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을 살아 본 사람은 없다
kim seong gyun ・ 2024. 10. 9. 7:57
세상(世上)에서 제일(第一) 슬픈 일 중에 하나가
사랑하는 사람의 이름을, 불러도 대답(對答)이 없을 때입니다
맛있는 것도 사주고, 경치(景致) 좋은 곳도 구경시켜 주고 싶은데
그 사람이 이 세상(世上)에 없을 때입니다
오늘이 그 사람을 사랑할 수 있는 마지막 날일 수도 있고
오늘이 사랑을 받는 마지막 날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이 핑계 저 핑계 대면서, 사랑 표현(表現)을 내일(來日)로 미루지 마십시오
내일(來日)은 상상(想像) 속에만 있는 것입니다
아무도 내일(來日)을 살아 본 사람은 없기 때문 입니다
세월(歲月)이 가도 매일(每日) 오늘만 사는 것입니다
사랑도 오늘뿐이지, 내일(來日) 할 수 있는 사랑은 없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줄 수 있는 것이 있다면, 오늘 다 주십시오
내일(來日)은 줄 것이 또 생길 것이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사랑 많이 나눠 주고, 사랑 많이 받는 행복(幸福)한 날 되십시오.
- 좋은글 中에서 -
[출처] 내일을 살아 본 사람은 없다|작성자 kim seong g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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