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

윤범석 | 눈오는 날 닛코(日光)- 도쇼구(東照宮) 2005

도쇼구(東照宮) 정면앞에 있는 一ノ鳥居(이치노 도리이)  높이가 9m, 기둥의 직경이 1m 인 이 鳥居 는 일본 3대 鳥居의 하나로 일본에서 가장 큰 석조 鳥居로 알려져 있다. 이 鳥居는 1618년 [구로다 나가마사] 가 후쿠오카 현에서 가져온 화강암으로 만들었다고 하며, 鳥居 정면에는 後水尾(고미즈오) 천황이 쓴 東照大權現(도쇼다이겐)이란 액자가 걸려있다. (참고) 세계문화 유산으로 등록된 닛코, 닛코 관광의 중심지인 도쇼구는 1616년 사망한 에도막부의 초대장군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사당이다. 도쇼구 부근은 울창한 삼나무 숲으로 유명한데 삼나무 숲은 30여Km나 이어지며, 모모야마 문화의 전통을 보여주는 에도 최고의 건축물등이 많다.

 

 

 

 

윤범석 | 눈오는 날 닛코(日光)-후타라산 신사(二荒山神社) 2005

서기 782년에 창건되었다는 후타라산 신사(二荒山神社). 도쇼구 왼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다키노신사, 혼구신사와 더불어 닛코 3대 신사의 하나라 한다. 경내에는 눈병에 효과가 있으며, 술을 만드는데 좋다고 하는 후타라레이센(二荒靈泉)이 있다.

 

 

 

 

윤범석 | 눈오는 날 닛코(일광)-다이유인뵤(大猷院廟) 2005

구가와 이에야스의 손자인 이에미스(가광)의 사당으로 사진에서 처마 밑 한가운데 보이는 춤추는 한쌍의 학과 백룡이 조각된 가라몬(唐門)이 유명하다

 

윤범석 | 六本木(롯봉기) Hills의 화려한 철쭉 2005

롯봉기 힐즈 공원 주변에 만개한 철쭉을 보기 위해 많은 사람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문화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도 많이 열리고 있다.           윤범석 | 철쭉의 화려한 모습(六本木(롯봉기) Hills에서) 2005             윤범석 | 금색야차(金色野叉)의 주인공(熱海 소재) 2005   일본 메이지 시대(1868-1912)의 유명 작가인 고요 오자키(1868-1903)의 소설 금색야차(金色野叉 곤지키야사)에 나오는 주인공 "오-미야"를 "칸-이치"가 걷어차고 있는 모습을 담은 상으로 금색야차는 우리나라의 신파극 <이수일과 심순애>의 원조라 한다.             윤범석 | 白根山(표고 2138m)의 모습 2005   群馬縣 草律 소재 上信越高原 국립공원 白根山(표고 2138m) 정상의 최근 모습 일본 3대 온천의 하나라고 하는 쿠사츠(草律) 인근의에 소재하고 있으며, 쿠사츠는 노천 유황천으로 유명하며, 주변에는 유황 온천장과 리조트, 스키장 등이 많이 있다.           자료출처: http://www.e-world.go.kr/외교통상부 커뮤니티 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