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精神修養 마당

[스크랩] 내일을 살아 본 사람은 없다

鶴山 徐 仁 2024. 12. 28. 08:01

내일을 살아 본 사람은 없다

 kim seong gyun ・ 2024. 10. 9. 7:57


 

세상(世上)에서 제일(第一) 슬픈 일 중에 하나가

사랑하는 사람의 이름을, 불러도 대답(對答)이 없을 때입니다

맛있는 것도 사주고, 경치(景致) 좋은 곳도 구경시켜 주고 싶은데

그 사람이 이 세상(世上)에 없을 때입니다

오늘이 그 사람을 사랑할 수 있는 마지막 날일 수도 있고

오늘이 사랑을 받는 마지막 날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이 핑계 저 핑계 대면서, 사랑 표현(表現)을 내일(來日)로 미루지 마십시오

내일(來日)은 상상(想像) 속에만 있는 것입니다

아무도 내일(來日)을 살아 본 사람은 없기 때문 입니다

세월(歲月)이 가도 매일(每日) 오늘만 사는 것입니다

사랑도 오늘뿐이지, 내일(來日) 할 수 있는 사랑은 없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줄 수 있는 것이 있다면, 오늘 다 주십시오

내일(來日)은 줄 것이 또 생길 것이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사랑 많이 나눠 주고, 사랑 많이 받는 행복(幸福)한 날 되십시오.

- 좋은글 中에서 - 

 

[출처] 내일을 살아 본 사람은 없다|작성자 kim seong gy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