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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집단체조공연 '아리랑'

鶴山 徐 仁 2005. 9. 28. 21:48

▲ 26일 남측 대북지원단체 회원들이 관람에 나선 북한의 집단체조공연 '아리랑'이 평양 5.1 경기장에서 화려하게 펼쳐지고 있다. 광복 60주년과 6.15 공동선언 5주년을 기념하여 2002년에 이어 올해 다시 만들어진 아리랑 공연은 집단체조와 카드섹션으로 이루어진 집체공연으로 참가인원만 6만여명에 이르는 대규모 공연이며 우리 민족의 100년 역사를 형상화한 장대한 서사극이다. 오는 10월 15일까지 전체 5천여명의 남측 관람객들이 이 공연을 관람할 예정이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