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서 다시 오시는 날 우리가 갖게 될 육체는,
우리가 지금 사용하고 있는 육체와는 다르다.
이미 죽었던 사람들이 받게 되는 육체도 살아있을 때
사용했던 육체와 똑같은 것이 아니고,
살아있는 사람들 역시 가지고 있는 육체 그대로
주님께로 올리우는 것이 아니라 변화과정을 겪는다.
주님께서 다시 오시는 날에는
전혀 새로운 종류의 세상이 열리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가 가진 육체적 특성에서
가장 중요한 내용이 변화된다.
그것이 바로 고린도전서가 표현하고 있는 말씀 그대로이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산다!”,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는다!”
-윤석준 목사의 ‘최후심판’에서-
주님께서 다시 오실 때 우리 육체에 일어나는 변화는
“썩지 않는 것”, “죽지 않는 것”으로의 변화입니다.
전혀 변화와 쇠퇴가 없는 무궁한 육체!
영이 아니라 육체인데도, 썩음도 없고, 죽음도 없고,
병듦도 없고, 상함도 없는! 그런 육체를 입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마지막 날에 일어나는 일에서
“그 날에는 주님께서 육체로 오실 것이다!”라는
사실과 함께, 영원한 성격을 갖는
새로운 육체를 받게 될 것이다.”라는
사실을 알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