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우리나라 畵壇

[스크랩] 수묵인 송수남(1938 ~ 2013)의 그림

鶴山 徐 仁 2017. 12. 17. 11:24


(풍경.1987)

 

 

 

(꽃.2005)

 

 

 

(꽃과 나비.2008)

 

 

 

(꽃.2011)

 

 

 

春樂_Acrylic on Canvas_24×19cm_2013

 

 

 

春樂_부채에 수묵채색_2013

 

 

 

春樂_부채에 수묵채색_2013

 

 

 

春樂_부채에 수묵채색_2013

 

 

 

春樂_Acrylic on Canvas_130.3×97cm_2013

 

 

 

호수와 산

 

 

 

호산

 

 

(풍경.1989)

 

 

 

 

 

 

송수남(宋秀南.1938.10.25∼2013.6.8)  수묵화가. 전라북도 전주 출생. 호 남천(南天). 홍익대 서양화과에 입학했다가 4학년 때 동양화과로 옮긴 이후 스웨덴 국립 동양박물관 초대 개인전을 비롯해 30여 회의 개인전을 가졌다.

 동경국제비엔날레, 상파울로 비엔날레, 타이페이 국제현대수묵화전 등 국제전에 참여하며 한국화가로서 왕성한 활동을 펼쳤다. 1975년부터 2004년까지 모교인 홍익대 동양화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후학을 양성했고 홍익대 박물관 관장, 서울미술대전 운영위원, 동아미술제 심사위원, 중앙미술대전 심사위원 등을 역임했다.

 전통 수묵화에 대한 새로운 자각을 토대로 현대적 조형성을 추구하며 한국화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한 작가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지나친 상업주의, 복고주의와 권위주의로 한국화의 위기를 맞은 1970년대 말 '새로운 한국화의 정립'을 기치로 일어난 '현대 수묵화 운동'을 주도하기도 했다. 급성폐렴으로 사망했다.

 

 

<한국화가 100인의 작품감상> 오늘로서 연재를 마칩니다. 연재를 시작할 당시 고등학생인 딸이 미술대 준비를 하고 있었기 때문에 아이의 현재와 미래를 이해하기 위해 문외한이지만 미술공부를 해보자는 심사에서 포스팅을 조금씩 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유년시절 꿈꾸었던 미술공부를 제대로 하지 못한 제 개인적인 아쉬움도 한몫했구요. 연재를 하면서 우리화가들의 주옥같은 작품에 눈을 뜨게 되었고 제 개인적인 안목이 향상되었음을 느껴봅니다. 작가 연혁 소개는 한국미술평론가 협회에서 발간한 <한국현대미술가 100인> 및 윤범모 저 <미술본색>, 양태석 저 <한국화가 기인열전>, 네이버 인물사전, 브리태니커 사전 등을 참고로 했음을 밝힙니다. 그간 읽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출처 : 쉼이있는 작은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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