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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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뻐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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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립보서 1:12 - 1:21
12. ○형제들아 내가 당한 일이 도리어 복음 전파에 진전이 된 줄을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라
13. 이러므로 나의 매임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시위대 안과 그 밖의 모든 사람에게 나타났으니
14. 형제 중 다수가 나의 매임으로 말미암아 주 안에서 신뢰함으로 겁 없이 하나님의 말씀을 더욱 담대히 전하게 되었느니라
15. 어떤 이들은 투기와 분쟁으로, 어떤 이들은 착한 뜻으로 그리스도를 전파하나니
16. 이들은 내가 복음을 변증하기 위하여 세우심을 받은 줄 알고 사랑으로 하나
17. 그들은 나의 매임에 괴로움을 더하게 할 줄로 생각하여 순수하지 못하게 다툼으로 그리스도를 전파하느니라
18. 그러면 무엇이냐 겉치레로 하나 참으로 하나 무슨 방도로 하든지 전파되는 것은 그리스도니 이로써 나는 기뻐하고 또한 기뻐하리라
19. 이것이 너희의 간구와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의 도우심으로 나를 구원에 이르게 할 줄 아는 고로
20. 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을 따라 아무 일에든지 부끄러워하지 아니하고 지금도 전과 같이 온전히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되게 하려 하나니
21. 이는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라
본문
키이스는 우울한 기분으로 농산물 코너를 터벅터벅 걸어가고 있었습니다. 파킨슨병의 첫 징후로 그의 손이 떨리고 있었습니다. ‘언제 병세가 악화될까? 그때 아내와 아이들은 어떻게 받아들일까?’ 키이스의 이런 우울한 생각은 웃음 소리로 산산조각 흩어졌습니다. 감자 더미 옆에 어떤 남자가 휠체어에 앉아 키득거리고 있는 소년을 밀고 있었습니다. 아빠가 몸을 기울여서 무슨 말인가 속삭이자 아이는 웃음을 멈추지 못했습니다. 키이스보다 눈에 띄게 건강이 좋지 않았지만 소년과 그의 아버지는 그들이 할 수 있는 한 기쁨을 누리고 있었습니다.
감옥에서나 가택 연금 상태에서 재판의 결과를 기다리면서 편지를 쓸 때, 바울 사도는 기뻐할 처지가 아니었습니다(빌립보서 1:12-13). 당시 로마 황제는 폭력과 잔학함으로 악명 높은 사악한 네로였기 때문에 바울이 염려하는 것은 당연했습니다. 또한 자신이 없는 틈을 타 본인들의 영광을 얻으려는 설교자들이 있다는 것도 알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바울 사도가 감옥에 있는 동안 그에게 “괴로움을 더하게 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17절).
그러나 바울은 기뻐하기로 작정하고(18-21절) 빌립보 교인들에게 그의 본을 따르라고 말했습니다.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4:4). 우리의 상황이 암담하게 느껴질 수 있겠지만, 예수님이 지금 우리와 함께 하시고 우리의 영광스러운 미래를 약속해 주십니다. 무덤에서 걸어 나오신 그리스도께서는 우리 믿는 자들을 일으켜서 주님과 함께 살게 하기 위해 다시 오실 것입니다. 이 새해를 시작하면서 우리 모두 기뻐하시기 바랍니다.
어떤 개인적인 고통이나 불공평으로 슬퍼하십니까?
어떻게 진리의 예수님이 당신에게 기쁨을 주십니까?
하나님 아버지, 제 눈을 들어 제 상황 너머를 바라보게 하소서.
기쁨을 위해 주님만을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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