은 불보듯 뻔하다. 그는 매우 활동적이다. 늘 움직이며 찬스를 만들고 사고를 내는 막기 어려운 선수"라고 경계 1순위로 꼽았다. 여러 말을 종합해 보면 다리를 못쓰게 할 수 있으면 그렇게 해서라도 박지성을 막아야 한다는 것.



돌아온 힝기스 그 실력 그대로


★...여자테니스 전 세계랭킹 1위 마르티나 힝기스(26·스위스)가 2일 호주 로열 프린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몬디알 호주여자하드코트 챔피언십(총상금 17만5천달러) 1회전에서 마리아 벤토카비치(세계 62위·베네수엘라)의 공을 받아 넘기고 있다. 힝기사가 2-0(6:2/6:1)으로 이겨 3년만의 복귀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이런것까지 썼는데


★...1일(현지시간)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벌어진 NFL 필라델피아 이글스-워싱턴 레드스킨스 경기에서 스탠드에 앉아 있는 한 관중이 선인장 모양의 모자를 쓰고 있다. 작년 슈퍼볼에 진출했던 필라델피아는 이 날 경기에 패해 올해는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다


새해엔 날자, 새처럼 날자


★...‘세상이 모두 내 아래 있다.’ 1일 독일 남부 바이에른알프스의 가르미슈파르텐키르헨에서 열린 ‘4 힐스 스키점프 대회’에 참가한 미야히라 히데하루(일본)가 안정된 자세로 허공을 날고 있다


'지옥의 레이싱' 다카르 랠리


★...핀란드팀의 Markku Alen이 그의 Iveco를 타고 2006리스본-다카르 랠리 2라운드(스페인 말라가의 폴티마오)를 질주하고 있다. 이번 제 28회 다카르 랠리는 1월 1일 포르투갈의 수도인 리스본에서 출발하여 1월 15일 세네갈의 다카르에 도착하는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우아하게…


★...미국의 사샤 코헨이 파리에서 열린 Eric Bompard컵 스케이팅대회 여성숏프로그램부분에서 연기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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