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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두 차례 탄핵 선동 모두 선두에 서다 …《언론 이권 카르텔》이다

鶴山 徐 仁 2025. 3. 18. 17:22

류근일 칼럼 : 서울대생들의 언론 비판

 

두차례 탄핵선동 모두 선두에 서다 …《언론 이권카르텔》이다

 

입력 2025-03-15 12:20수정 2025-03-15 22:44


탄핵 주동자 노릇 두번씩이나
이게 언론이냐?
"식인귀"→ "황제폐하 만세"
이런 프랑스 신문의 최후는?
4.19 후 서울신문의 운명은?

■ 언론의《얍삽함》

3월 14일 서울대학교 학부생들과 대학원생들이 국회의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했다.

윤석열 대통령탄핵을 각하하라는 질타였다.

그러나 서울대생들은 이날 또 하나의 중요한 의제(議題)를 던졌다.

언론 현실에 대한 준엄한 논고였다.

그들은 "언론이 가짜 뉴스로 국민의 눈과 귀를 속인다 ." 라 질타하면서 이렇게 지적했다,

언론이 대학생들의 비판을 우습게 봤다간 큰 실착(失錯)이 될 것이다.

《4.19》를 잊었는가?

이튿날 4.19 날엔 서울 시내 전 대학생들이 종로로, 시청 광장으로, 광화문으로, 청와대로 진군했다.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

 

 

[출처] 류근일 칼럼 : 서울대생들의 언론 비판두차례 탄핵선동 모두 선두에 서다 …《언론 이권카르텔》이다|작성자 산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