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 같기도 하고, 골프 카트 같기도 하고, 어찌 보면 그냥 아이들 장난감 같기도 한 자동차가 실제로는 바다와 호수 위에서도 달릴 수 있는 수륙양용자동차라면?
당장 저 차를 사서 호수 위를 달려보고 싶은 독자들이 있을 것이다. 프랑스의 라자레스라는 회사가 만든 이 차는 한 때 미니모크 Mini-Moke라는 이름으로 세계 곳곳에서 팔리던 인기 차종이다. 그런데 이번에는 자동차가 아닌 ‘선박’ 기능을 탑재하여 소비자들을 유혹한다.
이 차는 불과 몇 초만에 자동차 모드에서 선박 모드로 변신하여 물 위를 종횡무진 달릴 수 있다.
차가 물 속으로 진입하면 바퀴 대신 프로펠러가 작동을 시작해서 앞으로 전진한다. 육상에서는 최고 시속 90km 정도이고, 물위에서는 시속 7노트(13km) 정도까지 낼 수 있다. 따라서 스포츠카라기보다는 레저용 컨셉트카라고 보는 게 맞다.
차체는 알루미늄으로 되어 있는데, 덕분에 방수기능과 함께 녹이 슬지 않는 효과도 있다. 가격은 우리 돈으로 5,000만원 정도에서 시작하는데, 주문생산 제품이라 소비자의 기호에 따라 여러 가지 기능을 추가하면 좀 더 비싸진다. 부자들의 레저용 차로는 가격도 적당한 셈이다. [출처 : 팝뉴스]
당장 저 차를 사서 호수 위를 달려보고 싶은 독자들이 있을 것이다. 프랑스의 라자레스라는 회사가 만든 이 차는 한 때 미니모크 Mini-Moke라는 이름으로 세계 곳곳에서 팔리던 인기 차종이다. 그런데 이번에는 자동차가 아닌 ‘선박’ 기능을 탑재하여 소비자들을 유혹한다.
이 차는 불과 몇 초만에 자동차 모드에서 선박 모드로 변신하여 물 위를 종횡무진 달릴 수 있다.
차가 물 속으로 진입하면 바퀴 대신 프로펠러가 작동을 시작해서 앞으로 전진한다. 육상에서는 최고 시속 90km 정도이고, 물위에서는 시속 7노트(13km) 정도까지 낼 수 있다. 따라서 스포츠카라기보다는 레저용 컨셉트카라고 보는 게 맞다.
차체는 알루미늄으로 되어 있는데, 덕분에 방수기능과 함께 녹이 슬지 않는 효과도 있다. 가격은 우리 돈으로 5,000만원 정도에서 시작하는데, 주문생산 제품이라 소비자의 기호에 따라 여러 가지 기능을 추가하면 좀 더 비싸진다. 부자들의 레저용 차로는 가격도 적당한 셈이다. [출처 : 팝뉴스]