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의 마지막 말 삼하 23:1-7
07월 13일 (화)
다윗의 마지막 말 삼하 23:1-7 1. 이는 다윗의 마지막 말이라 이새의 아들 다윗이 말함이여 높이 세워진 자, 야곱의 하나님께로부터 기름 부음 받은 자, 이스라엘의 노래 잘 하는 자가 말하노라 2. 여호와의 영이 나를 통하여 말씀하심이여 그의 말씀이 내 혀에 있도다 3.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말씀하시며 이스라엘의 반석이 내게 이르시기를 사람을 공의로 다스리는 자,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다스리는 자여 4. 그는 돋는 해의 아침 빛 같고 구름 없는 아침 같고 비 내린 후의 광선으로 땅에서 움이 돋는 새 풀 같으니라 하시도다 5. 내 집이 하나님 앞에 이같지 아니하냐 하나님이 나와 더불어 영원한 언약을 세우사 만사에 구비하고 견고하게 하셨으니 나의 모든 구원과 나의 모든 소원을 어찌 이루지 아니하시랴 6. 그러나 사악한 자는 다 내버려질 가시나무 같으니 이는 손으로 잡을 수 없음이로다 7. 그것들을 만지는 자는 철과 창자루를 가져야 하리니 그것들이 당장에 불살리리로다 하니라 <이는 다윗의 마지막 말이라 이새의 아들 다윗이 말함이여 높이 세워진 자, 야곱의 하나님으로부터 기름부음을 받은 자, 이스라엘의 노래 잘 하는 자가 말하노라>(1절). 본문은 다윗이 모든 역경과 좌절을 다 맛본 후 통치 말년 곧 자신의 죽음을 앞두고 지은 시입니다. 특히 이 고백적인 찬양은 단순히 다윗 개인의 신앙과 감사를 다룬 것이라기 보다 미래에 완성될 공의로운 메시아 왕국을 예언했다는 점에서 일찍부터 <선지자적 찬양>이라 불리기도 했습니다. 마치 모세가 죽기 전 축복의 시를 썼 듯(신 33장) 다윗도 임종하기 전 그렇게 자신의 마지막 소원을 노래한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다윗 개인의 것이라기보다 성령에 감동된 <메시아적인 소원>으로, 일찍이 나단 선지자를 통해 베푸신 <다윗의 언약>(7:8-16)에 기초한 것이었습니다. <여호와의 영이 나를 통하여 말씀하심이여 그의 말씀이 내 혀에 있도다>(2절). 다윗은 자신의 이 시가 하나님의 영, 즉 성령에 의해 주어진 하나님의 계시임을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 <그의 말씀이 내 혀에 있다>는 표현도 말씀의 주체가 자신의 감정이나 의지가 아니라 성령임을 확실히 고백한 것입니다. <그는 돋는 해의 아침 빛 같고 구름 없는 아침 같고 비 내린 후의 광선으로 땅에서 움이 돋는 새 풀 같으니라>(4절). 이것은 고통과 죄악과 부패의 온갖 어두운 밤이 물러가고, 기쁨과 번영과 행복의 찬란한 아침 햇살이 비취게 될 메시아 시대에 대한 예언입니다. 또한 <그것들을 만지는 자는 철과 창자루를 가져야 하리니 그것들이 당장에 불살리리로다>(7절)하신 말씀은 하나님의 진노와 그로 인한 심판의 상징입니다(마 3:10, 13:30, 눅 19:27). 따라서 다윗의 이 노래는 장차 메시아가 통치하실 그 나라에서는 불의한 사단의 세력이 완전하게 소멸될 것과(사 27:4), 메시아의 의로운 통치에 대적하는 세력들에게는 반드시 하나님의 준엄한 심판이 있을 것임을 깨우치고 있는 말씀이라 하겠습니다(마 25:30). <사악한 자는 다 내버려질 가시나무 같으니...>(6절). -22장과 23장을 비교하여 각각 그 성격과 특징을 간략히 적어보십시오. -다윗의 이 <마지막 말>(1절)이 신적 권위를 가지는 근거에 대해 말씀해 보십시오. -<이스라엘의 반석>(3절)이란 누구를 가리키는 표현일까요? 주님,, 다윗의 마지막 노래, 마지막 시를 생각해 봅니다. 그는 하나님을 <이스라엘의 반석>이라고 고백했습니다. <사람을 공의로 다스리는 자>라고 했습니다. 따라서 다윗의 이 <마지막 말>, 마지막 기도야 말로 아프고 불쌍한 심령들에게 주어지는 위로와 감사로 가득 찬 축복의 선언입니다. 오늘 저희들도 다윗에게서 이런 기도와 찬양과 고백을 배우게 해주시옵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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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다니면 좋은 사람 “연필 꽁무니에 달린 지우개. 연필이 실수를 하면,그 순간 체조선수 처럼 반 바퀴 몸을 돌려 쓱싹 해결해주지(중략). 글이든 말이든 오타가 자주 나는 사람은 지우개 같은 사람과 함께 다니는 게 좋지.” 정철 저(著) 《불법사전》 (리더스북, 133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두 눈 다 부릅뜨고 바라보면, 그것도 모자라 현미경으로 까지 바라보면 배겨날 사람이 아무도 없습니다. 사랑은 허물을 덮어 줍니다. 지우개 같습니다. 그런 친구가 좋습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부모님의 사랑이 그리도 좋은 이유입니다. “미움은 다툼을 일으켜도 사랑은 모든 허물을 가리느니라.” (잠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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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6장 37절 아버지께서 내게 주시는 자는 다 내게로 올 것이요 내게 오는 자는 내가 결코 내쫓지 아니하리라 (요한복음 6장 37절) All that the Father gives me will come to me, and whoever comes to me I will never drive away. (John 6: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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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의 주님을 오늘 만나십시오 종교개혁을 일으킨 마틴 루터는 교황청의 핍박을 많이 당했다. 마틴 루터가 보름스 종교회의에 붙잡혀가게 되었다. 그 때 그는 보름스 종교회의에서 분명하고도 당당하게 “제가 여기 섰습니다. 그러나 제가 다르게 말할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진리 외에는 제가 다른 것을 증거할 아무 것도 없습니다.” 라고 말했다. 그 이유는 두말할 것도 없이 그가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났기 때문이다. 영국의 리들리나 라티모 주교가 당당히 순교를 할 수 있었던 것도 부활의 진리를 믿었기 때문이다. 베스포드 감옥에서 12년 동안 감옥생활을 하며 천로역정을 쓴 존 번연은 감옥생활을 하는 동안 그의 겉모습은 점점 늙어갔지만 그의 정신은 더욱 빛났다. 그 이유 또한 그가 부활하신 주님을 믿었기 때문이다. -강용규 목사의 ‘부활하신 에수님’에서- 사도 요한은 부활하신 예수님을 보았습니다. 예수님은 땅에 끌리도록 긴 제사장의 옷을 입고 가슴에는 금 흉배를 달고 머리카락은 빛이 났으며 눈은 불꽃같았습니다. 요한은 이런 영광스런 주님 앞에 엎드러졌습니다. 그러자 예수님은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라.”고 말씀하시고 요한의 머리에 손을 얹으시며 축복하셨습니다. 부활의 주님을 오늘 만나십시오. 부활 신앙이 없으면 우리는 이 세상에서 패배자로 살아갑니다 반면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주님을 만난다면 우리는 두려울 것이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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