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우리나라 畵壇

천경자 화집

鶴山 徐 仁 2005. 12. 6. 11:43





천경자(千鏡子, Chun Kyung-Ja 1924 - )



천경자의 그림은 그 자신의 생활감정을 포함하여 자연의 아름다움,
생명의 신비, 인간의 내면세계, 문학적인 사유의 세계 등
폭넓은 영역을 포괄한다.

그의 작품세계에서 중심적인 이미지로 떠오르는
꽃과 여인은 일반적인 관점에서 아름다움의 대명사로 통한다.

일상적인 감정을 그림 속에 그대로 연장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의 그림은 체험적인 인식의 산물이기도 하다.

꽃과 여인은 아름다움 그 자체이면서
한편으로는 여러 가지 상징성을 내포한다.

일상적인 생활감정 뿐만 아니라,
속내를 은유적이고 암시적으로 표현하는
상징적인 메시지를 내포하고 있다.


*90년대




모자파는 그라나다 여인 / 1993 / 45.5 x 38 / 종이에 채색







황혼(黃昏) / 1994 / 40 x 30.5 / 종이에 채색







우수의 티나 / 1994 / 37.5 x 45.5 / 종이에 채색







불티모어에서 온 여인 1 / 1993 / 38 x 46 / 종이에 채색







황혼의 통곡 / 1995 / 94.5 x 128.5 / 종이에 채색






*80년대




아라만다의 그늘 / 1985 / 94 x 130 / 종이에 채색







마이애미로 가는 길 / 1989 / 41 x 32 / 종이에 채색








누가 울어 2 / 1989 / 79 x 99 / 종이에 채색







막(幕)은 내리고 / 1989 / 41 x 31.5 / 종이에 채색








누가 울어 1 / 1988 / 79 x 99 / 종이에 채색










막간 / 1986 / 40 x 31 / 종이에 채색








황금의 비 / 1982 / 34 x 46 / 종이에 채색







나비소녀 / 1985 / 60 x 44 / 종이에 채색






*70년대




꽃과 나비 / 1973 / 39 x 59.5 / 종이에 채색









孤(고) / 1974 / 40 x 26







아열대 Ⅰ / 1978 / 73 x 91/











이탈리아 紀行(기행) / 1971_1973 / 65 x 80







길례언니 / 1973 / 41 x 26 / 종이에 채색








팬지 / 1973 / 62 x 48








四月(사월) / 1974 / 40 x 26





*60년대




숙(宿) / 1966 / 145 x 89 / 종이에 채색








傳說(전설) / 1961 / 122 x 148









蛇(사) / 1969 / 198 x 136









비 개인 뒤 / 1962 / 150 x 104.5 / 종이에 채색








환(歡) / 1962 / 105 x 149 / 종이에 채색








원(園) / 1963 / 130 x 162 / 종이에 채색








靑春의 門(청춘의 문) / 1968 / 145 x 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