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南北美洲.濠洲

[스크랩] <Brisbane>브리즈번 강변의 또 다른 바다

鶴山 徐 仁 2005. 9. 6. 08:56


Newㅡ Dream of Oceania

A u s t r a l i a .......B r i s b a n e




브리즈번 강변의 또 다른 바다

South Bank Parklands








푸르디 푸른 태평양 바다와 사이에

아름다운 그레이트 베리어 리프의 산호초 담장을 두르고

평화롭게 자리잡고 앉은 브리즈번.

그 도시의 중심을 가로지르는 江.

빅토리아 다리위에서 바라다 보이는 강변의 공원.

사우스 뱅크 공원.


그 공원속의 또 다른 바다.

숲속에서

하얀 백사장과 파도가 이는 바다.


인공적인 것이라해도,

자연적인 것보다

더 자연적인 느낌.


해맑은 진주알 같은 도시.

새파란 사파이어 같은 江.

축복받은 땅.

축복받은 빛.

축복받은 유형지의 사람들....


아열대의 가을.

싱그런 江바람 앞에 선

야자수와 열대 꽃.


주어진 공간 마다

각기 다른 느낌의 분위기를

연출해 내는 공원.

작은 규모로도 많은 다양성을 보유한

어떤 단아한 혼돈.


아직

아무도 찾는이 없는  이른 아침에,

백사장 모래 손질,

정원 손질하는 사람들의 진지함이

경쾌한

a lovers concerto의 음률속에

돋보이는 아침....




































 
가져온 곳: [땅의 回想]  글쓴이: SHADHA 바로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