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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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것을 위해 달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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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11:39 - 12:3
39. 이 사람들은 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증거를 받았으나 약속된 것을 받지 못하였으니
40. 이는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여 더 좋은 것을 예비하셨은즉 우리가 아니면 그들로 온전함을 이루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1.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 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하며
2.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3. 너희가 피곤하여 낙심하지 않기 위하여 죄인들이 이같이 자기에게 거역한 일을 참으신 이를 생각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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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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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아이라가 근황을 새로 올린 것을 보고 눈물을 참을 수 없었습니다. 2022년, 포위된 우크라이나의 수도 키이우에 있는 집을 떠난 지 며칠 만에, 그녀는 달리기 대회 후에 조국의 국기를 들어 올리고 찍은 이전의 사진을 공유했습니다. 아이라는 이렇게 쓰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모두 인생이라는 마라톤을 최선을 다해 달리고 있다. 이제는 그보다 더 열심히 달려보자. 우리 마음에서 결코 소멸하지 않는 무언가와 함께.” 그 후 친구는 계속해서 그녀의 조국에서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해 어떻게 기도하며 지원해야 하는지 지속적으로 새롭게 알려주면서, 여러 가지로 그 경주를 이어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아이라의 말은 히브리서 12장에서 신자들을 향해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하라”(1절)는 부르심에 새로운 깊이를 더해 주었습니다. 그 부르심은 11장에 나오는 감동적인 믿음의 영웅들에 대한 이야기, 곧 목숨을 걸고라도 용감하고 인내하는 믿음으로 살았던(11:33-38) “구름 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12:1)에 대한 이야기에 이어서 나옵니다. 비록 “[하나님의 약속을] 멀리서 보고 환영”했지만(13절) 그들은 영원하고 결코 소멸하지 않는 무언가를 바라며 살고 있었습니다.
하나님 나라의 ‘샬롬’, 곧 번영과 평강을 위해 우리의 모든 것을 바칠 만한 가치가 있기 때문에,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은 모두 그와 똑같은 방식으로 살도록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그리스도께서 보여주신 모범과 그분의 권능이 그런 우리를 지탱해 줍니다(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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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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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할 때 듣는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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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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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 시리즈설교 | 유기성 | 이찬수 | 김병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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