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대한민국 探訪

[스크랩] 덕수궁 석조전과 미술관

鶴山 徐 仁 2005. 9. 2. 09:30


韓國의 正宮

덕수궁






덕수궁 석조전과 미술관










짙은 초록빛 잔디와
푸른빛 분수가 있는
덕수궁 서쪽 뜰에 섰다.

현대라는 현실속에서 살다가
지나간 역사속으로 들어가 머물면
오랜 시간의 세월속에 묻혀 들어가서
더 오래 살아가는 느낌을 갖는다.

시간은 쉬지도 않고
변함없이 흘러가고
어느땐가 나도 이처럼 과거가 될 터인데
아직 무엇하나 뚜렷하게 남긴 것이 없다.
그래서 슬프다.



















덕수궁 미술관











석조전





석조전 <石造殿>

대한제국 고종황제 집무실및 접견실.
10년에 걸친 공사끝에 지어진 서양식 3층 궁궐

서양 신고전주의양식의 국내 최초의 근대 건축.
광복후 미소공동위원회장, 국립박물관,
국립 현대미술관을 거쳐
1992년부터 2004년까지 궁중 유물전시관으로 사용









광명문과 자격루





광명문

함녕전의 정문이었으나
1938년 남서쪽으로 옮겨져 홍천사 범종과
창덕궁 보루각의 전시처가 됨.



보루각 자격루

국보 229호
창덕궁에 있던 자동 물시계로
조선의 국가 표준시계
시간에 따라 쥐,소,범등의 12띠 동물이 나타남.
세종때 장영실이 만든 뒤
중종때 다시 만든 세계 最古 시계.







 
가져온 곳: [땅의 回想]  글쓴이: SHADHA 바로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