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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어제 한국에서 일어난 가장 충격적인 일

鶴山 徐 仁 2025. 3. 5. 20:07

어제 한국에서 일어난 가장 충격적인 일

 태극 ・ 2025. 3. 3. 17:02

[출처] 어제 한국에서 일어난 가장 충격적인 일|작성자 태극


어제 한국에서 일어난 가장 충격적인 일

글: 이화영 목사

표면적으로 어제 한국에서 일어난 가장 충격적인 일은 광화문과 여의도에서 모인 탄핵반대집회입니다.

특히 광화문 집회는 대한민국 개국 이후 가장 많은 사람이 모인 집회일 것입니다.

어제 오후 2시 30분경에 비가 와서 일부 국민들이 집으로 돌아가지 않았으면 압사사고가 날 수도 있을 정도로 엄청나게 모였습니다.

저희 부부도 참석했었는데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이동할 때 무진 고생을 했습니다.

조선일보가 광화문집회를 1면 톱으로 보도한 것은 물론 그동안 광화문을 무시하던 동아일보와 중앙일보도 광화문집회에 크게 놀라서 1면 톱으로 광화문집회를 보도했습니다.

이재명, 민주당, 헌재, 법원, 검찰이 광화문집회에 매우 큰 충격을 받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어제 이보다 더 충격적인 일이 한국에서 일어났습니다.

이 때문에 중국과 한국 문제에 관한 한 트럼프 대통령의 대변인 역할을 하는 고든 창 변호사가 그저께 X에 의미심장한 글을 세 개 올린 것으로 분석됩니다.

“Tonight, please pray for South Korea(오늘 밤, 대한민국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Save Korea(한국을 구하세요).”

“The most fragile democracy in the world today is South Korea. The country’s leftists, supported by China and North Korea, are poised to seize power. The South is approaching a critical moment(오늘날 세계에서 가장 취약한 민주주의 국가는 대한민국입니다. 중국과 북한의 지원을 받는 좌파가 정권을 잡을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남한은 중요한 순간에 다가오고 있습니다.”

어제 일어난 일들 중에서 탄핵반대 집회보다 더 충격적인 일은 미국 CPAC의 맷 슐랩 회장이 어제 아침에 지난 CPAC 회의에서 자신이 발언했던 것을 녹화한 동영상을 유튜브에 공개한 것입니다. 그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나는 한국의 12.3 비상계엄 후에 윤석열 대통령을 만났습니다.

이건 비밀인데 그날 나는 윤 대통령에게 여러 번 물었습니다.

‘한국의 선거를 누가 운영합니까?’

윤 대통령은 답변하지 않았습니다.

또 물었습니다.

그래도 답변하지 않았습니다.

‘마지막으로 묻겠습니다.

한국의 선거를 누가 운영합니까?’

‘화웨이가 대한민국의 선거를 운영합니다.’

‘화웨이가 대한민국의 선거를 운영합니다.’”

중국과 한국의 레거시 미디어들이 일절 침묵하고 있어서 그렇지 맷 슐랩 회장의 폭로는 중국, 이재명, 민주당, 좌파들에게 경천동지할 일일 것입니다.

그 이유를 설명하겠습니다.

2024년 11월에 한미 외교국방장관 회담에서 한미상호방위조약 3항을 재해석했습니다.

그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한미상호방위조약 3항에는 ‘한국이 외부세력에게 사이버 공격을 받으면 미국이 개입하여 한국을 방위한다’는 내용도 포함된다.”

중국이 화웨이를 통해 한국의 선거에 개입한 것은 중국이 사이버 무기로 한국을 공격한 것을 의미합니다.

다시 말해서 지금 한국이 전시상태에 있는 것을 뜻합니다.

윤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의 최측근 맷 슐랩 회장에게 “화웨이가 대한민국의 선거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것을 볼 때, 현재 미국이 한미상호방위조약 3항을 근거로 한국과 협력해서 한국의 부정선거를 밝히는 중에 있는 것을 추정할 수 있습니다.

글로벌디펜스뉴스 성상훈 대표는 맷 슐랩 회장의 발표 등을 근거로 “현재 한미상호방위조약 3항이 발동 중인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이것이 사실이면 윤 대통령은 사실상 이긴 게임을 하는 셈입니다.

스카이데일리의 어젯밤 보도를 보겠습니다.

“미국 국방부는 28일(현지 시각) 인도·태평양 사령부(USINDOPACOM) 연안에 있는 미국 모든 단위 부대에 SNS 사용 금지령을 내렸다.

이 조치는 미국 각 단위 부대별 SNS 일시 중단을 명령한 것으로 매우 이례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한반도를 둘러싼 대규모 군사작전을 앞둔 사전 징후가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이 모든 일이 사실이면 우리는 팝콘을 터트릴 날을 기다리면 됩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그런 날이 속히 오기를 기도해야겠습니다.

한 가지 분명한 것은 탄핵이 물 건너 간 것으로 여겨도 될 것 같은 상황이 전개되는 것이 사실인 점입니다.

성상훈 대표의 방송은 아래의 링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96_4mT2RxhQ&t=256s

 

 

[출처] 어제 한국에서 일어난 가장 충격적인 일|작성자 태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