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스부르크 - 짤스캄머굿(할슈타트) - 빈 - 부다페스트 - 체스키 크롬로브 - 프라하 의 10박 11일 일정이었죠.
처음으로 혼자하는 여행이었는데...이런저런 생각도 많이 하게되고, 느끼는것도 많고 참 좋은 시간이었던듯 하네요.
원래 짤스부르크 사진들부터 올려야 하는데..걍 땡기는 순서대로 포스팅 합니다;;
비싼 오스트리아의 물가에 시달리다가 너무나도 싼 물가에 감동받았던,
부다페스트에 막 도착하자마자 민박의 헝가리 아주머니께서 끓여주셨던 라면에 감동해서 울면서 먹었던 - _-);
너무나도 아름다운 야경에 감탄사를 연발했었던,
그리고 한적한 공원에서 흐르던 클래식을 들으며 느꼈던 외로움...외로움...
부다페스트로 초대합니다.
# 1
에..여행 끝나고 여행 책자를 바로 처분한 사유로 성당 이름은 패스..;;
# 2
공놀이 하는 애들 보고찍느라고 성당 좌우 균형이 안맞네요;
# 3
얘도 좀 삐뚠가?;;
# 4
성당 내부
# 5
분수의 동상처럼 다정하던 오누이
# 6
도나우 강가를 지나는 트램
# 7
부다페스트에서 가장 오래된 다리 chain bridge
# 8
저 멀리 화려하게 생긴 국회의사당도 보이네요.
# 9
저 뒤에 불쏙 솟은건 아까 다녀온 성당
# 10
언덕위의 왕궁으로 올라왔습니다.
# 11
클래식한 볼보의 위용
# 12
이 성당도...이름을 모르겠네요;
# 13
어부의 요새
# 14
정면쪽에서 바라본 어부의 요새
# 15
# 16
잘 보시면 크레인 꼭대기에 웬 아저씨가 앉아있습니다;;
# 17
올드 비틀
# 18
정지사인이 올록볼록 입체로 되어있더군요 :)
# 19
네오 고딕 양식으로 지어진 국회의사당
넘넘 멋지죠?
# 20
# 21
# 22
클래식 음악에 맞춰 물을 뿜어내던 음악분수
클래식 음악과 그에 어울리는 분수의 물줄기가 너무 멋져서 여기서만 두어시간 앉아있었던듯;;
# 23
셀프 한컷.
# 24
키다리 밥준씨
# 25
혼자서 이 공원을 거니는데 그야말로 외로움이 사무치더군요;;
왠지 내 그림자조차 슬퍼보였던;;
# 26
도나우강 중간에 있는 여의도 같은 섬인데 섬 전체가 이런 공원입니다.
# 27
가을의 분위기를 듬뿍 느끼고왔죠
# 28
# 29
# 30
슬슬 날이 저물어 가네요..
# 31
어느새 밤이 되어..
# 32
가뜩이나 셔터스피드 확보도 안되는데 손각대로 찍으려니 흔들흔들;;
# 33
# 34
추석을 이틀 앞둔 시점이라서 둥그스름한 달이 떴네요.
# 35
낮에 보았던 그 국회의사당
# 36
# 37
이쁘게 조명을 밝힌 체인 브릿지
#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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