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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방법” vs “사유재산인데” [7NEWS]

鶴山 徐 仁 2023. 11. 15. 13:33

7NEWS

아침과 저녁 7시에 꼭 챙겨보셔야 할 뉴스 7개를 골라 드립니다.

뉴스 리스트만 훑어보셔도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금방 아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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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NEWS팀

미국 뉴욕 맨해튼에 전시된 사이버트럭. /연합뉴스

 

“좋은 방법” vs “사유재산인데”

 

안녕하세요, 7NEWS입니다. 테슬라가 전기 픽업트럭 ‘사이버트럭’의 이달 말 출시를 앞두고 차량 구매 후 1년간 재판매할 수 없다는 조건을 내걸었습니다. 사이버트럭의 사전 예약자는 200만명에 육박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반면 연간 생산 능력이 12만5000대에 불과해, 1년간 재판매 금지 조건은 중고차 시장 교란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로 보입니다.


12일(현지 시각) 비즈니스 인사이더 등 외신에 따르면 테슬라는 자동차 주문 약관에 ‘사이버트럭 전용’ 항목을 추가했습니다. “고객은 차량을 인도받은 이후 1년 이내에 차량을 판매하거나 판매를 시도하지 않을 것이라는 데 동의한다”고 적혀 있습니다. 테슬라는 이를 위반하면 5만달러(6600만원)나 판매 금액 중 큰 금액으로 손해배상을 요구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재판매 이유가 있을 땐 회사 동의를 받아야 합니다.


이에 네티즌들의 의견은 양쪽으로 갈라졌습니다. “되파는 것을 막는 좋은 방안”이라는 의견과 “자동차는 사유재산인데 기업이 무슨 간섭이냐”는 의견으로 나뉘었습니다. 독자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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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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