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 주시는 여호와 삼하 22:21-30
07월 06일 (화)
상 주시는 여호와 삼하 22:21-30 21. 여호와께서 내 공의를 따라 상 주시며 내 손의 깨끗함을 따라 갚으셨으니 22. 이는 내가 여호와의 도를 지키고 악을 행함으로 내 하나님을 떠나지 아니하였으며 23. 그의 모든 법도를 내 앞에 두고 그의 규례를 버리지 아니하였음이로다 24. 내가 또 그의 앞에 완전하여 스스로 지켜 죄악을 피하였나니 25.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내 의대로, 그의 눈앞에서 내 깨끗한 대로 내게 갚으셨도다 26. 자비한 자에게는 주의 자비하심을 나타내시며 완전한 자에게는 주의 완전하심을 보이시며 27. 깨끗한 자에게는 주의 깨끗하심을 보이시며 사악한 자에게는 주의 거스르심을 보이시리이다 28. 주께서 곤고한 백성은 구원하시고 교만한 자를 살피사 낮추시리이다 29. 여호와여 주는 나의 등불이시니 여호와께서 나의 어둠을 밝히시리이다 30. 내가 주를 의뢰하고 적진으로 달리며 내 하나님을 의지하고 성벽을 뛰어넘나이다 <여호와께서 내 공의를 따라 상 주시며 내 손의 깨끗함을 따라 갚으셨으니>(21절). <상 주시며>라는 히브리어 <가말>은 <보상하다>는 뜻(신 32:6, 대하 20:11, 시 103:10)으로, 악인 또는 의인에게 그 행한 대로 갚으시는 하나님의 공정한 보응을 가리키는 말씀입니다. 따라서 다윗은 자신의 구원이 결코 우연이 아니고 자기가 행한 의의 결과임을 강조합니다. 물론 그가 말하는 <의>란 죄가 없는 상태, 즉 하나님 앞에서의 완전한 의를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윗이 여기서 말하는 의란 하나님을 대적하는 불의 또는 사악함과 대조되는 개념으로, 하나님과의 친밀 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해 가는 영적 상태를 이르는 말입니다. <이는 내가 여호와의 도를 지키고 악을 행하므로 내 하나님을 떠나지 아니하였으며 그의 모든 법도를 내 앞에 두고 그의 규례를 버리지 아니하였음이로다>(22-23절). 이게 바로 다윗이 스스로 밝히고 있는 자신의 의, 즉 여호와께 상 받은 이유였습니다. 그는 무엇보다도 <여호와의 도를 지켰다>고 합니다. <여호와의 도>란 여호와께서 당신의 백성들에게 제시하신 <규례>와 <율례>를 가리킵니다. 오늘 우리도 마찬가집니다. 허무하게 바람에 날리거나 시간 속에서 사라져 갈 것들을 붙들고 사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말아야 합니다. 혹 세상이 다 무너진다 해도 하나님에 대한 신뢰와 말씀에 대한 깊은 애정만 있으면 우리는 삽니다. 두려움 속에서 헤매는 일 없이 올해도 바다 저 편까지 무사히 항해할 수 있습니다. <여호와께서 내 의대로, 그의 눈앞에서 내 깨끗한 대로 내게 갚으셨도다>(25절). 그렇습니다. <상급의 원리>는 하나님께서 당신의 기쁘신 뜻대로 베푸시는 <구원의 원리>와 더불어 성도들에게 주어진 가장 귀한 은총과 은혜의 원리입니다. 이 상급의 원리는 무엇보다도 구원받은 자로 하여금 더욱 신실하게 하나님의 뜻을 좇게 하고, 의롭게 살게 하는 가장 소중한 원동력이 되게 합니다. -당신이 이해하는 <은혜>와 <보상>의 개념에 대해 간략히 적어 보십시오. -당신이 이해하는 <의>와 <행위>에 관해 간략히 적어 보십시오. -29절의 <주는 나의 등불>이라는 주제로 간략한 당신의 신앙고백을 적어 보십시오. 주님, 저희는 상주시는 여호와이심을 믿습니다. 구원은 저희의 행위와 관계없는 하나님의 일방적인 은혜의 결과지만 저희에게 베푸시는 상급은 저희 <손의 깨끗함을 따라 갚으시는>(21절) 하나님의 보상임을 확신합니다. 하나님의 법도와 규례를 버리지 않고 행함으로 얻는 공의의 상임을 고백하오니 부디 저희도 다윗처럼 그렇게 늘 여호와의 도를 지키며 사는 복된 성도들이 되게 해주시옵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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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성 “‘정원을 걸으면서 명상을 하다 보면 갑자기 하늘에 쓰여 있는 시구가 보인다.’ 프랑스 시인 알퐁스 드 라마르틴의 말입니다. 우리는 작가들 에게서 이런 식의 말을 많이 듣는데, 그대로 다 믿을 건 아닙니다. 라 마르틴의 사망 후 발견된 유품에선 같은 시를 수백 번 수정한 노트가 나왔다지요.” 강준만 저(著) 《수렁 속에서도 별은 보인다》(인물과 사상사, 186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천재의 낭만적 일화는 사실 과장되어 있는 것이 많습니다. 뉴턴이 사과가 떨어지는 것을 보고 만유인력을 발견했다는 낭만적인 이야 기는 우연을 가장한 필연에 가깝습니다. 그는 평생 그 일만을 위해 애써 온 과학자입니다. 뉴턴의 방대한 지식 체계와 관심이 사과가 떨어지는 것 을 보는 순간 홀연 모든 것을 꿰뚫는 통찰에 이른 것입니다. 미국 시인 W. H . 오든은 이런 말을 했습니다. “뛰어난 시인은 평범한 시인보다 평생 동안 나쁜 시를 더 많이 썼을 가능성이 있다.” 미국 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의 공동 설립자인 에드 켓멀도 이런 말을 했습니다. “창의성은 100미터 달리기보다는 마라톤에 가깝다.” 창의력은 어느날 갑자기 번뜩이는 영감이라기보다는 오히려 ‘침묵의 10년’‘1만 시간의 법칙’이라고 불리우는 땀과 반복과 노력의 산물 입니다. “이 구원에 대하여는 너희에게 임할 은혜를 예언하던 선지자들이 연구하고 부지런히 살펴서” (벧전1:10) * 추신 : 사랑하는 여러분의 기도의 덕으로 '인문학을 하나님께3집'(소설과 시 중심)이 출간 되었습니다. 불신자 전도를 위한 복음의 첫 접촉점으로 그리고 성도들의 폭넓은 신앙을 위해 유용하게 쓰이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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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55장22절 네 짐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가 너를 붙드시고 의인의 요동함을 영원히 허락하지 아니하시리로다 Cast your cares on the LORD and he will sustain you; he will never let the righteous fal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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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명을 통하여 우리는 점점 하나님은 오늘도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하며 자신의 모든 것을 주를 위하여 쓰면서 살 사람을 찾고 계십니다. 이와 같은 물으심과 부르심 앞에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주소서'라고 대답하고 헌신할 이사야와 같은 사람을 찾고 계십니다. 누가 오늘 이 하나님의 부르심과 물으심에 응답하겠습니까? 저는 전혀 강요받지 않은 제 자유스러운 의지와 판단으로 이 부르심과 물으심에 응답하겠습니다. 저는 우리 교회 교인들 중에 이사야와 같이 하나님께 쓰임 받는 일에 기꺼이 헌신하는 사람들이 많아질 수 있기를 고대하고 기도합니다. -김동호 목사의 ‘나를 보내 주소서’에서- 하나님께 쓰임 받기를 소망하며 사는 사람을 우리는 소명인이라고 부릅니다. 욕심때문에 우리는 점점 쓸모 없고 쓸데 없는 사람이 되어갑니다. 그러나 소명을 통하여 우리는 점점 쓸모 있고 쓸데 있는 사람이 되어갈 것입니다. 사탄에게 속아 부질없는 것에 욕심이나 부리며 쓸모 없고 하찮은 삶을 살아가는 사람이 되지 마십시오 이사야와 같이 하나님께 헌신하여 이 땅에서 천국의 기쁨을 누리면서 살아가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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