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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스포츠 포토뉴스[05/09/26]

鶴山 徐 仁 2005. 10. 14. 15:49

[영상컬럼]스포츠 포토뉴스
2005년 9월 26일 (월요일)

★ 국내 스포츠 포토뉴스 ★

김선우, 생애 첫 완봉으로 시즌 6승 달성


▲...24일(현지시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콜로라도-샌프란시스코의 경기에서 완봉승을 거둔 선발투수 김선우(콜로라도 로키스)가 경기 종료 후 포수의 손을 꼭 잡고 있다

★...'서니' 김선우(28.콜로라도 로키스)가 생애 첫완봉 역투를 펼치며 시즌 6승 달성에 성공했다
김선우는 25일(이하 한국시간) 쿠어스필드에서 벌어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 9이닝 동안 3피안타 3탈삼진 1볼넷 무실점의 완벽투를 펼치며 '투수들의 무덤'이라는 쿠어스필드에서 완봉승의 신화를 이룩했다.
완봉승은 코리안 메이저리거로는 박찬호(32.샌디에이고)에 이어 두 번째 대기록이다


■▶ [자료출처 : http://www.goodday.co.kr]

설기현 2골 도움으로 소속팀 3―1 승리

★...24일 오후 11시(이하 한국시간) 태극 전사 설기현 선수가 공수에서 완벽한 활약을 보이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전반 7분부터 적극적인 공격으로 상대팀을 완벽하게 몰아부쳤다. 한수위의 공격을 보이며 수차례 상대팀을 공략한 울버햄튼의 첫 골은 설기현선수의 발에서 시작되었다.

전반 42분 우측에서 올린 센터링이 팀 동료 코트에게 연결되며 첫 골이 터졌다. 곧이어 시작된 후반 2분 설기현 선수는 다시 한번 우측에서 센터링을 올려 밀러의 헤딩골을 이끌어냈다.

원정경기임에도 불구하고 바렌티나 스타디움에는 설기현 선수를 응원하는 함성으로 가득찼다. 경기 후 설기현 선수는 “지난 경기동안 공격포인트를 만들지못해 많은 아쉬움이 있었다.

오늘 경기를 이겨 너무 기쁘고 앞으로도 이런 컨디션을 계속 유지하도록 하겠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 [자료출처 : http://www.kukinews.com]

박희영, 파브인비테이셔널 여자골프대회서 우승


★...박희영이 25일 강원도 평창 휘닉스파크 골프장에서 열린 KLPGA 파브인비테이셔널 여자골프대회에서 우승한 뒤 연못(워터 헤저드)에 뛰어들어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


★...박희영이 25일 강원도 평창 휘닉스파크 골프장에서 열린 KLPGA 파브인비테이셔널 여자골프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트로피에 입맞추고 있다

■▶ [자료출처 : http://dicaevent.chosun.com]

머리에 쥐나고 잠 안오지만 일 한번 저질러보고 싶네요


★...“농구공이 그물망을 통과할 때의 그 짜릿한 손맛은 안 해 본 사람은 도저히 알 수 없다”고 말하는 박찬숙 감독. 현역 땐 누가 마이크 잡고 노래 부르라고 하면 훌쩍거렸을 정도로 수줍음을 많이 탔다고 털어놓는다. 박 감독은 대한체육회 부회장이기도 하다

■▶ [자료출처 : http://photo.donga.com]

마침내… 이승엽 ‘꿈의 30호’


★...대망의 시즌 30호 홈런을 전 구단 상대 홈런으로 장식한 이승엽. 30호는 이승엽의 시즌 목표였으며 일본 프로야구에서 1973년 장훈(33개) 이후 한국인으로선 첫 기록이다

■▶ [자료출처 : http://photo.donga.com]

시즌 30홈런 날리는 '라이언 킹' 이승엽


★...23일 일본 센다이에서 열린 프로야구 롯데-라쿠텐 골든이글스 경기. 8회초 1사 1,2루에서 7번타자 이승엽이 3점 홈런을 날리고 있는 모습. 이승엽은 이날 8-2로 크게 앞선 8회 1사 1, 2루에서 상대 우완투수 야나카 신지의 한가운데로 쏠린 136㎞짜리 초구 슬라이더를 통타, 오른쪽 펜스를 넘겼다.

이승엽은 지난 19일 소프트뱅크 호크스전에서 29호 홈런을 날린 뒤 4경기만에 시즌 30호 홈런을 기록했다. 이승엽은 이로써 시즌 목표였던 30호 홈런을 달성했고 퍼시픽리그 전 구단을 상대로도 홈런을 기록했다. 이승엽에게 30홈런은 일본무대 평정의 신호탄일 뿐만 아니라 팀내에서도 간판 거포로서 확고한 위치를 확보하게 하는 기록이다


■▶ [자료출처 : http://www.imaeil.com]

기록 나빠도… 스타는 달랐다


★...23일 대구국제육상경기대회 남자 100m에서 미국의 저스틴 게이틀린(왼쪽에서 두 번째)이 10초 26으로 레너드 스콧(오른쪽에서 두 번째·10초28)을 제치고 우승했다

■▶ [자료출처 : http://photo.donga.com]

환하게 웃는 대구국제육상대회 우승자들


★...2005 대구국제육상경기대회 남자 100m에서 우승자 저스틴 게이틀린(왼쪽), 2위 레너드 스콧 등과 함께 메달을 깨물던 여자 100m 우승자 로린 윌리암스가 웃음을 참지 못하고 있다

■▶ [자료출처 : http://www.imaeil.com]

최홍만, ‘야수’ 밥샙 길들였다


★...‘테크노 골리앗’ 최홍만이 ‘야수’를 사냥했다. 발차기로 밥 샙을 공격하고 있는 최홍만. K-1 스타 밥 샙도 최홍만의 큰 키와 힘 앞에 굴복했다

■▶ [자료출처 : http://photo.donga.com]

박지성, 시즌 4번째 선발 출전..맨유 시즌 첫 충격패


★...'신형 엔진' 박지성(2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올 시즌 4번째 선발출전했지만 아쉽게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고 팀 역시시즌 첫 패배를 당했다.
박지성은 24일(이하 한국시간) 맨체스터 올드트래포드에서 펼쳐진 2005-200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시즌 6차전 블랙번 로버스와의 홈경기에 '4-3-3 전술'의 왼쪽윙포워드로 선발 출전해 후반 22분 라이언 긱스와 교체될 때까지 67분간 맹활약했지만 데뷔골을 넣는 데 실패했다.

박지성은 이날 크리스티아누 호나우두와 위치를 바꿔가면서 공격 가담은 물론 미드필드 압박까지 지칠 줄 모르는 움직임으로 홈팬들에게 큰 박수를 받았다.
이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전반 33분 블랙번의 왼쪽 날개 모르텐 감스트 페데르센에게 허용한 프리킥 선제골을 허용한 뒤 후반 22분 루드 반 니스텔루이의 동점골을 넣었지만 후반 36분 페데르센에게 또다시 결승골을 허용해 1-2로 패했다.


■▶ [자료출처 : http://sports.donga.com]

박주영, FIFA06게임 모델 선정


★...박주영이 축구게임 FIFA 시리즈의 새로운 버전인 'FIFA06'의 국내판 표지모델로 선정됐다

■▶ [자료출처 : http://www.goodday.co.kr]

★ 해외 스포츠 포토뉴스 ★

다리 없는 고교 풋볼 선수 화제

★...두 다리가 없는 고교생이 미식풋볼무대에서 삶의 의지를 불사르고 있어 화제다.

인간 승리의 주인공은 지난 21일(이하 현지시간) USA투데이에 사연이 소개된 이후 지역 신문은 물론 ESPN, CNN 등 전국 언론 매체의 인터뷰가 줄을 잇고 있는 오하이오주 데이튼시 콜로널 화이트 고교의 수비수 바비 마틴(17).

다리가 없는 희귀병을 갖고 태어난 마틴은 어머니 글로리아의 엄격한 교육아래 수없이 덤벼드는 좌절을 이겨냈다.

글로리아는 다리가 없는 아들을 다른 아이들과 똑같이 취급했다. 넘어져도 결코 일으켜주지 않았다. 튼튼한 두 팔로 모든 것을 대신하도록 해 끝내 신체적 결함을 잊도록 했다.

현재 그의 키는 약 94cm. 특수 제작된 스케이트보드를 타고 등교하는 그는 교내에서 가장 인기 많은 학생이며 고교 진학후 얼 화이트 감독의 권유로 풋볼을 시작했다


■▶ [자료출처 : http://www.donga.com]

‘저 잘했어요?’샤라포바,차이나오픈 4강


★...23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중국오픈 테니스대회에서 마리아의 샤라포바가 일본의 시노부 아사고에를 6-4, 6-1로 이긴 뒤 관중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 [자료출처 : http://sports.donga.com]

러시아 옐레나 이신바예바의 멋진 점프


★...지난 19일 요코하마 슈퍼육상경기장에서 여자장대높이뛰기에서 세계 올림픽 챔피언인 러시아의 옐레나 이신바예바가 4.50m점프를 시도하고있다

■▶ [자료출처 : http://www.hani.co.kr]

타이거 우즈의 환호


★...타이거우즈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벌어진 프레지던트컵 16번홀에서 버디를 성공시키고난 뒤 환호하고 있다

■▶ [자료출처 : http://dicaevent.chosun.com]

우즈와 싱 '무승부'


★...미국팀의 타이거 우즈(미국)가 25일 미국 로버트트레이트존스골프장에서 열린 프레지던츠컵 포섬경기에서 퍼팅라인을 읽는 동안 세계연합팀의 비제이 싱이 홀 컵을 바라보며 지나가고 있다. 이 경기에서 짐 퓨릭과 짝을 이룬 우즈는 스튜어트 애플비(호주)와 한조로 나선 싱과 무승부를 기록했다. 미국팀과 연합팀은 똑같이 승점 합계 11을 기록, 26일 마지막 날 경기에서 승부를 가르게 됐다

■▶ [자료출처 : http://eyenews.hankooki.com]

첼시 7연승…무실점 행진은 ‘끝’


★...프리미어리그 첼시의 데미안 더프(왼쪽)가 25일 새벽(한국시간) 런던 스탬퍼드브리지에서 열린 아스톤 빌라와의 2005∼2006시즌 프리미어리그 7라운드 홈경기에서 상대 윌프레드 부마와 볼을 다투고 있다. 이날 첼시는 프랭크 램파드가 2골을 몰아친 데 힘입어 2대1로 이겼다. 7연승을 달린 첼시는 2위 찰튼(5승1패?승점 15)을 승점 6점차로 여유있게 따돌리고 1위를 굳게 지켰으나 6경기째 이어오던 무실점 기록은 깨졌다

■▶ [자료출처 : http://photo.kmib.co.kr]

 
출처 : 아름다운 세상 |글쓴이 : 아름다운 세상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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