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경제의 미래와 2030 세대를 위한 생존 전략 - 박종훈 기자가 들려주는 거시경제 이야기
토실이 ・ 2025. 10. 10. 6:03
안녕하세요, 토실이에요! 오늘은 정말 중요한 이야기를 가져왔어요. 우리나라 경제가 앞으로 어떻게 될지, 그리고 특히 청년 세대가 어떻게 대비해야 할지에 대한 깊이 있는 대담 내용을 정리해봤어요.
한국 경제, 1%대 성장의 시대가 온다
요즘 뉴스를 보면 우리나라 경제 성장률이 1%대로 떨어졌다는 이야기가 많이 나와요. 박종훈 기자님께서는 이게 단순히 일시적인 현상이 아니라 구조적인 문제라고 말씀하셨어요.
가장 핵심적인 원인은 바로 **생산연령인구의 감소**예요. 생산연령인구란 15세부터 64세까지의 인구를 말하는데, 이 인구가 줄어들기 시작하면 그 나라는 0%대 성장으로 낮아진다는 거예요.
일본과 유럽이 먼저 겪은 길
일본은 1995년부터 생산연령인구가 줄어들기 시작했어요. 그때부터 장기불황에 진입했죠. 처음에는 서방 경제학자들이 “일본 정부가 정책을 잘못해서 그렇다”, “일본인들이 너무 돈을 아껴서 그렇다”라고 놀렸대요.
하지만 2010년대가 되면서 유럽도 똑같은 현상을 겪게 됐어요. 유럽의 생산연령인구가 2010년부터 줄어들기 시작했거든요. 이때부터 ‘저패니피케이션(Japanification)’, 즉 일본화 현상이라는 용어가 유행하기 시작했어요.
놀라운 통계가 있어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2024년까지 16년 동안 유럽은 8% 성장했는데, 같은 기간 미국은 88% 성장했어요. 무려 11배 차이예요!
왜 이런 차이가 생겼을까요? 유럽은 1992년부터 합계출산율이 2.1에서 1.4로 떨어졌어요. 1992년에 태어난 청년이 성인이 되는 2012년 정도부터 문제가 본격화된 거죠. 반면 미국은 2007년까지 합계출산율이 2.1을 유지했어요. 선진국 중에서 거의 유일했죠.
그렇다면 한국은?
우리나라는 올해, 2025년부터 문제가 본격화돼요. 출산율이 급격히 떨어진 시기에 태어난 아이들이 이제 청년이 되는 세대거든요.
한국은행의 전망을 보면 이 심각성을 알 수 있어요. 작년만 해도 올해 한국 경제 성장률을 1.9%로 예상했는데, 3월에 1.4%로 낮췄어요. 그리고 6월에는 0.8%로 또 낮췄어요. IMF도 똑같은 전망을 했고요.
앞으로는 1%를 넘는 성장을 하면 “와, 올해 정말 성장을 잘했구나”라고 평가하는 시대가 된 거예요.
청년들은 왜 이렇게 취업이 어려울까?
여기서 의문이 생겨요. 사람이 적으면 구인난이 문제지, 취업난이 문제가 아니어야 하는 거 아닌가요?
박 기자님은 두 가지 원인을 지적하셨어요.
첫 번째, 바이든 대통령 시절 우리나라 공장들이 미국으로 대거 이전했어요. 반도체, 배터리 같은 평균 연봉 8천만 원에서 1억 원 되는 진짜 양질의 직장들이 미국에만 지어졌지, 한국에는 거의 지어지지 않았거든요.
두 번째, 인구가 줄어들면서 소비도 동시에 위축됐어요. 생산연령인구가 줄어들면 얼리어답터가 사라지는 거예요. 청년 인구가 줄어들면 소비 시장이 크게 위축되고, 그러면 직장도 없어지는 거죠.
이 두 가지 원인이 동시에 작동하면서 청년들의 직장이 사라진 거예요.
잠재성장률을 끌어올리는 방법은?
근본적으로는 잠재성장률을 끌어올려야 해요. 잠재성장률을 높이는 방법은 세 가지예요:
생산연령인구 증가
생산성 향상
자본의 추가 투입
하지만 가장 중요한 건 결국 인구 구조와 생산성 향상이에요.
많은 분들이 “로봇이나 키오스크로 다 바뀌면 문제없지 않냐”고 생각하시는데, 여기에 함정이 있어요. 키오스크와 로봇은 소비를 안 하거든요. 인구가 뒷받침되지 않으면 소비가 안 되고, 그러면 혁신도 안 일어나요.
출산율을 높일 수 있을까?
안타깝게도 역사를 통틀어 한번 떨어진 합계출산율을 반등시킨 나라는 없어요. 미국이 한때 1.8까지 떨어졌다가 2.1까지 올라간 적은 있지만, 그 외에는 성공 사례가 없어요.
집값이 올라가고 양육비가 올라가면 확실하게 합계출산율이 줄어들어요. 미국도 2008년 이후 집값이 거의 세 배 올랐는데, 지금 합계출산율이 1.6까지 떨어졌어요.
집값은 오르면 장기적으로 위험하고, 떨어지면 단기적으로 위험해요. 처음부터 안 올라야 되는데, 일단 올라버리면 정답이 없어요. 참 어려운 문제예요.
인플레이션 시대가 온다
박 기자님은 “인류 역사를 통틀어 가장 값싸고 풍요로웠던 시대가 이제 끝나간다”고 말씀하셨어요.
종이돈의 역사
인류는 종이돈을 발명한 이후 항상 인플레이션에 시달렸어요. 재밌는 사실이 있는데, 가장 먼저 종이돈을 만든 나라가 스웨덴이래요.
당시 스웨덴은 너무 가난해서 다른 나라들이 금화나 은화를 쓸 때 구리 통화를 썼어요. 그런데 10달러짜리가 가로 60cm, 세로 30cm, 무게 19.7kg이었대요! 30달러를 갖고 다니려면 60kg이 되는 거예요.
그래서 은행에서 “이 돈을 맡겨두시면 종이 보관증을 드릴게요”라고 한 게 서양 최초의 지폐예요. 그런데 이 지폐가 발명되자마자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요? 은행이 갖고 있는 구리보다 10배, 20배 더 많이 지폐를 찍어냈어요. 그래서 인플레이션이 일어났죠.
지난 40년은 예외적인 시기였다
인류 역사에서 종이돈은 항상 인플레이션을 만들었는데, 지난 40년 동안만은 인플레이션이 없었어요. 그래서 경제학자들이 “이제 드디어 인플레이션을 정복했다”고 오만에 빠졌었죠.
하지만 다시 돌이켜보니 중앙은행 시스템이 잘 만들어져서가 아니라 **세계화 때문**이었어요. 세계화로 값싼 노동력과 값싼 원자재가 결합하면서 풍요로운 시대를 살았던 거예요.
그런데 이제 세계화가 끝났어요. 미국이 “우리나라 땅에 공장 안 지으면 관세 100% 때릴 거야”라고 하니까, 베트남 같은 나라에서 생산해도 소용이 없어진 거죠.
한국은 더 취약하다
특히 우리나라는 인플레이션에 더 취약해요. 탈세계화 시대에 원화 가치도 떨어질 가능성이 높거든요.
일본은 고령화와 함께 디플레이션을 겪었어요. 하지만 우리나라는 고령화에 더해 원화 가치까지 떨어진다면, 우리나라 어르신들이 더 고통받을 가능성이 있어요.
예를 들어볼게요. 은퇴할 때 2억 원 가지고 은퇴했는데, 물가가 4배 올랐어요. 그러면 은퇴 자금의 실제 가치는 5천만 원밖에 안 되는 거예요.
인플레이션에 대비하는 방법
그렇다면 어떻게 방어해야 할까요?
1. 달러 투자
우리 원화 가치가 달러 가치보다 더 빨리 낮아지고 있어요. 몇 년 전만 해도 1달러에 1,000원이었는데, 이제는 1,300원이 넘는 게 당연해졌죠.
미국 달러는 인플레이션만큼 금리를 높여주는 성격이 있어요. 미국 달러가 대접받는 상황이 5~10년 정도는 계속될 거예요.
2. 금 투자
인플레이션 헤지에 가장 중요한 건 금이에요. 우리 인류가 2,700년 동안 사용했던 돈이 바로 금이거든요.
하지만 금은방에서 사면 부가세 10%에 마진 5%까지 붙어서 15% 정도 비싸요. 그래서 박 기자님이 추천하시는 방법은 **KRX 금시장**에서 사는 거예요.
한국거래소에서 운영하는 곳인데, 정부에서 이 시장을 육성하기 위해 면세 혜택을 줬어요. 양도세도 없고 부가세도 없어요. 다만 실물로 찾을 때만 10% 부가세를 내야 해요.
3. 원자재 관련 투자
금광 회사나 원자재 회사의 주식을 사는 것도 인플레이션 헤지가 돼요. 다만 비중을 50%씩 가져가면 안 되고, 황금비율로 잘 맞춰놓고 계산해야 해요.
핵심은 어떤 방식으로든 금이라는 원자재 관련 포트폴리오를 구성해야 한다는 거예요.
미국과 한국의 차이 - 베이비붐 세대
우리나라와 미국의 금융 시장에는 중요한 차이가 하나 있어요.
미국과 유럽은 전쟁이 1945년에 끝났죠. 그래서 베이비붐 세대가 1946년생부터 1964년생까지예요. 가장 어린 베이비붐 세대가 1964년생이니까 지금 61살이에요.
60살까지는 대체로 현역이니까 월급을 받으면서 저축을 하죠. 그런데 61살이 되면 은퇴를 하니까 쌓아놨던 돈을 까먹으면서 지출을 해요. 그래서 선진국들은 지금 금리가 계속 올라가고 있어요.
그런데 우리나라는 다릅니다!
우리나라는 전쟁이 늦게 끝났기 때문에 베이비붐 세대가 1954년생부터 1974년생까지예요. 우리나라 베이비붐 세대는 51살밖에 안 됐어요. 아직도 현역이라서 저축을 하고 있죠.
그래서 우리나라는 금리가 미국보다 낮은 상태로 5년 정도는 지속될 수 있어요. 짧게는 3년, 길게는 7년까지 우리나라보다는 미국 돈이 더 일을 잘하는 상황이 유지될 거예요.
현재 미국 1년물 국채 금리는 4%인데, 우리나라는 2.1%예요. 미국이 두 배거든요. 그러니 자꾸 미국으로 돈이 나갈 수밖에 없어요.
청년 세대는 왜 부모 세대보다 가난할까?
지금 2030 세대가 대한민국이 생긴 이래 처음으로 부모 세대보다 가난할 거라는 얘기가 나오고 있어요.
한국은행에 따르면 2025년 1분기 기준으로 청년층의 변동금리 대출 비중이 전체 대출의 73%래요. 전 세대를 아울러 가장 높은 수치예요.
중앙은행의 돈 풀기가 문제
이건 한국만이 아니고 전 세계적인 현상이에요. 각국의 중앙은행들이 돈을 엄청나게 풀었거든요.
그런데 중앙은행이 돈을 풀면 우리 주머니로 직접 들어오나요? 아니에요. 그 돈은 100% 은행한테 가요.
은행은 민주적으로 “A씨 1억, B씨 1억” 이렇게 똑같이 안 줘요. 돈이 많고 신용도가 높은 사람한테는 낮은 금리로 더 많은 돈을 줘요.
그래서 한국은행이나 연준이 돈을 풀면 부자들한테 훨씬 더 유리해요. 경제 위기가 와서 주가가 반토막 나고 집값이 반토막 났을 때, 돈을 왕창 빌려서 집을 살 수 있는 사람은 부유층이거든요.
충격적인 통계
미국에서는 상위 1%가 갖고 있는 자산이 하위 90%가 갖고 있는 자산보다 더 많아졌어요. 하위 90%면 거의 전 미국인이잖아요? 이건 말이 안 되는 상황이에요.
부유층 1%가 모든 부를 다 가지니까 하위 90%는 부가 없죠. 그래서 소비를 할 수가 없는 거예요. 공장에서 아무리 좋은 물건을 만들어도 소비를 못 하니까 디플레이션이 심각해지고, 이게 대공황과 비슷한 상황이 된 거예요.
미래 세대의 부를 약탈하는 구조
지금은 각국 정부가 다른 꼼수를 내기 시작했어요. 정부가 빚을 내서 돈을 뿌리거나 세금을 깎아주는 거죠.
그런데 그 돈은 어디서 나올까요? 30년짜리 채권을 발행한다면, 30년 뒤 미래 세대한테 돈을 약탈해서 오는 거예요.
그래서 청년들이 지금 더 가난해진 거예요. 모든 선진국이 처음에는 중앙은행 때문에 빈부격차가 커졌고, 그걸 줄이려고 재정을 늘렸는데 그게 전부 미래 세대한테 빌려온 돈이거든요.
우리나라는 이제 그 초입에 있어요. 영국이나 미국은 우리보다 훨씬 심각하고요.
2030 세대를 위한 투자 전략
그렇다면 청년 세대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박종훈 기자님의 포트폴리오 원칙
박 기자님은 2019년부터 이런 원칙을 세우셨대요:
- **전 재산의 50%를 달러로**
- **전 재산의 10%는 금으로**
2019년에 이 원칙을 세웠을 때 금값은 1g에 48,000원이었어요. 그런데 지금은 1g에 15만 원이 넘어요!
당시에는 “공영방송 경제부장이 투기를 부추긴다”며 악플이 달렸대요. 2019년만 해도 금을 사면 투기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았거든요.
왜 금 투자를 권했을까?
1980년부터 2000년까지 금 생산량이 세 배나 늘었어요. 생산 기술 혁명도 네 번이나 일어났고, 세계화로 제3세계에서 금광이 발견되면서 엄청 쏟아져 나왔거든요.
그런데 2008년부터 12년 사이에 금값이 여섯 배 오르니까 금광 회사들이 개발에 세 배 정도 투자를 했어요. 금광 개발에 보통 6년 걸리니까 2016~17년에는 금 생산량이 세 배로 늘어나야 했죠.
**그런데 금 생산량이 거꾸로 줄어들기 시작했어요!** 세계화 효과와 금광 기술 혁명이 끝나버린 거예요. 아무리 투자해도 금 생산량이 늘어나지 않으니까, 이제는 돈 찍는 만큼 금값이 올라가게 된 거죠.
구체적인 투자 방법
**달러 투자:** 미국 단기 국채를 권해요. 장기 국채는 지금 사면 여러 문제가 있대요.
**주식 투자:** 미국 주식 ETF를 2019년에 권했었는데, 지금은 미국 주가가 많이 올라있어서 아주 적극적으로는 권하지 않으셔요.
**금 투자:** KRX 금시장이나 금광 회사, 원자재 회사 주식을 통해 계속 쌓아가는 방식이 좋대요.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할 것
**단기 투자로 큰 수익을 노리지 마세요.** 2030세대가 24시간 코인 차트를 보면서 투자한다면, 자기 개발할 시간이 전혀 없잖아요. 그게 제일 안타까운 일이래요.
대신 **자동 메커니즘**을 만들어놓으세요. 월급이 들어오자마자 정해진 비율대로 자동으로 투자되게 해두는 거예요:
- 달러 몇 %
- 주식형 ETF 몇 %
- 금 몇 %
처음에 이 비율을 정할 때는 엄청 공부해야 해요. 내가 얼마나 감당할 수 있는지, 결혼 계획은 있는지, 아이는 낳을 건지 등을 계산해서 정해야 해요.
하지만 일단 정해놓은 다음부터는 주가 변동이나 금값 변동을 보면서 투자하면 안 돼요. **그 순간부터 인생이 날아가요.** 시간이 너무 많이 뺏기거든요.
복리의 힘
워런 버핏처럼 20%씩 꾸준히 번다면 천문학적인 부자가 되는 거잖아요. 워런 버핏만큼은 안 되더라도, 5%라도 계속해서 번다면 나중에는 복리 효과가 어마어마해요.
2030세대가 가장 많이 갖고 있는 게 뭘까요? 바로 **시간**이에요. 그래서 오히려 수익률이 조금 낮더라도 진득하게 복리 효과를 노리는 게 좋아요.
제테크보다 시테크가 중요하다
박 기자님이 강조하신 가장 중요한 말씀이에요.
**“제테크보다 시테크가 필요한 게 2030세대입니다.”**
시간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가 돈을 어떻게 굴릴 것인가보다 더 중요하다는 거예요.
종의 다양성이 확보된 생태계가 건강한 생태계잖아요. 이게 개인의 포트폴리오나 커리어에도 마찬가지래요.
옛날에는 한 길만 파는 게 먹혔는데, 지금은 세상이 달라졌어요. 능력의 포트폴리오도 다양성을 갖춰야 해요. 그러려면:
- 계속 교류하고
- 사람들을 많이 만나고
- 새로운 생각을 받아들이고
- 그걸 활용하는 능력이 필요해요
연령별 주의사항
**2030세대:** 단기로 수익을 크게 가져가려는 경향이 있는데, 이게 제일 위험해요. 비트코인이나 알트코인에 몰빵하는 건 정말 안 돼요.
**4050세대:** 특히 50대로 넘어가면서 위험 자산 비중을 조금씩 줄여야 해요. 그런데 은퇴 직전에 갑자기 위험 자산에 100% 투자하는 경우가 정말 많대요. 퇴직금을 받고 “이거 갖고 어떻게 먹고 사냐”면서 전부 주식이나 코인에 넣는 거죠. 이게 제일 위험해요.
**은퇴한 분들:** 2030세대는 위험 자산 비중을 50%까지 가져갈 수 있지만, 은퇴하신 분들은 훨씬 낮춰야 해요.
포트폴리오 구성의 핵심
중요한 건 정반대로 움직이는 자산들을 함께 구성하는 거예요. 예를 들어 비트코인과 정반대로 움직이는 자산을 반드시 포함시켜서, 한쪽이 떨어져도 다른 쪽이 커버해주게 만드는 거죠.
**하루에 100~200% 오르는 걸 바라면서 샀다 팔았다 하면 절대 안 돼요.** 다른 사람들이 돈 벌었다는 얘기 들으면 가능할 것 같지만, 절대 안 된다고 하셨어요.
정반대로 움직이는 자산들로 구성해서 수익률이 5~7% 나오게 만들고, 이걸 30~40년 복리로 계산해보세요. 아마 굉장히 큰 돈이 돼 있을 거예요.
평균의 함정을 조심하세요
요즘 청년들이 느끼는 상대적 박탈감이 정말 심각해요. 2024년 기준 한국인 1인당 평균 자산이 2억 5천만 원이래요. 4인 가족이면 10억이 되는 거잖아요. 그런데 “난 없는데?” 하면서 “나 빼고 다 부자인가 보다”라고 생각하게 되는 거죠.
평균이 아니라 중위값이 중요하다
여기에 큰 함정이 있어요. 평균 2억 5천만 원이라는 건 우리나라 최고 부자들도 그 평균에 들어가 있다는 거예요.
진짜 중요한 건 **중위값**이에요. 우리나라가 5천만 명 인구라고 가정하면, 2,500만 번째 사람의 자산이 얼마냐를 보는 거죠. 그게 바로 1억 원이래요!
우리나라 평균 가구가 2.3명이니까, 일반 가구는 평균적으로 약 2.3억 원 정도 갖고 있는 게 정상이에요.
평균이 2억 5천만 원인데 중위값이 1억 원이라는 건 무슨 의미일까요? 부자들이 평균을 확 끌어 올린 거예요. 즉, 빈부격차가 크다는 뜻이죠.
왜 중위값은 안 나올까?
박 기자님이 중위값을 계산하려고 엄청 고생하셨대요. 정부나 한국은행이 절대 중위값을 제대로 발표하지 않는대요.
왜일까요? “평균 2억 5천만 원이다, 우리가 일본을 능가했다”라고 자랑스럽게 발표할 수 있으니까요. 중위값을 발표하는 순간 빈부격차가 확 드러나잖아요.
그러다 보니 사람들이 자꾸 상대적 박탈감에 더 빠지는 거래요.
인스타그램의 함정
인스타를 보면 세상 사람들 모두 행복하고 모두 부자 같죠? 하지만 사실은 사람들이 가장 행복했을 때, 가장 돈을 펑펑 쓸 때만 인스타에 올리는 거예요.
평균의 함정과 인스타의 함정에서 벗어나려면, 정확한 통계를 알고 진짜 사람들의 진짜 모습을 생각해야 해요.
부동산은 계속 불패일까?
우리나라 사람들은 유독 부동산에 올인해요. 2024년 기준으로 소득 상위 10%가 토지의 87%를 차지하고 있대요.
우리나라 국민의 순자산 중 약 75%가 부동산이에요. 일본은 38%, 미국은 34%, 유럽은 50% 정도인데, 우리나라는 75%예요!
사람들이 돈을 벌면 부동산으로 환전하는 느낌이에요. 그래서 부동산 가격이 떨어지면 대한민국의 국부 자체가 줄어드는 현상이 일어나요.
부동산 가격과 환율의 관계
부동산은 언제까지 오를까요? **한국은행이 돈을 계속 찍어내는 동안은 불패일 거예요.** 지금까지 통화량이 늘어나는 만큼 집값이 올라갔거든요.
그렇다면 언제 안 오를까요? 뭔가 외부 요인 때문에 더 이상 돈을 못 찍을 때예요. 그게 언제냐면:
물가가 크게 상승하는 경우
원화 가치가 크게 떨어지는 경우
그런데 우리나라는 물가 통계가 왜곡돼 있어요. 미국은 집값이 물가의 1/4을 차지하고 임대료가 9%니까 둘을 합치면 33%예요. 근데 우리나라는 집값이 물가 통계에 전혀 안 들어가요!
강남 집값이 10억, 20억 올라도 물가에 안 잡혀요. 그래서 한국은행이 돈을 풀어도 공식 물가는 안 올라요.
**결국 우리나라에서 집값이 안 오를 유일한 경우는 환율이 급등할 때예요.** 원화 가치가 급락해서 더 이상 돈을 찍을 수 없을 때죠.
그래서 **환율이 올라가면 집값은 떨어져요.** 반대로 올해 집값이 올라간 것도 환율을 안정시키는 데 성공해서 한국은행이 돈을 풀 여지가 생겼기 때문이에요.
모든 게 다 연결돼 있네요!
인플레이션과 부동산의 관계
많은 분들이 “인플레이션이 오면 부동산을 사는 게 유리하다”고 생각하세요. 하지만 여기에 함정이 있어요.
자산 가격에 가까이 있는 건 인플레이션이 아니라 **금융당국이 돈줄을 죄는 거**예요.
원래 인플레이션이 없으면 돈을 계속 뿌릴 수 있어요. 돈을 뿌리는 만큼 부동산 가격이 올라가죠. 그런데 인플레이션이 나타나면? 중앙은행장이 돈을 못 풀어요!
**인플레이션이 일어났을 때 부동산 가격이 올라간다는 건 완전히 잘못 알고 있는 거예요.**
일반적으로 인플레이션이 왔을 때, 터키나 아르헨티나를 제외한 나머지 나라들은 대부분 돈줄을 조여서 인플레이션을 잡으려고 해요. 그래서 **일반적으로 인플레이션은 부동산의 적**이에요.
마일드한 인플레이션은 괜찮다
다만 인플레이션이 마일드하게 일어날 때는 부동산에 가장 좋아요. 약 2% 정도의 인플레이션을 마일드하다고 보고, 3%를 넘어가면 “문제가 있는데?“라고 생각해요.
인플레이션이 강하게 일어나면 반드시 긴축을 해야 되기 때문에 실물 자산에 오히려 압박을 줄 수 있어요.
트럼프와 인플레이션
미국이 인플레이션 9.1%를 기록했었어요. 미국은 왜 이렇게 높았을까요?
미국 경제가 워낙 활발해서 과열까지 갔기 때문이에요. 우리나라는 고령화로 경제가 위축돼 있는데, 미국은 경제가 활발하니까 쉽게 뜨거워지고 인플레이션이 오기 쉬운 거죠.
트럼프의 정책들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 패키지는 전부 다 인플레이션을 향해 있어요:
- 세금을 깎아주면 소득이 늘어나고 사람들이 돈을 더 많이 써요
- 관세 정책도 당연히 인플레이션으로 가요
그런데 트럼프가 믿는 구석이 하나 있어요. 바로 **유가를 낮추는 거**예요.
사우디의 계산
빈살만 왕세자가 유가를 70달러만 넘으면 계속 원유를 증산해서 유가를 낮춰주고 있어요. 트럼프가 이걸 믿고 있는 거죠.
그런데 문제가 있어요. 70달러 미만의 유가에서는 사우디의 국가 재정이 적자예요. 사우디는 복지 국가라서 재정 지출이 많거든요. 95달러는 돼야 재정 수지가 균형이에요.
사우디의 원유 생산 단가는 배럴당 9달러밖에 안 돼요. 그런데 미국 셰일오일 생산 단가는 트럼프가 철강에 50% 관세를 때린 이후 70달러를 넘었어요.
빈살만 왕세자의 계산은 이거예요: “우리는 9달러고 미국은 70달러야. 그럼 유가를 65달러로 맞춰놓으면 미국 셰일오일 업체들이 망하겠네?”
사우디는 70달러 미만에서 천문학적인 재정 적자를 보면서도 미국 셰일오일 업체들이 망할 때까지 기다리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언젠가 트럼프의 정책이 더 이상 먹히지 않는 순간이 올 수밖에 없어요.** 그때 인플레이션이 재발할 확률은 매우 높아요.
망한 나라들은 어떻게 됐을까?
베네수엘라나 20세기 초 바이마르 공화국 같은 나라들이 있었죠. 어쩌다 그렇게 된 걸까요?
인플레이션은 결국 돈을 너무 많이 찍어서 일어난 일이에요.
유가는 1980년대 초반에 배럴당 37달러를 찍은 적이 있는데, 오늘(녹화 당시) 66달러예요. 세계화 덕분에 유가가 안정돼 왔던 거예요.
유가뿐만 아니라 철강, 모든 원자재 가격이 다 낮았어요. 식량도 계속 단가가 싸졌고요.
그런데 이제:
- 이상 기후가 생겼어요
- 세계화가 끝났어요
- 마음 놓고 다른 나라에 투자하기 어려워요
- 원자재를 무기화하는 세상이 됐어요
그래서 이제는 인건비도 올라가고 원자재 가격도 올라가서, 조금만 잘못하면 물가가 오르는 세상으로 바뀌어버린 거예요.
안타깝게도 우리 다음 세대는 옛날만큼 풍요롭고 물가가 계속 싸지는 그런 세상을 누리기 어려워요.
자영업자의 위기
2025년 대한민국이 마주한 내부 문제는 자영업자분들이 너무 어렵다는 거예요.
우리나라의 가계 대출이 GDP 대비로 너무 높아요. 전 세계에서 거의 톱 클래스예요. 우리나라보다 높았던 나라들은 지금 부동산이 붕괴되고 난리 났어요.
대표적인 게 스웨덴인데, 스웨덴은 지금 경제가 거의 파국 직전으로 갔어요. 우리나라가 스웨덴 다음 정도래요.
마지막 희망
다행히 우리나라에는 몇 가지 장점이 있어요:
베이비붐 세대가 아직 은퇴하지 않았어요. 이건 완전히 장점이에요.
국민연금이 있어요. 우리나라 금융 시장이라는 연못에 국민연금이라는 고래가 살고 있는 거예요. 9%에서 13%로 점진적으로 늘어가면 강제 저축이 자꾸 몰려요.
몇 년 동안은 우리나라에서 자금이 좀 남아도는 현상이 일어날 수 있어요. 짧으면 3년, 길어야 7년인데, 이게 **아주 찰나의 시간**이래요.
이 시간에 돈이 새로운 스타트업, 벤처 투자, 청년들한테 흘러가게 해야 해요. 또 시멘트에 박히면 대한민국 미래가 없어요.
**이 마지막 희망을 살린다면 대한민국에도 희망이 있다**고 하셨어요.
비트코인의 미래
비트코인에 대해서는 이렇게 생각하신대요:
비트코인이 완전히 허구라고는 생각하지 않으세요. 다만 **비트코인은 미국 연준이 돈을 뿌리는 만큼 가격이 올라가는 시스템**이래요.
재밌는 건 나스닥과 같이 올라갔다 같이 떨어져요. 단지 비트코인이 세 배 정도 강하게 움직여서, 마치 3배 레버리지 상품처럼 돼 있대요. 그리고 약간 선행해요. 비트코인이 먼저 움직이고 일주일쯤 뒤에 나스닥이 움직이거든요.
반대로 **금은 나스닥과 정반대로 움직여요.**
그래서 박 기자님은 미국 주식 ETF를 갖고 있기 때문에, 그것과 반대되는 자산으로 금을 갖고 있는 거래요. 헤지용도인 거죠.
2008년 금융위기 때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가 왔을 때 미국 주가가 반토막 났어요. 그런데 금값은 크게 안 떨어졌어요. 처음에 20% 떨어졌지만요.
경제 위기가 오니까 금도 팔아야 하잖아요? 생활비를 마련해야 하니까요. 그런데 미국 정부가 재정 지출을 하고 연준이 돈을 엄청 뿌렸어요.
그러자 먼저 뭐가 올랐을까요? **금값이 먼저 올라서 여섯 배나 올랐어요!** 미국 주식도 그것보다 더 올랐고요.
다만 금도 너무 믿으면 안 돼요. 경제 위기가 오면 금도 팔아요. 하지만 연준이 돈을 뿌리면 금값이 바로 튀기 시작하죠.
정리하면:
- 비트코인 = 나스닥과 순방향 자산
- 금 = 나스닥과 역방향 자산
포트폴리오에 둘 다 넣어둘 필요가 있다는 거예요.
핀란드의 교훈
박 기자님이 핀란드를 취재하러 가신 적이 있대요.
핀란드에서는 노키아가 망했어요. 아이폰이 등장하기 전까지 노키아는 전 세계 시장 점유율 50%를 넘었거든요. 우리나라로 치면 삼성전자 두 개가 망한 거랑 똑같아요.
노키아가 망하니까 명문대인 알토대 공대 학생들이 전부 취업이 안 됐어요. 수만 명씩 뽑던 기업이 갑자기 아무도 안 뽑으니까요.
학생들은 어떻게 했을까?
학생들이 다 같이 모여서 창업을 연구하고 동료들과 연구하다 보니, 거기서 앵그리버드 같은 혁신이 나타났어요.
핀란드는 그 이후로 대단한 창업 국가로 변신했어요. 성장률이 다른 유럽 국가들과 평균 정도였는데, 삼성전자 두 개가 망한 나라에서 유럽 평균 성장을 했다면 엄청난 거예요!
핀란드 학생들의 전략
핀란드 학생들은 이렇게 생각했대요: “우리 시장 너무 작아. 인구가 600만밖에 안 돼. 그러니까 미국에다 직접 장사를 시작하자!”
분명히 핀란드에서 창업을 했는데, 장사 대상은 인터넷을 통해 미국을 상대로 한 거예요.
박 기자님이 핀란드 학생들의 도전 정신, 불굴의 의지를 취재하셨는데, 그분들이 강조하신 건 **계속 시도하지 않으면 방법이 없다**는 거예요.
“왜 나한테는 예전 4050세대가 갖고 있던 기회가 없느냐”라고 한탄하기에는 이미 세상이 다 바뀌어버렸어요.
피어 그룹의 중요성
**피어 그룹**이 진짜 중요하대요. 계속 생각을 같이 나누고, 필요하다면 여러 명이 모여서 윗세대 벤처 1세대나 동종 업종에서 성공한 사람들을 모셔다가 얘기도 나눠보는 거예요.
물론 어렵지만, 일말의 희망을 가질 수 있지 않을까요?
가장 안타까운 점
노력의 차이가 미래를 바꿀 수 있다면 많은 사람들이 지금의 어려움을 딛고 일어날 텐데, **지금 우리나라는 그 노력이 차이를 만들지 못하는 쪽으로 점점 가고 있어요.**
부의 대물림이 자꾸 되고, 이런 것들이 사람들을 더 좌절하게 만들고 있어요.
이걸 바꾸려면:
- 청년들한테 더 많은 기회를 주고
- 도전했다가 실패했을 때 안전망이 있어야 해요
실패에 대한 한국과 미국의 차이
미국에서는 돈을 빌려줄 때 빌려주는 쪽의 도덕적 책임도 따져요. “너 왜 제대로 심사 안 하고 돈을 빌려줬어?” 이렇게 양쪽 다 책임을 물어요.
하지만 우리나라는 항상 돈을 빌려간 쪽만 끝까지 책임을 져요. 비대칭이 심각해요. 그러다 보니 은행들이 막 빌려주고, 신용 불량자가 많이 양산돼요.
유럽은 또 달라요. 일단 도전하게 만들고 실패하면 사회안전망이 받쳐줘요. 복지로 커버하는 거죠.
우리는 어떤 방향으로 갈 건가요?
- 미국식: 패자 부활이 가능한 금융 시스템
- 유럽식: 사회 안전망으로 커버
- 하이브리드
뭔가를 만들어야 하는데, 아무것도 만들지 않으면 청년들은 점점 도전하지 못하고 움츠러들 거예요. 그러면 우리 경제 전체가 뒤로 퇴보하겠죠.
마크 큐반의 말
며칠 전에 미국의 억만장자 마크 큐반이 이런 말을 했대요:
**“20번을 실패해도 상관없다. 한 번만 성공하면 되니까.”**
“아, 이게 미국인가? 이게 미국의 창업 분위기인가?” 우리는 한 번 실패하면 두 번째 기회도 잘 안 주어지는 나라니까요.
**실패의 경험 없이 성공한다는 게 불가능한데, 우리나라는 한 번만 실패하면 다시는 기회를 못 얻어요.** 실패의 경험이 완전히 낭비되고 있는 거예요.
청년들이 더 좌절하는 건 아마도 실패할 수 있는 기회조차 잃어버렸기 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좋은 재정 관리란?
평생 동안 해야 할 재정 관리,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기본 원칙
**얼마를 저축할지 미리 정해놓고, 그 안에서 생활비를 만들어서 써야 해요.** 정해놓지 않고 쓰게 되면 결국 월급을 다 쓰게 되거든요.
저축 금액을 미리 계획해놓고 써야 해요.
해지가 안 되는 상품 조심
젊은 분들이 해지가 안 되는 상품을 들어놓는 거 되게 위험해요. 은행 상품은 괜찮은데, 보험 상품은 해지했을 때 원금의 70%밖에 못 찾는 경우도 있어요.
목돈을 해지가 안 되는 데 넣거나, 결혼 자금이 필요한데 비트코인에 왕창 투자하는 건 위험해요.
그것만 아니라면 절반은 성공하고 들어가는 거래요!
인플레이션 시대의 보험
인플레이션 상황에서 제일 유리한 업종 중 하나가 보험이래요.
예를 들어 누군가의 생명보험이 1억 원인데, 나중에 줄 때는 실질 가치가 반토막이 날 수도 있잖아요. 보험사 입장에서는 인플레이션이 그렇게 나쁘지 않은 거죠.
또 보험사는 금리가 올라갔을 때도 도움을 받는 경우가 많아요. 여러 측면에서 보험사들은 인플레이션을 그렇게 싫어하지 않아요.
부동산이 많은 상위 10%
2024년 통계를 보면 우리나라 소득 상위 10%가 토지의 87%를 차지하고 있어요. 엄청나죠?
우리나라처럼 부동산에 올인한 경우는 전 세계에서 정말 드물어요. 국민의 순자산 중 75%가 부동산이거든요.
부동산에 돈이 쏠리면 무슨 문제가 생길까요? **우리가 부동산을 수출해서 먹고 살 수는 없잖아요.**
수출하려면:
- 기업들이 성공해야 하고
- 뛰어난 스타트업이 나와야 하고
- AI 업체가 발전해야 하고
- 엔젤 투자가 늘어나야 하고
- 기업들이 돈을 많이 벌어서 엑싯하는 사례가 나와야 해요
그래야 더 많은 청년들이 창업을 하죠. 그런데 계속 부동산으로만 돈을 버니까 청년들한테 희망이 없는 거예요.
**우리나라는 엔젤 투자나 스타트업 투자가 유럽보다도 못해요.** 우리가 항상 “유럽은 엔젤 투자도 안 되고 스타트업도 못 만든다”고 말하지만, 한국이 유럽보다 더 심각하대요.
거시경제 공부를 하려면?
마지막으로 박 기자님이 당부하신 말씀이에요.
이제는 새로운 세상이에요. 옛날에는 국내만 보면 됐는데, 이제는 트럼프 대통령이 기침을 하면 “우리나라 큰일 났네”라고 생각하는 시대예요. 세계 곳곳에서 걸핏하면 전쟁이 나고요.
그래서 **글로벌 뉴스를 계속 따라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건 거시경제의 흐름을 읽는 거예요.**
유튜브와 지상파도 좋지만
유튜브나 지상파도 좋은 수단이에요. 하지만 이건 매일매일의 정보를 다루는 거예요.
**여전히 책이 필요해요!** 근본적인 세상의 원리를 다룬 책들은 여전히 유효하거든요.
대가들의 책을 보세요
- 경제학의 대가 (노벨경제학상 수상자들)
- 투자의 대가
- 심지어 철학의 대가 (투자 철학을 만들기도 해요)
**대가들의 생각을 뿌리에 담고 있으면서 매일매일의 뉴스를 보면, 시각이 달라질 거예요.**
-----
토실이의 마무리
와, 정말 긴 내용이었지만 너무너무 중요한 이야기들이었어요!
요약하자면:
- 한국 경제는 생산연령인구 감소로 저성장 시대에 진입했어요
- 세계화 종료로 인플레이션 시대가 올 거예요
- 달러 50%, 금 10% 정도의 포트폴리오를 권장해요
- 단기 투자보다는 자동화된 장기 투자가 중요해요
- 제테크보다 시테크가 더 중요해요
- 평균이 아니라 중위값을 봐야 상대적 박탈감에서 벗어날 수 있어요
- 실패를 용인하는 사회 시스템이 필요해요
- 거시경제 공부를 위해 대가들의 책을 읽으세요
2030 세대 여러분, 어렵지만 포기하지 마세요. 시간이라는 가장 큰 자산이 있잖아요. 복리의 힘을 믿고, 꾸준히 투자하고, 계속 도전하면서 실패도 두려워하지 않는다면 분명히 길이 있을 거예요!
그럼 토실이는 이만 꼬리를 흔들며 물러갈게요. 다음에 또 좋은 이야기로 찾아올게요!
[출처] 한국 경제의 미래와 2030 세대를 위한 생존 전략 - 박종훈 기자가 들려주는 거시경제 이야기|작성자 토실이
'國際.經濟 關係'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트럼프 "한국은 3500억 달러 선불로 합의" 또 언급 (0) | 2025.10.16 |
|---|---|
| [뉴스속보] 주식시장 '폭등하다'..."역사상 처음 있는 일" [정완진TV] (0) | 2025.10.15 |
| 한국의 방위산업, 세계가 주목하는 이유 (0) | 2025.10.15 |
| 계속되는 구직한파…구직자 1인당 일자리 0.44개, 3년새 절반 ‘뚝’ (0) | 2025.10.15 |
| 뉴스속보] 주식시장 '급등 후 와르르'..."트럼프·시진핑이 무섭다" [정완진TV] (0) | 2025.10.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