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근일 칼럼> 지금 자유진영에 필요한 바로 그 사람 ■김문수 장관 나섰다...
辰泉(具滋文) 2025.04.07 06:41
<류근일 칼럼 > 지금 자유진영에 필요한 바로 그 사람
■김문수 장관 나섰다 … 불퇴전의 자유 레지스탕스 전사(戰士) 2025-04-05
이제 양자택일뿐 이재명 밑에서 살 것인가 말 것인가 자유진영,
■ 이제 다시 일어설 때
”저 김문수는 대한민국을 더욱 위대하게 바꾸어 나가는 그 길에 나서기로 결단했다."
“경제 양극화 해결, 일자리 창출, 민생 문제를 풀고 미래성장 산업을 키울 것이다.”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의 대통령 선거 출진 선언이었다.
한국 정치는 이미 새로운 국면으로 밀려 들어가기 시작했다.
자유 국민도 이젠 절망과 좌절의 바닥을 치고 다시 일어서야 한다.
■ 정치·정책 위 실존 문제
문제는 간단명료하다.
《이재명 대통령 밑에서 살 것 을 받아들일 것인가, 거부할 것인가》의 양자택일.
이 택일은《좌-우-체제 / 국가의 명암》이 갈리는 결정적인 계기가 될 것이다.
그러나 단지《'정치와 정책'만의 문제》가 아니다.
그 이전의《생생한 실존의 문제》다.
좌-우 이전에,《이재명 같은 사람 밑에서 산다는 것 의 '의미'》를 그대는 아는가?
만휘군상(萬彙群象, 우주에 있는 온갖 사물과 현상)은 답하라,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아는가?
▲ 시진핑엔 "셰셰~". 차베스 흉내 내어 "13조 나눠드려요~". 이런 이재명 밑에 살 거냐 말 거냐. 자칫하면 나치 히틀러 일당독재 세상이 도래할지도 모를 일. 이건 정치-정책 문제를 뛰어넘는《실존》의 문제다. ⓒ 뉴데일리
■ 저질 대중민주의 폭거
이 명명백백한 질문을 굳이 던지는 데는 이유가 있다.
그런 걸 모르고서, 또는 알고서도 표를 홱 던지는《정치 군중》이 워낙 많은 게 요즘 세상인 까닭이다.
그들은 왜 그러는가?
한국적 대중민주주의-저질민주주의-선동정치-선동 언론 들이 그런 유형들을 대거 양산하고 부추긴 탓이다.
한국 민주주의와 한국이란 국가의 시스템 자체가 그《저질 민주주의의 폭거》로 2025년 초봄에 왕창 무너져내렸다.
■ 포로들의 행진
그러나 자유 국민에겐 꼭 두 달의 말미가 남았다.
두 달 후면《완전히 죽거나 구사일생하거나 할 것》이다.
6월 3일의 19대 대통령 선거가 그것이다.
자유 국민은 국민의힘 후보경선 과정을 통해 가장 적합하다고 보이는 인물에게 후보직이 돌아가도록 기대하게 되었다.
후보감의 하나인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오늘 첫 경선 참가 선언을 한 셈이다.
최근 김문수 장관과 관련해 필자는《'별것 아닌 것' 같아도 '참으로 별것'인 광경》을 목격했다.
필자뿐 아니라 세상 모든 자유 국민이 다 봤을 것이다.
계엄 선포 직후 국무총리 이하 장관들이 마치 역모라도 하다가 들킨 듯, 비실비실 죽어가는 시늉들을 한 채 야당 의원들에게 90도 경례로 백배사죄했다.
완전 포로들의 행진 그것이었다.
■《기생오라비》가고,《꼿꼿장수》오라
그런데!
김문수 장관만은 고개를 꼿꼿이 세운 채 결연히 앉아 있었다.
이거다!
자유 진영에 지금 절실히 요구되는 자질은《불퇴전의 자유 레지스탕스 전사상(戰士像)》이다!
좌파 대세-좌파 패션에 영합하려 알쏭달쏭 양다리 척 걸쳐놓고 “나도 반은 진보, 반은 보수” 어쩌고 하는《기생오라비》들이 보수 정치판에 얼마나 똥파리 끓듯 왱왱거리는가?
가라, 기회주의자들!
오라, 전사 형(型)!
출처: 경북중고40 동기회 | <류근일 칼럼> 지금 자유진영에 필요한 바로 그 사람 ■김문수 장관 나섰다... - Daum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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